제278회 본회의 제7차 2018.07.26.

영상 및 회의록

○ 의장직무대리 이영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최종현 의장님께서는 삼척 의장단협의회 참석차 출장을 가셨고, 신선익 의원님, 방원욱 의원님께서는 도시계획위원회 참석하시고 지금 오시고 계십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나오셔서 팀장과 대리를 소개하신 후, 2018년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보고 석으로 이동)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최종현 의장님, 이영순 부의장님, 방원욱 의원님, 신선익 의원님, 강정호 의원님, 유혜정 의원님, 김명길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팀장님과 차석분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양해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차석들이 오늘 핵심요원들이라서 지금 해변에 근무 중입니다. 그래서 못 오시고 삼석분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양해에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여수호 경영전략팀장입니다.
(경영전략팀장 여수호 인사)
이길우 고객복지팀장입니다.
(고객복지팀장 이길우 인사)
여성훈 교통사업팀장입니다.
(교통사업팀장 여성훈 인사)
방정희 체육청소년팀장입니다.
(체육청소년팀장 방정희 인사)
노재훈 환경관리팀장입니다.
(환경관리팀장 노재훈 인사)
다음은 차석분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경영전략팀 김경희 사원입니다.
(경영전략팀 김경희 사원 인사)
고객복지팀 이형규 사원입니다.
(고객복지팀 이형규 사원 인사)
교통사업팀 양은준 사원입니다.
(교통사업팀 양은준 사원 인사)
체육청소년팀 오인택 주임입니다.
(체육청소년팀 오인택 주임 인사)
환경관리팀 박구 대리입니다.
(환경관리팀 박구 대리 인사)
그럼 지금서부터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직무대리 이영순
이사장님?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 의장직무대리 이영순
저희 의원님들이 공부를 많이 한답니다. 그래서 4쪽부터 핵심적인 부분만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알겠습니다.
4페이지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장별 현안사업 및 주요사업 추진계획 분야입니다.
먼저 장묘사업 발전을 위한 추모의 집 공원화사업 추진입니다.
위치는 추모의 집 진입로와 부지일원이 되겠고, 현재 실시설계비를 확보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설계중이고, 또 이 확정이 되게 되면 2018년도 추경예산이나 2019년도 예산에 반영해서 사업비를 반영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장묘단지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및 전광판 설치는 2,000만 원을 확보해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속초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상시운영 건의입니다.
SOC 확충 등으로 인한 속초해변을 찾는 관광객이 지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따라서 공영주차장이 상시운영 되어야지 된다는 판단을 저희 공단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 지속적으로 건의 중에 있습니다.
동절기를 제외한 무료개방을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연중 운영하는 체제로 바뀌게 되게 되면 경영수입이 연간 6억 1,100만 원정도가 전망이 되고요. 그 대신에 초기비용이 우리 관제시스템을 무인정산기를 포함한 관제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3억 5,000만 원, 인건비가 무기계약직하고 경비 들어가는 부분이 1억 8,300만 원 정도 들어가서, 5억 3,300만 원이 들어가게 되면 운행이 가능하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인정산기 부분이 이제 초기자본이기 때문에, 그 다음연도에서부터는 이 부분은 안 들어가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인력 운영방침을 검토 지금 저희들이 하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속초시가 고령화사회에 진입했기 때문에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가지고, 시니어클럽하고 MOU를 체결해서 인력채용을 해서 운영하는 체제로 가게 되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우리 관광과에다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대포지구 공영주차장 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 건의입니다.
구축 사업비는 2억 5,000만 원 예상이 되고요. 인력운영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통합관제시스템을 해도 무기계약직 2명하고, 시니어클럽 10명 정도가 되어서 12명으로 운영하게 되면, 지금 현재 시스템보다도 2억 원 정도가 인건비가 절감하는 효과를 지금 거둘 수가 있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니어 인력 고용 창출효과하고 기존 우리 주차관리원들이 11명 감축해서, 지금 꼭 필요한 선별장이라던가 이런데 지금 인원이 부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다 재배치해서 활용하는 계획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속초시 청소년시설 조례개정 추진입니다.
조례상 지금 현재 현행은 30명(단체)가 아닌 경우에 생활관 사용이 불가하도록 지금 그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소규모 청소년단체하고 동호회 등을 이용한 실별 사용료 규정 신설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중·고등학교 학급인원하고 동호회 운영인원이 대부분 30명이하인 것으로 지금 조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에다가 우리 여성가족과에다가 지금 조례를 현행 30명에서 20명으로 변경토록 하고, 1실 기준 사용료를 추가 신설토록 지금 건의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재활용선별장 운영방식 개선과 인력충원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 암롤 차량을 활용한 선별장 폐기물을 지금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스템이 가게 되게 되면, 처리시간이 상당히 지연이 되고, 재활용품 선별량도 지금 굉장히 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개선방안으로는 지게차를 활용한 선별 잔여물 처리 방식을 도입하면 시간도 단축이 되겠고,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지금 개선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암롤박스 운영 시에는 현재 1일 80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한번 옮길때마다 10분 정도가 소요되고, 한 8회 정도가 운영되기 때문에, 시간이 굉장히 많이 소요가 되고, 지게차 앞에다가 회전식으로 되어 있는 지게차를 운영하게 되게 되면, 1일 32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일 약 48분이 단축 기대효과가 있고요. 또 이걸 위해서는 선별적으로 지금 암롤박스 큰 박스를 지금 사용하고 있지만, 조그만 박스를 제작하게 되면 1개당 한 200만 원이 소요되어서 운영비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도 될 수 있는 기대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업무 방식으로 개선하게 되면 지금현재 인력으로도 100% 선별이 지금 가능한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활용품 판매 수입하고 폐기물처분분담금이 감소될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업무프로센스를 개선하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의사항은 지게차구입이 한 5,800만 원이 소요되고, 전용 잔여물 박스 구입예산이 13개 정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총 7,400만 원 정도를 2회추경에 반영토록 지금 건의 중에 있습니다.
재활용선별장 내 적정인력은 지금 2017년도 저희들이 속초시 청소업무 용역 결과를 보면 25명이 필요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공단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할 경우에 최소한 20명만 정도만 되어도 원만하게 처리할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그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참고적으로 16명이 운영하고 있는데, 연가나 병가를 활용했을 때에는 인력 수급에 차질이 있어서 현재 선별량이 계속 저하되고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청소업무의 합리적 수행을 위한 노후차량 교체 건의입니다.
지금 현재 내용연수가 상당히 경과된 차량이 운영하고 있는 관계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있고, 과도한 차량 수리비 지출로 예산낭비 현상이 계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2018년도 현재 교체현황은 4대이지만 앞으로도 내구연한이 지나간 차량은 5대 정도는 더 교체를 해야지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2019년도에 교체 하는 것으로 시에 지금 건의 중에 있습니다.
환경미화원 대기소 이전 및 시설 개선 건의입니다.
지금 차량대기소하고 로데오주차장 옆에 있는 차량대기소하고 일부 동은 지금 계속해서 개선은 완료되어 있는데,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동이 한 4개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 금호동, 교동, 조양동은 우선적으로 시급히 개선시켜야 부분이기 때문에 2회추경에 한 1억 정도를 추가로 확보를 해서 환경개선을 시키고자 합니다.
그리고 노학동은 2019년도에 예산을 세워서 환경개선을 하도록 지금 건의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속초시환경자원사업소 소각시설 공단 일원화 운영 건의입니다.
필요성은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서, 지금 현재로는 청소업무 프로세스가 3단계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세 분야에서 각각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단으로 일원화시킬 경우에 저희들이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거둘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단에 지금 현재까지 준비사항은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노력도 하고 있고, 전문교육 이수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사항을 벤치마킹해서 지속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공단으로 넘어올 것을 대비해서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수탁 우리 공단으로 해서 수탁할 경우에는 일반 기업에 나가는 이윤하고 부가세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겠구요. 또 투명성과 공익성을 강화시킨 측면도 있는 반면에 또, 우리 관리쪽에서 연속성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부수적인 효과도 상당히 있을 것으로 지금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우리 속초시·고성군·양양군이 광역 소각시설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 지역에 벤치마킹을 할 때도 보면 광역화 시키면 이게 국비로 지금 시설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간 상생적인 업무협업 체제를 추진하는 상황도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지금 우리 환경자원사업소하고 지속적으로 협의중에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실내체육관 냉·난방기 설비 교체 추진 건의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우리 실내체육관에 청소년실내체육관에 설치되어 있는, 그 냉·난방기가 1997년에 설치된 것으로 인해가지고 지금 상당히 효율이 저하되어 있고, 이로 인한 각종 체육인들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예산 한 8억 정도 국비를 확보해가지고 교체작업을 지금 건의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교체작업이 국비를 따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지난하다고 판단되면 우리가 그 대형 에어컨 냉·난방기를 지금 4대 정도를 바닥에다 설치를 해서 그것으로 운영하게 되면 당분간은 민원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혁신을 통한 新 조직문화 확립 분야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2018년 열린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단에서는 열린혁신 T/F팀 2개분야, 사회적가치 분야하고 열린혁신 분야에 9명을 지금 T/F팀을 구성해서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임직원 열린혁신 전문교육도 실시 중에 있고요. 열린혁신 과제 선정을 위한 실무직원 워크숍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린혁신 선정과제를 보면 저희들이 현장업무가 많기 때문에 직원들에 대해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사회적 안전가치 향상을 위한 전직원 CPR 응급처치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형폐기물 리폼사업이라던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캠핑문화 체험, 그다음에 청소년시설에 협업 업무를 통한 이용객 편의 제공 등 이런 다양한 혁신 과제를 놓고 토론과 함께 일부 추진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차별과 배제 없는 건강한 사회 조성 분야입니다.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 및 노무운영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면, 2018년도 정부정책을 저희들이 준수하기 위한 정규직 신규 채용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결원은 정원상 4명인데, 올해 청년채용으로 3명을 지금 채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노사가 함께하는 교육도 추진해서 1차로 이사장과 우리 팀장하고 우리 노동조합 간부진들이 같이 가서 연수를 한 바 있습니다.
2기는 성수기가 지난다음에 9월달 중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대행위탁사업 발전을 위한 노사 합동 벤치마킹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이에 따른 선진기술을 도입해가지고 우리 프로세스 개선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동행하는 행복 공기업 분야입니다.
열린혁신 정책 자문단을 구성해서 운영을 지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영평가와 혁신 전문가, 그다음에 관련 분야 교수, 현장 전문가 등을 6명으로 구성해가지고 경영혁신 자문과 경영혁신 적정성 검토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단 정책 설명회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단의 주요업무계획과 사업별 현안사항 등을 시민 의견을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서 업무에 반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각 사업장별 동행이사회 운영입니다.
이부분은 지금 성수기 때문에 지금 추진을 못하고 있지만 8월에서 9월달에 구성을 해가지고, 열린경영 체제를 구축해서 또 우리 장묘시설이라던가,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캠핑장시설, 환경시설 등에서 각 사업장별로 이사를 4명을 위촉해가지고, 시설이용 개선이라던가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굴해서 업무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구성도 7월에서 8월해가지고 내년도 당초예산 대비해가지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예산에 반영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그 우리 홈페이지를 지금 구축사업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축사업 내용중에 열린혁신 메뉴를 신설해가지고 시민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우리 거기에서 소중한 제안이 있으면 우리 정책으로 반영하는 제도로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인권경영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도모 분야입니다.
인권경영위원회 구성과 인권보호 담당관을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노사가 10명으로 노·사 각각 5인으로 해가지고 10명으로 구성되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고충처리위원회 당연직위원으로 인권보호담당관을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인권경영 워크숍 개최입니다.
이건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이고, 우리가 노사가 공유하는 인권향상과 정책발굴을 위한 정부정책의 공유 의견교환을 통해서 공단의 적용 방안 등을 모색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공단 중기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도 작성해서 우리가 투명하게 공개를 함으로서 인권경영, 사회적가치 실현 방안, 투명경영, 상생경영 등을 공개함으로서 지속가능하게 우리가 경영보고서를 만들어서 일반에게 공개를 하고 또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원가입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직무대리 이영순
네.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자리로 이동)
질의 순서는 강정호 의원님, 김명길 의원님, 유혜정 의원님 순으로 하겠습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 강정호 의원
강정호 의원입니다.
● 의장직무대리 이영순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정호 의원
네. 강정호 의원입니다.
이사장님 점심식사하시고 도착하셨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강정호 의원
바쁘실 텐데 지금 해수욕장 관리하고 있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강정호 의원
여러 가지 기존에 있던 업무도 많고, 상당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며칠전에 제가 또 해수욕장 가서, 캠핑장 또 파라솔 또 이렇게 운영하는 거 주차장 가서 직원분들 고생하시는 것도 봤습니다. 이사장님도 자주 들리셔가지고 직원들 격려하신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건 뭐 제 본연의 일이기 때문에 자주 나갑니다.
● 강정호 의원
며칠전에는 또 보니까, 그 바쁘신 일정에 또 시장님 동순방에도 같이 참여를 하셔가지고 지역 주민들 애로사항도 들어주시고, 그 다음에 시설관리공단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뭔지 같이 청취하시는 모습도 함께 봤었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 강정호 의원
예.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이사장님 저는 우리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씀을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우리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많이 자료를 좀 보고 살펴봤는데요. 우선 이제 좀 특이한 게 설립연혁을보니까 지방공무원법 죄송합니다.
지방공기업법 제76조 및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2000년도에 설립이 됐고, 우리 지금 심동혁이사장님은 7대 이사장님으로 지금 재임중에 계신것이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강정호 의원
작년 2월달에 취임하셨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강정호 의원
해보시니까 공직생활도 오래하셨고 그런데, 어려운 점이 많을 것 같은데 한번 잠깐 좀 말씀들을 수 있을까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제가 현장 공단업무가 대부분 현장업무이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하고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업무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공익성이 가장 중요시돼야 되는 부분도 있고, 또 수익성을 거둬야 하는 분야에서는 수익성을 거둬야 되는 당면과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두마리 토끼를 쫓다 보니까, 상당히 업무가 간단하지는 않고 또 우리가 시청에서 바라봤던 시각하고 현장에서 우리 직원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 많이 변했습니다.
많이 변하고, 같이 소통하고 같이 협의도 많이 하고, 노사 간에 또 협의를 굉장히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잘되어나가니까, 지금 공단은 노사간에 소통이 잘되는 그런 공단이 되어서 어려운 거 있으면 서로 터놓고 얘기를 해서 문제점을 좀 사전에 제거하고, 또 같이 협업체제로 갈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 강정호 의원
이사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말씀하시는 중 수익성 얘기를 이제 말씀하셨는데, 본 의원도 그 부분과 관련 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지방공기업 설립목적에 맞게, 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들을 위탁을 받아서 운영하는 실태다보니까, 그 공단이 얼마나 수익이 나느냐 아니면 손실을 보느냐를 이렇게 단순하게 얘기할 건 아닌 것 같아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 강정호 의원
그러니까 수익성이 있는 사업들을 위탁을 받게 되면, 수익이 늘어날 것이고, 또 반면에 수익성은 없고 흔한 말로 일만 많은 그런 것을 받게 되면은, 오히려 직원들 인력 관리하느냐고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 강정호 의원
그러다 보니까 과연 지방자치단체에 운영하는 위탁시설들을 얼마나 많이 받고 있느냐를 보게 될 수밖에 없는데, 제가 이제 전국에 250개가 넘는 지자체를 다 볼 수는 없고, 강원도 인근에 여러 가지 여러 곳에 시설관리공단 운영형태를 보다 보니까, 우리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다른 시군에 비해서 위탁받아서 하는 사업이 좀 적은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시군은 새로운 사업들이 계속 위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오히려 당연히 위탁받아야 될 것도 위탁이 안 돼 있는 곳도 있고, 또 추가로 진행되는 것도 별로 없는 것 같고 그렇거든요.
본 의원의 생각에 우리 이사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수익성을 거두는 사업은 대부분 보면 주차장이라든가 해변사업이라든가 거기도 인력이 많이 투입되지만, 그래도 경영수익 측면에서 보면 수입을 거둘 수 있는 사업이고요.
시설분야, 관리 분야에서 넘어오는 건 공익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서는 사실은 수익성을 기대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야를 비교검토를 해보면, 지금 우리 문재인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익성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가치분야 이런데 접근하다 보면, 공단의 존립목적이 공익성이 우선이기 때문에, 우리가 경영수익 측면에서도 노력을 해야 되겠지만 시민들한테 효과적으로 우리가 이 시설을 관리하고 운영이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우리 또 하나의 시와 우리 공단이 함께 가야되는 업무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야가 잘 조화롭게 이루어진다 그러면 시민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도 있고, 우리 공익성을 중요시하는 그런 또 사업이 많기 때문에, 그런 사업을 또 접근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시하고 공단하고 같이 가는 그런 건의사항을 제가 많이 올려서 공단이 발전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강정호 의원
그러니까 이제 우리 이사장님 말씀처럼, 시설관리공단이 잘 운영돼서 수익금이 늘어나게 되면 결국은 속초시도 좋아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이용료를 받게 되면 그것이 다시 재투자되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서는 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강정호 의원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 이사장님이 쭉 길게 이렇게 업무보고하시는 내용들 본 의원은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상시운영 관련된 거, 그다음에 통합주차관제시스템 그다음에 재활용선별장 이 얘기는 오래전부터 나왔던 얘기고,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차량교체문제 이런 것은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안전문제하고도 또 바로 연결될 수가 있으니까 힘드시더라도 이런 게 관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와 같이 협조해서 추진하시고,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잘 검토할 용의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감사합니다.
하여튼 적극 우리가 건의하고 또 관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직무대리 이영순
네. 강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명길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명길 의원
네. 공단이사장님 김명길 의원입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위원회 잠깐 봐주십시오. 첫 번째.
2쪽인데요. 이사회, 이사회는 개최수가 많네요. 여기 인사위원회도 그렇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개최수가 요새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네. 인사위원회도 개최수가 많고, 나름 여성참여비율이 인사위원이 좀 높은데, 이사회의 여성참여비율도 각별하게 관심을 좀 가져주십시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올해 연말이면 이사회 이사분들이 한 분(명)을 제외한 분들이 전부다 임기가 만료됩니다. 그래서 그때 참고를 해서 여성비율을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그 시에서 오래 계셨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시에서 계실 때 하고, 관리공단에 오셔서의 관리공단 보셨을 때의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시에서 보는 관점에서는 사실 위탁업무를 넘겨주고 나서 관리업무가 감독업무라고 할 수가 있는데, 하여튼 그런
분야가 지속적으로 챙겨지지를 않으면 안 되는 분야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공단에 와서 제일 처음에 하는 일은 프로세스 개선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환경개선 분야도 많이 하고, 시설물이 2006년도에 넘어온 시설물도 여태까지 보수도 하나도 안 되어 있고, 여러 가지 분야가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면 그 대부분의 피해는 시민들이 보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분야를 작년도에 여성가족과라던가 해당과에 예산을 세워서 보수도 많이 하고, 지금은 상당히 많은 수준의 방수작업도 많이 하고 그래서 개선이 많이 됐습니다.
이제 그런 관점에서 본다 그러면, 우리가 공단하고 시하고 또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돼야지만 업무가 위탁됐다고 해가지고 시에서 관리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또 공단도 시에다 요구를 안 하면, 시설물은 점점 나빠지고 열악하게 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그런 분야를 비교해 보면, 저도 그 업무에 관여했었지만 저는 그때 총괄적인 입장에서 있었지만 각 사업가들하고 저희들하고 너무 차이가 좀 멀어졌다고도 볼 수 있고 소통이 잘 안 됐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야가 지금 많이 개선됐기 때문에, 또 노조도 또 우리 공단하고 집행부하고 협의를 계속해 나가고 사전협의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야를 개선하고자 노력을 많이 하는데, 어쨌든 시에 있을 때 하고 현장업무는 상당히 차이가 많이 있다라는 생각을 많이 들었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래서 시에도 오래 계셨으니까, 공단업무를 이제 맡는 책임자로서 관련된 시설관리공단의 책임자가 되셨지 않습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본 의원이 질문드린 것은, 좀 차이가 있었던 부분들 그리고
시에서 바라봤을 때 공단의 업무가 내가 오해했던 부분들 이런 부분도 현장에 오시니까 많이 보이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많이 보입니다.
● 김명길 의원
그런 부분도 직원 분들의 사기를 위해서도 내가 이사장님께서 시에 계실 때 “아, 이런 부분이 조금 내가 오해가 있었던 부분이 있었다” 그러면 오셔서 시와의 가교역할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게, 업무보고를 몇 과 계속 받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시설관리공단의 사업이 타부서 예를 들어서 여성가족과라든가 그 부서에서 예산 관련해서 편성을 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공조가 잘 되고 있구나, 지금 소통이 잘 되고 있구나라는 걸 느끼고 있기 때문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사전에 미리 자료를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네. 그렇게 소통이 되고 있기 때문에, 각 실과별로 공조가 잘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청소년시설 조례개정 보니까, 현행 30명인데 20명으로 변경을 하게 되면 지금 운영체계와는 좀 확연히 바뀌어질까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확연이 좀 바뀌어질 수 있는 분야가 있는데, 1차적인 성별요건은 지금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지금 돼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 12월 28일날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청소년 시설도 민간인한테 개방하도록 지금 그렇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할려고 하면 1인실도 있어야 되고, 또 여러 가지 다양하게 있어야 되는데, 그 시설 개설 부분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어쨌든 조례를 변경해서 30명이 안 된다고 해서 안 받을 수는 없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받게 되면 또, 조례위반이 돼서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하향조정해서 인원을 좀 어떻게 하면 더 받을까 연구를 지금 하는 일환으로 지금 내놓은 것입니다.
● 김명길 의원
청소년시설 조례개정도 물론 중요합니다.
내용도 보니까 또 운영을 위해서는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안에 시설 보수해야 될 부분도 많죠. 타일 부분 뜨고 그런 데도 있는 것 같은데 보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 부분지붕 방수 부분은 올해 이제 저번 올 초에 다 끝났습니다.
● 김명길 의원
다 끝나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비 새는 문제는 없고요. 단지 이제 안의 내부의
● 김명길 의원
내부 타일 말씀드리는 거예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타일도 그렇지요.
타일개선 부분도 있는데, 어쨌든 그런 부분이 지금 중앙집중식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난방문제도 효율적이지 않고, 지금 여러 가지 부분이 있어서, 개선하는 부분은 상당히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리고 청소업무 6쪽에 보면, 노후차량 교체 건의를 하셨는데 이건 잘 하셨습니다. 본 의원도 현장에서 노후차량을 많이 봤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를 하시는데요.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예산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사장님께서 노력을 해 주십시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알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저 본 의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감사합니다.
● 김명길 의원
환경미화원 대기소 설치 관련해서도 다른 부서, 업무부서에서 이 관련된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잘 협조가 되기 때문에, 예산반영에 있어서도 잘되시리라 믿습니다.
냉·난방기 설치는 ‘97년도에 설치해서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으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런데 이게 냉·난방기가 실제 체육관에서 사용을 할 때, 냉·난방비 국비로 확보가 돼야 된다고 하셨는데, 국비 확보가 안되면 에어컨으로 그냥 임시로 가동을 하셔야 되는 거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대형 냉·난방기를 4대 정도를 갖추게 되면, 아래층은 그래도 좀 시원하지 않겠는가.
● 김명길 의원
그러니까 관중석쪽은 약간 좀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스포츠활동을 하는 ....,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일단 국비확보가 우선시돼야 되겠네요. 담당 그리고 또 관계공무원하고도 유기적인 협조 잘 구하셔서.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작년서부터 계속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김명길 의원
네. 알겠습니다.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노사 관련된 노사가 함께 단합할 수 있게끔 이사장님께서 취임하시고 나서, 뭐 프로그램을 새로 의지 있게 만드신 게 있으신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프로그램쪽에서는 소통관계가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우리가 지속적인 뭐 정기간담회라든가 단체협상 이런 거 빼놓더라도, 수시로 이사장실 개방해서 언제든지 와서 상담하고, 또 건의하는 사항을 판단해서 하는 사항도 있고요. 노사가 같이 또 교육도 같이 가고 노조가 워크숍할 때도 제가 참여를 합니다. 참여해서 제도 개선사항이라던가 건의사항을 받아서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노조하고는 소통이 잘 되시는 편이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지금 현재는 잘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노조에 가입되신 분들이 전체 몇 프로 차지합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한 70%가 조금 넘죠.
● 김명길 의원
어쨌든 노조와 상생관계가 돼야 됩니다. 노조는 어쨌든 한 팀이 돼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소통의 가장 중점시하신다는 이사장님의 말씀에 공감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시고요. 저도 시설관리공단에 직접 인사도 드리러 가봤습니다만, 관리공단 이사장님실도 항상 개방돼있다는 모습을 제가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조와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시설관리공단이 되어야 된다라는 생각에 저는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항상 대화로써 어떤 사안이 발생되기 전에, 항상 사전에 대화로써 좀 모든 일 잘 풀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런 부분에서 우리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가 여태까지는 노조가 요구하는 사항만 해 줬지만 하여튼 사측에서 또 요구해가지고 관철시켰던 사항도 많습니다.
작년에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나서, 쓰레기가 갑자기 한 선별장에 한 300톤이 쌓여있었습니다. 그래서 처리를 못해가지고 했던 것도 노조하고 협의를 통해가지고, 전직원이 달라붙어서 하여튼간 다 처리한 적도 있고요. 벤치마킹도 같이 가면서, 현업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벤치마킹을 같이 가게되면 현업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침대매트리스 자동화하는 그런 부분도 해서 예전에는 20개 처리하는 것도, 40개 정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프로세스 자꾸 개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사가 같이 소통해서 계속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하여튼 노사 소통의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고요. 노사는 정말 협력해야 될 한 원팀의 관계입니다.
이제 노조측에서도 원하는 게 어떻게 보면 불합리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게 분명히 있을 수가 있겠지만 대화를 하면서, 왜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시면서 대화를 하다 보면 분명히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네. 공단정책설명회는 지금 까지 몇 번 하셨습니까?
이게 지금 처음 실시하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처음 실시하는데 지금 저희들이 상반기 중에 해야 되는데, 경영평가 부분이 걸려가지고 있다 보니까, 성수기 부분이 들어와가지고 준비과정이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9월달 중으로 내년도 예산 수립하기 전에 저희들이 9월달 중으로 통장님들 모시고 또 주민자치위원님들, 각 사회단체분들 모시고, 저희들이 설명회를 좀 갖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이사장님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 및 운영 이걸 추진하실려고 하시는 것이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7월에서 8월, 지금 10명 내외로 예산위원회를 구성하실 때 추천을 받으십니까? 안 그러면 이사장님께서 추천을 받으시나요, 어떤 방법으로 위원회가 구성이 됩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공개해가지고 공개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어떤 식의 공개모집이 됩니까 이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또 우리 시청홈페이지다가 게재해서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많이 되는 데를 이용해서 모집할 계획입니다.
● 김명길 의원
그리고 이 내용이 없는 내용인데요. 종합운동장이 지금 잔디관리하기가 힘드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작년에 하여튼 가뭄피해를 입어가기고 겨우 살아나는 중에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제가 타시군에 제가 스포츠 관련된 업무를 예전에 프로축구와 관련된 업무도 보고 그래서, 타시군을 좀 다닐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가보니까 잔디관리하는 구장은 전문적으로 잔디를 관리하는 구장이 사실은 속초가 큰 행사를 할 수 있는 운동장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잔디를 관리하는 종합운동장을 대관을 하고 빌려주시게 되는데, 이게 지금 장소문제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런 행사를 또 빌려주지 않을 수 도 없고, 하다 보면 잔디관리가 잘 안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부분 애로사항 뭐 있으십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게 우리가 잔디가 5월달에 다 살아나게 되면, 그때서 부터 대관이 시작되고 10월달 중순쯤 되면 11월달에 들어가면 휴면기에 들어갑니다. 잔디가.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에 종교적인 행사도 있었고, 세계적인 해시대회도 있었고, 전국 또 대회가 유소년대회가 거기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11월달에 유치한 것이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유소년대회를 열었는데, 그 부분에서 그냥 가뭄피해가 와가지고 잔디가 거의 살지도 못하는 그런 지경에 있는데, 대규모대관을 해 주면서 잔디가 좀 많이 훼손이 됐고요. 그런 사항이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또 우리가 잔디를 관리할라면 물탱크에 물을 올려야 되는데, 지금 거기도 관이 옛날관이라서 이 펌프를 교체한다 그래가지고 물량이 그렇게 많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날씨가 올해 같은 경우는 폭염이 계속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아침에 한번 또 오후에 가면 물이 한 3분의 2 정도 찹니다. 그러면 한번 또 주고. 지금 그래서 관리를 지금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애로사항은 많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리고 야간 서치하고 전광판 영상이 나오는 그게 노후가 됐죠, 오래됐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지속적으로 보수는 하고 있는데, 하여튼 전광판 같은 경우는 작년에 보수를 해서 그나마 좀 괜찮고요. 서치 같은 경우는 우리 피크타임에 걸리게 되면 동력비가 너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통제를 저희들이 하고 있고, 또 우리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도 동력비가 상당히 야간에 MT라든가 오게 되면, 고가의 고성능 장비를 가지고 들어와서 하기 때문에, 전력 낭비가 상당히 큽니다. 피크제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때는 저희들이 발전기를 가지고 들어오라고 대관 또 그렇게 해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종합운동장위치가 전국에 몇 안 되는 아주 공기가 좋고 천혜의 자원 안에 속해 있는 종합운동장인데, 시설문제라든가 이런 부분이 당장 시급하게 되어야 될 부분들이, 예산이 또 확보가 돼야 되고, 지금 관리공단 입장에서는 관리위주로만 갈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있지 않습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런 부분을 제가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저도 시민의 저는 지금 말씀드리는 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새벽에 전 거기에 운동을 많이 하러가는 편입니다.
정말 운동하면서 느낀 게 참 좋은 위치에 있어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거기에 대한 인프라만 좀 더 확충이 잘 된다면, 나중에 되어 있다면 지금은 좀 사실 미흡해요. 지금 이사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전반적인 인프라들이 다시 개보수해야 될 게 많고. 타시의 좀 큰 쪽도 그렇고 좀 작은 데 인구 한 20만 정도 되는 쪽에 가보니까, 인상 깊게 봤던것이 종합운동장을 야간에 오후에 서치를 다 켜지는 않더라고요. 일부 사람이 육안으로 환하게 확인될 정도하고, 저녁 드라마 나올 시간타임, 그 타임에 그 트랙을 운동할 수 있게끔 만들어줬어요. 방송이 나오게끔 해서 드라마도 보면서, 프로그램도 보면서 이렇게 운동을 하니까 가족단위로 나와서 트랙을 돌고 있더라고요. 잔디밭에는 전혀 들어가지 않고. 그런 부분이 참 부럽기도 했는데, 그런 부분이 시설관리공단은 좀 될 수가 없을까 하고 직접적으로 현장도 가보고, 운동도 해보면서 느낀 게, 일단은 시설공단을 탓할 게 아니라, 현장상황이 지금 그렇게 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그 상황이 좀 타시군에 좀 잘되는 벤치마킹사례를 접목을 시킬려면 우리 시설관리공단도 좀 이런 환경개선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필요하겠다라는 본 의원 생각이 있는데, 이사장님도 동의하시죠, 그런 부분.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동의합니다.
그리고 종합운동장 스탠드 쪽에 관람석 쪽에 부분이 누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밑에 사무실도 다 새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근무여건도 상당히 어렵고, 또 체육인들이 사용하는 각 협회별로 거기 들어와서 위치를 해가지고 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비가 많이 새는 관계로 해가지고 생활체육관에 다 내려와 있는 실정으로 있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향후에 뭐 어떤 큰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사안들이니까요. 지금도 본 의원도 관심을 갖고 있는데, 모든 의원님들도 마찬가지고 지금 이사장님 이하 모든 직원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저희도 저도 그렇고 동료의원님들 모든 분들이 관심 갖는 사항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고맙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시설관리공단에서는 폭염 그리고 겨울에 현장에서 고생 많이 하시거든요. 제가 현장 가보니까 현장에서 직접 본 경우가 많은데 특히 주차장 같은 경우도, 시민들과의 갈등요인이 있는게, 주차요금 문제란 말이지요. 주차요금 문제가 혹여나 시설관리공단과 시민들과의 갈등으로 비쳐져서는 안 된다, 저는.
시설관리공단의 수익, 전면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서 요금인하라던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마찰이 있는 것처럼 비춰져서는 안 된다라는 생각입니다. 본 의원은 동의하십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동의합니다.
● 김명길 의원
네. 그 운영이라는 게 비록 주차장에서 나오는 수익도 분명히 있을 거고, 사업을 위해서 수익이 발생돼야 되지 않습니까?
수익이 발생되는데 부족분이라든가 손실 부분이 발생이 되면, 본 의원이 궁금해했던 것은 손실분이 발생이 되게 되면 시에서 보조가 되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 그것도 어쨌든 시민의 세금으로 나가는 건데, 수익사업은 수익이 나야 되는게 맞다. 그러나 그 집행부와 관련해서 연계가 되니까 말씀드리는데, 주차요금과 관련된 불만의 시민들의 목소리가 있었을 때는 집행부와 정말 현실적으로 대안이 무엇인가, 본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대안을 찾아나갈 수 있는 그런 우리가 협업체계가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문제가 발생될 때 마다 관리주체가 시설관리공단이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에 화살을 돌려서 이렇게 대화가 시작돼서는 안 된다고 봐요. 본 의원도 마찬가지고, 시설관리공단도 마찬가지고, 집행부도 마찬가지고. 머리를 맞대고 현실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이 뭔가 그걸 찾아야 된다고 봅니다. 동의하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뭐 하실 말씀은 없으신가요 여기에 대해서?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주차문제는 사실은 그 어떻게 보면 수익성이 더 큰 사업으로 분류가 될 수 있지만, 시민들이 쓰는 입장에서는 또 공익성이 중요시되는 사업도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주차장 속초시 면적이 적기 때문에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는 면적도 굉장히 적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2층으로 만들어서 한다든가, 효율성을 높이는 그런 부분으로 가서 주차료 문제 같은 부분은 시에 어차피 의원님들이 이제 과정을 거쳐서 조례로 정해져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정확하게 원가계산도 해 봐야 되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지역의 여건도 맞아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분을 검토해서 조례를 정해주시면 우리가 사전에 의원님 말씀했던 대로 개선해야 될 사항 있으면 해당과하고 협의를 충분히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네. 그래서 본 의원이 관리공단이사장님께 말씀드리는 게 이렇게 협업체제가 이루어져야지 한 부서에서만 몰아서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협업체제가 이루어져야 된다라는 생각이고요. 주차 그 주차타워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차장이 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하면, 가장 먼저 우선시 돼야 될 게 접근성입니다. 접근성.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접근성인데 주차장이 개선이 되고 접근성이 떨어지게 되면, 주차장의 역할은 안 되는 거거든요. 아무리 주차시설이 좋은 시설이라도.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또 장애우들과 관련 된 편의시설도 잘 돼 있어야 되고. 노약자, 우리 장애우들 우리 이동권리를 다 찾을 수 있는 권리는 모든 시민에게 다 있는 겁니다. 거기다 맞춰서 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가장 우선시되는 접근성이 돼야 될 것 같고요. 주차장 개선문제, 주차요금 문제 이런 부분에 민원이 많이 발생될 거라고 봅니다.
이런 부분은 꼭 머리를 맞대고 집행부, 그리고 의회 잘 해결을 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잘 풀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리고 그 시설관리공단에 취임하셔서 현장에 시에 계시다가 와보시니까, 정말 ‘아, 여기 근무여건이라던가 이런 부문이 좀 집행부에서 좀 관심을 가져주고 의회에서 관심을 가져주십사?’하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현장을 찾아가보면, 뭐 비일비재하게 많습니다. 그런데 사고라는 것은 항상 불의에 오기 때문에 조그만데서 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찾아서 사전에 개선을 해 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위험한 시설도 있고, 또 여러 가지 부분이 있기 때문에 또 보건쪽에 문제도 여러 가지 발생되는 부분이 화장장 같은 부분도 있고, 선별장은 또 난청문제, 또 여러 가지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해서 사전에 그런 문제를 저희들이 위탁을 줘서 문제점을 파악을 해서 해당과의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개선이 되어 나가도록 그렇게 노력은 지금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이사장님, 그 마지막으로 이것 제가 빠뜨릴 뻔 했습니다.
소각장 일원화 문제 말씀하셨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한솔에서 운영하는 대포동에 있는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지금 한솔과 관련되어서는 집행부와 이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하시는게 있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저희가 직접적으로 하는 것은 없고요. 한솔하고 지금 환경자원사업소하고 계속 협의를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지금 저희들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이런 일원화 문제에 대해서 그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을 하실려는 그런 마음이 적극적이신 것 같은데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노조가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고요. 또 우리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관리에 대한 연속성이라든가 또 공공성 확보차원, 저기는 뭐 수익성이 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공공성이 가장 중요시하고, 되고 있고 우리가 수거서부터 선별하고 또 소각하는 시스템이 일원화되어야지만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각각 따로따로 하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지 않고 지금 그런 실정입니다.
● 김명길 의원
그 이것은 일단은 관련부처하고 사업장 운영하고 있는 한솔 측하고 협의가 잘 이루어져야 할 부분일 것 같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현실적으로 본 의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뭐 명확한 답변을 드릴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협의를 해서 가장 시민들과 관련해서 어떤 부분이 가장 좋은 방법일지를 결과를 도출해 내시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알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리고 그 지금 속초해수욕장에 야영장 운영하고 계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지금 인기가 가장 높은 쪽이 주차장 옆쪽인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국민여가캠핑장이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 김명길 의원
국민여가캠핑장이. 지금 계속 예약은 계속 만실이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계속 만실로 되어 있는데, 그런데 아직까지는 이번 금요일서부터 아마 꽉 찰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분야도 지금 속초해수욕장 작년대비해가지고 한 40%가 지금 줄고 있습니다. 줄고 있어서 저희들이 상당히 고민인데. 작년같은경우는 너울성파도 때문에 한 13일 못했거든요. 그래서 수익도 상당히 안나왔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금 올해 뭐 걱정은 하고 있는데, 잘 되게끔 하여튼.
● 김명길 의원
폭염과 관련해서 그 수익성도 물론 중요하고 안전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관리하시는 우리 관계공무원들, 직원여러분들 건강도 중요합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래서 하여튼 휴게시간도 많이 주고, 지금 뭐 우리가 뭐 물도 계속공급하고, 음료수도 계속 공급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가끔 아이스크림도 사다 주시고(웃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사다 드리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본 의원도 가끔 우리 존경하는 의원님들 모시고 한번 가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고맙습니다.
● 김명길 의원
고생하셨고요.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직무대리 이영순
수고하셨습니다. 김명길 의원님.
자, 이어서 유혜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혜정 의원
네,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이 업무보고서를 가지고 단일 업무보고를 직접 받기 이전에, 좀 자료검토를 좀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좀 당황스러웠던 게 시설관리공단에서 주신 이 부분을 가지고 업무파악을 하기에, 제가 준비가 안 된 의원이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보고서가 부족해서 인지, 어쨌든 저는 시설관리공단의 업무파악을 하기가 어려웠어요. 이 자료가 지금 업무보고 형식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타부서들로부터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위탁을 했고, 거기에서 현재 진행 중인 거나 예산과 또 관련되어있는 것들은 이렇게, 이렇게 좀 지원이 돼야 된다라는 상황으로 이미 익히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업무보고서 양식이 모두 다 건의, 건의 사항, 예산과 수반된 앞으로 추진해야 될 부분들의 대한 의견중심이신 거지, 현재 시설관리공단에서 어떤 업무를 정확히 위탁받아서, 어떤 인력이 어떻게 이 업무들을 추진하고 있는지가 보고서에 이렇게 넣지 않으신 이유가 혹시 있으세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저희들은 우리가 단일업무 그 과의 단일업무라 그러면, 체계적으로 이렇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관련된 실과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또 위탁받아서 기존에 시에서 했던 것이 이쪽 공단으로 넘어와서 우리가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서는 또 저희들이 업무속성상 보면 그 과에다 요청을 해서 예산 우리가 공단에서 직접 자체사업을 하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위탁받아서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모든 사항은 시에다 건의를 해서 그 과에서 예산을 세워서 그 과에서 집행을 하고 지금 그런 체제로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자체사업을 한다 그러면 공단이 자체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체사업을 못하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유혜정 의원
아니 이사장님,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것이 아니라요. 시설관리공단이 하고 있는 환경위생 관련한 부분에서의 업무가 있으시고, 그렇죠. 그리고 주차장 같은 부분도 속초시내에 상당히 많은 주차장이 있지만, 그 안에서 시설관리공단이 맡고 있는 주차장이 어디인지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으로 위탁이라 하더라도, 저희가 각각의 과에 있는 것들을 백화점식으로 무슨 과, 무슨 과, 무슨 과 나열되어 있는 것을 결국 의원들이 그럼 각자 공부해서 그것을 다 끄집어내서 저희가 지금 가지고 있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이게 지금 업무보고인 자리인 거죠. 업무보고인 자리인 거예요. 그랬을 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왜 그러냐가 아니라, 실제 제 말씀 속에는 보고서가 보고서가 아니었다라는 것을 저는 지적하고 싶어서 일단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타부서에 이미 다 그렇게 되어있어서, 우리는 자체사업이 없기 때문에 보고서를 만들 수 없었다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건 제가 오해를 했던 부분이고요. 제가 일반현황에다가 원래는 의원님들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런 세세한 것 까지도 수록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을 놓친 것 같습니다.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저 본 의원뿐만이 아니라, 업무보고서가 다시 들어와야 된다라는 판단이.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 부분은 분야별로 업무 프로세스가 어떻게 돌아가고, 그 인력은 어떻게 되는지 그런 부분 세세한 부분까지 제가 챙겨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업무프로세스 이전에 이미 위탁받아서 하고 있는 일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 업무의 사이즈부터 시작해서 지금 그 부분은 전혀 들어있지가 않은 상황이라 말씀은 일단 드리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알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그다음에 3페이지에 보시면, 2018년도 수입예산이 7월 4일 기준으로 지금 잡혀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 2017년 대비 ‘18년에 어떤 다른 상황이 뭐가 발생했는지 그래서 이제 궁금해진 거예요. 업무보고서에는 전혀 어떤 변화를 잡혀줄 수 없는데, 여기 수입의 상황에서 보면 ’17년 수입실적 B가, 지금 수입실적 7월 4일 기준이 훨씬 더 9.73%가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렇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유혜정 의원
그렇다면 운영의 부분에서 목표는, 목표는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목표를 정확히 잘 잡는 것이 가장 좋은 경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 수입목표액이 그러면 반년대비 이미 전년에 비해서 이렇게 상회할 정도였고, 그리고 수입목표액은 2017년 상황의 수입실적과 대비를 해 봤을 때, 근 246%가 높게 지금 잡혀있어요. 이렇게 된 연유가 혹시 있는 건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수입증감요인을 저희들이 매분기마다 분석을 합니다. 분석을 하는데 고객복지팀이라 그러면 우리 장묘사업 뭐 이런 기타사업도 되지만 그 분야거든요. 그런데 그 분야는 작년도에는 윤달이 꼈습니다. 그래가지고 개장이 많이 됐었는데, 올해는 윤달이 없는 관계로 해가지고 수입이 좀 줄었고요.
● 유혜정 의원
아니죠. 수입목표가 전년도 수입실적이 9억 7,000(만 원)인데 ‘18년 수입목표액은 198억이 되어있어요. 19억 8,800(만 원).
지금 2배가 넘는 상황으로 목표치를 잡으신 것이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거는 환경관리팀에서 보면 저희들이 아파트가 굉장히 많이 지금 분양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대형폐기물이 예전에는 35억점 정도 된다 그러면 지금은 배로 늘어났습니다. 배로 늘어나서 그 수입금이 상당히 올랐고요. 그다음에 재활용품에 대한 우리가 입찰방법을 좀 바꿨습니다. 바꿔가지고 조달청 원비드에 올려가지고 공개입찰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단가인상이 상당히 올랐습니다.
그 분야에 대해서 그 분야가 상당히 많은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유혜정 의원
교통사업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사업은 400%가 넘게끔 지금 잡혀있거든요. 전년대비?
그러니까 이 부분이 정확히 사업보고서가 나오지를 않고, 다른 상황으로 수치만 보다보니 그것을 연결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지금 준비가 안 돼 있는 거예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여기 저기 17억 4,200만 원은 전체 1년 목표입니다. 목표고 그다음에 우리 분기별로 목표액 세워가지고, 쭉 추진하는데 지금 현재까지의 목표는, 우리가 당초에 작년도에는 4억 1,400(만 원) 잡았는데, 7월 4일 기준으로 보면 수입실적은 작년도에 4억 700(만 원) 정도, 올해 목표액은 또 그렇게 잡았거든요. 그래서 그 분야에서 좀 차이가 나는 것이고요. 17억 4,200(만 원)은 전체 1년치 목표액입니다.
● 유혜정 의원
아, 그러면 지금 이 자료가 이렇게 돼야지 되는 건가요?
그러면 자료보고서가 정말로 이해하기 힘들게 되어 있는데, 2017년 수입실적이 2017년 7월 4일자까지로?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유혜정 의원
이렇게 자료를 주시는 경우는 없죠. 7월 4일이 뭐가 중요합니까?
저희 업무보고 하는 기준에 일자까지를 잡히느라고, 현재까지 올해 이렇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거지. 2017년차를 그러면 7월 4일자 올해 것과 비교해 보라라고 끊어서 주신 건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지금 현재 분석된 자료는 하여튼 7월 4일까지 작년도 대비해서 내놓은 자료 같고요. 하여튼 이것 보고서로 보면 좀 이해하기가 어렵게 지금 돼 있는데, 하여튼 이쪽 수입목표액은 하여튼 1년치고, 수입실적하고 2017년도 대비는 지금 현재까지의 것으로 보면 되는데, 하여튼 어쨌든 교통사업팀에서는 지금 현재사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해변수입이 다 끝나고 단풍철이 다 끝나야지만 이 목표액이 달성되는 것으로 지금 그렇게 돼 있습니다.
● 유혜정 의원
굉장히 좀 죄송한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이런 페이퍼를 만들거나 통계수치를 내거나, 객관적으로 이것이 의회에만 보고가 되는 것이 아니고, 타 여러 가지 상황들이 굉장히 많이 페이퍼가 생산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을 가지고 제3자가 이렇게 읽어내기 힘든 자료를 만들어 내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라고 보여지거든요. 업무능력 이 부분 보충할 수 있도록 좀 힘을 기울여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잘 알겠습니다.
의원님 지적사항은 하여튼 충분히 검토를 잘해서, 다음 보고때 부터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더불어 이제 하나 전체적으로 그냥 말씀을 드리기 이전에, 4쪽에 이 부분 좀 궁금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속초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상시운영 건의 부분에서, 관리비용 뒤에 보면 주차관제시스템으로 무인정산기 이야기가 나왔어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유혜정 의원
그러면 주차관제시스템에 무인정산기가 몇 대 지금 설치를 하고 싶다는 말씀인가요? 했다는 얘기인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아닙니다. 아직 안 했습니다. 안하고 지금 초기 이런 시설을 하게 되면, 지금 1주차장, 2주차장이 있으면 그게 앞뒤로 해가지고 2개를 설치를 해야 되거든요. 각각에. 그런 부분에서 이제 비용이 들어간다는 부분인데, 이것도 주차관제시스템이 통합주차관제시스템 전체를 도입하게 되면 이 부분도 초기비용이 절감이 되겠지만,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무인정산기 안에다가 장애인이라든가 이렇게 누르는 시설 복합적으로 해가지고 하는 그런 시스템들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차량관제시스템 도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그런 시군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 교통행정과하고 같이 벤치마킹하러 다녀올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계속 우리가 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하느냐, 무인정산기를 가지고 그것만 예산 안들이고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냐 경비를 어느 정도 줄여갈 것이냐 그 부분을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런 시스템을 다 도입하고자 건의를 했는데, 이 부분은 정책결정사항이기 때문에 일단 저희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 유혜정 의원
계속 의문이 되는 게 보고서를 가지고 이해할 수 없는 문건을 생산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단 또다시 지적이 돼야 되는 부분이란 생각이 들고요. 이것을 보고 무인정산기 포함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렇다면 계획을 세울 때 무인정산기를 1대가 필요한지, 2대가 필요한지 그래서 그럼 절감효과가 얼마가 될 수 있는 건데 우리는 이렇게 하고 싶다든지, 무엇이 되어서 문서가 만들어 져야지 그다음 문서를 읽히고자, 문서를 만드는 상황은 문서를 만드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문서를 내놓은 다음에는 일단 본인의 역량이 떠나는 부분이에요.
그걸 읽고 해석하는 사람에게 남겨지는 몫이기 때문에, 이 부분 좀 지금 이런 상황의 계속 문서가 굉장히 곤란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저는 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무인정산기 관련해서 본 의원이 말씀을 드린 것은, 저는 시설관리공단에 설립목적을 지금 제가 띄워놓고 있어요.
전반적인 시민의 부분의 편익과 복리증진이라는 전체적인 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에 대한 부분으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건데, 예산절감 다른 부분에서 하는 건 좋은데 인건비절감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인정산기 들여와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의 일자리를 뺏거나 일자리를 더만들 수 있는 걸 저는 기계가 대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그런 식으로 검토하는 것은 아니고요.
● 유혜정 의원
그럼 뭐죠?
무인정산기 여기다가 지금 내놓으신 것은?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무인정산기를 하게 되면 이게 원래는 우리가 무기계약직들 채용하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무기계약직 채용하는 것은 어느 정도 규모 있게 가는 것이고요. 그 나머지 부분 우리 주차 일반적으로 관리하는 인원들 단순 업무, 그런 부분은 우리 시니어클럽하고 연계해서 그 분들을 채용해서 그 분들도 고용효과를 누리자 하는 애기지, 우리가 그 뭐 이걸 이만큼 해야되는, 한 10명을 해야되는 것을 5명을 줄이는 그런 방향으로 검토하는 것은 아닙니다.
● 유혜정 의원
본 의원이 질문하기 전에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이잖아요?
예산 절감과 그리고 무인정산기라 하면 사람 없이 계산을 한다는 것은 사람이 있어서 일이 처리가 되어야 되는 일자리 하나의 이야기와 우리가 똑같이 대체해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아, 이게 통합관제시스템이 되게 되면 여기 현재 주차장 요원들도 통합관제시스템에 들어가야 될 인력도 있고요. 또 거기서 남는 인력은 또 공단에서 필요한 데에다가 지금 우리가 근무환경이 바뀌어서 52시간 체제로 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정원 내에서 지금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인력이 부족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정원 내에서 운영을 하다보니까 이런 유휴인력을 이쪽에다 투입하고, 또 신규 창출되는 위탁업무가 생긴다 그러면 그때는 이렇게 하겠다 이 얘기입니다.
● 유혜정 의원
지금 전반적으로 일로 인해서 그리고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서, 지금 이 기간에 전체적인 운영현황을 저희가 여기에서 들여다 볼 수가 없었어요 그렇죠?
그래서 인력이 부족하다면 인력은 다 채용 해야지 되는 게 순서겠지요.
그러니까 그런 대목에서 전반적인 것을 저희가 함께 엿볼 수 없었기 때문인 것이고요. 하여간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에 취지는 아시겠죠.
이 부분을 단순히 지금 나와 있는 페이퍼만 가지고 이해했던 것과 달리, 이러저러한 맥락의 것들이 있더라라는 말씀으로 제가 이해를 하는 걸로 하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 유혜정 의원
이해를 하는 것으로 하고요. 어쨌든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 시설관리공단의 상황에서 예산의 절감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은 내야지 되겠지만, 그것이 인력을 줄이는 선상에서의 어떤 정책에 대한 생각과 또 기기를 대체할 수 있는 부분으로 가자고 하는 그런 어떤 제안들은 최소화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지금 그렇게 검토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 유혜정 의원
네. 마지막으로 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설관리공단이 맡고 있는 위탁업무가 굉장히 많아요. 혹시 이것 중에 지금 맡고 있는 업무 중에 좀 시설관리공단에 업무 속에 들어와 있기 좀 어렵다거나 곤란하다거나, 내지는 시설관리공단이 가져가고 있는 여러 가지 기능 외에 지나치게 전문성을 요한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시는 업무 혹시 없으십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지금 청소년 복지 상담센터가 지금 이사장이 시장님이 소장 임명을 하고, 나머지 운영은 소장 책임 하에 지금 체제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속은 또 공단소속으로 되어 있는데, 정원 외로 또 관리해야 되고, 또 여러 가지 부분이 전문성을 상당히 요하는 업무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은 사실 독립적으로 좀 나가야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지금 현재로 봐서는.
그런데 그 분야를 어디다 갖다 놓을때가 없어서 공단에다 갖다놓았다고 저는 생각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앞으로 시하고 협의를 해서, 어떻게 이 업무를 개선시켜나가지 않으면 조그만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유혜정 의원
그렇지요. 본 의원 생각도 사실은 청소년 상담이라던가, 복지쪽 업무가 시설관리공단내로 이게 업무가 잡히다 보니까, 좀 더 뭔가 지금 계속해서 변화되어 가고 있고, 정책을 좀 더 만들어가야 되는 지점에서 갇혀있다라는 생각들이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 유혜정 의원
그죠. 가져가고 있고. 시설관리공단 내에서도 아마도 이 업무의 뭔가 더 신경을 쓰이거나 집중해 주셔야 될 때, 영향의 문제라기보다는 지금 말씀하셨지만 인력 구조라던가 시스템상 해야 되는 부분과 또 관여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뭔가 연결되지 않는 부분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유혜정 의원
네. 이 부분은 하여간 속초시와 뭐 의회 내지는 또 지금 위탁업무를 맡고 있는 공단이 함께 좀 논의를 해서 좋은 길을 찾아야 될 지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올해 안으로 그 하여튼 여성가족과하고 협의를 충분하게 해서, 개선사항을 좀 도출해 내고 해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직무대리 이영순
네. 심도 있게 질문해 주신 유혜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방원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방원욱 의원
예, 방원욱 의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현장업무를 충분히 알기 때문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고요.
그다음에 이 뜨거운 날에 뭐 전력난이고 뭐가 난리도 아니겠군요.
쓰레기는 쓰레기대로 대란이 일어나고, 날은 뜨겁고 하여튼 수고가 많으십니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이제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 방법을 몇 가지 좀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 인원 정원이 151명인데 충분합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지금 작년도에 청소업무 쪽에 용역진단결과는 굉장히 부족한 것으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몇 명이나? 대충 얘기해 주십시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우리 쓰레기가로청소 부분 재활용 수거 분야에서도 지금 저희들이 민원 압축차량이 있습니다. 압축차량이 지금 무단투기분야를 지금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해서 수거를 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소각장에 들어가게 되면, 소각장에서는 처리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이고, 저희들 입장에서는 안 실어갈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가로청소 부분에 관광지이기 때문에 1일 처리를 다 해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어서 지금 시스템을 좀 개선해서 그 부분을 공단재활용품을 수거해가고, 용역회사는 일반무단투기분야까지 수거를 했으면 하는 체제로 갈려고 지금 시하고 위탁계약을 변경을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추진해가지고 하는 전반적인 선별요건은 압축차량을 사용할 우리가 매각한다든지 절차를 좀 밟아야 되고요. 그 대신에 재활용수거 차량을 늘려야 된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그런 부분과 연계돼가지고 조직인력도 좀 늘어나야 될 것이고, 대형폐기물 같은 경우도 지금 1대 정도는 더 늘어나야 됩니다. 인력도 그 분야에서 3분(명)이 늘어나야 되고.
또 선별장에서도 지금 16명이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25명이 적정인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전체 고려해 보면, 그게 25명 중에서는 연가를 갔다든가 병가를 간다 하면 대체인력도 들어가야 되고 여러가지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하여튼 최소인력을 지금 현 정원상에 가지고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직원들이 업무가 너무 과중해서 지금 어깨 분야라든가, 무릎 분야가 상당히 병치레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가도 좀 많이 내고 있고, 그런 부분 때문에 고심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지금 인력하고 장비가 늘어나지 않으면 청소인력도 한계점에 도달하지 않았나 저희들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맞습니다. 쓰레기정책은 장비들이 얘기, 폐수처리나 뭐든지 다 장비가 얘기해 주는 거지, 사람은 옵서버 밖에 안돼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다 일일이 할 수 없게, 자동화시설도 하여튼 잘 알겠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건 정확한 수치가 아니고요.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아야 뭘 도와드릴 것인가가 되니까, 정확한 수치는 뭐 그렇게 필요치는 않습니다.
그다음에 위원회 수는 말씀을 하셨고.
저는 이제 뭐 여러 의원님들이 질의를 했지만, 환경에 관한 것만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장 뜨거운 게 지금 우리가 이 수지잖아요 그죠?
우리가 지금 이게 보면 3페이지 보면, 사업예산에 보면 92억 대 43억인데 이런 갭들을 이런 갭을 시민들은 좀 줄여줬으면 하는데, 줄일 수 있는 우리 그런 경영자체가 안 되잖아요. 그렇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공익성이 중요시되는 사업의 시에서 하나, 공단에서 하나 비용은 똑같이 들어가는 분야입니다.
● 방원욱 의원
맞습니다. 우리도 선거를 하다 보면, 제일 처음에 만나시는 분들이 길거리에 아무도 없어도, 환경미화원들인데 고생하는 거 충분히 압니다.
그만큼 보상을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얘기는 인건비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요.
그다음에 하나 잘 모르겠는 게, 장묘사업 이거 좀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줄 수 있습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장묘사업 추모집 공원화 말씀하시는 겁니까?
● 방원욱 의원
예. 맞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 부분이 민원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부분들이 우리가 승화원에 들어와서 또 이용하시는 또, 상주 입장에서 보면 마음이 애통하신 분들도 많은데 너무 삭막하다는 거죠. 삭막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커버하기 위해가지고, 저희들이 그늘막 시설도 좀 하고 여러 가지 분야를 개선을 해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그런 사업입니다.
● 방원욱 의원
꼭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거기 자주 가는 편인데, 꼭 하셔서 안락하게 좀 추모객들이 안락할 수 있게끔 좀 해주십시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다음에 5페이지 보면, 재활용선별장 운영 방식개선이 있는데요. 지금 뭐가 안 되고 있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지금 선별, 이 롤원박스라고 암롤박스인데, 그게 이제 보면 이게 한 번 들어가서 위에서 선별을 해서 밑에 롤원박스 떨구거든요. 떨구어 가지고 차면 차로 끌어내야 되거든요. 끌어내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가지고, 그게 또 다시 갔다가 와서 다시 집으려고 그러면
● 방원욱 의원
차가 대기하고 있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아니 박스가 있고 그거를
● 방원욱 의원
박스를 암롤을 걸어서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암롤차량으로 끌어가지고서 이동을 시키고 시간이 너무 많이, 인터벌이 많이 길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에 또 그 선별요원들이 작업이 중단이 됩니다. 그게.
그래서 선별율이 저하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타 공단에 우리 노사가 같이 가서 벤치마킹한 경우에는, 지게차 앞에 회전식으로 이렇게
● 방원욱 의원
롤러 달면 되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이렇게 박스를 들어서 갖다 붓는 시스템 그게 상당히 효과적이고 시간도 단축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뭐 직원들 계속해서 근무시키자는 얘기는 아니고, 휴게시간도 충분히 주고 있습니다. 주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느슨하게 운영되는 것 같은 모양새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지금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해 봤거든요. 그런데 다른 공단에서는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어서, 저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 방원욱 의원
어디 다녀오셨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시흥시 가봤습니다. 시흥시
● 방원욱 의원
수원재활용선별장은 안 가보셨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거기는 못 가봤습니다.
● 방원욱 의원
아, 거기 최초에 생겼을 때 저희들도 가서 기술지원도 했는데, 어차피 그것도 사람이 다 일을 하긴 해요. 그런데 점점 이제 그러면은 이것은 지금 예산 반영이 되어 있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산 반영이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회 추경 때에 지금 저희들이 예산 반영토록 지금 건의 중에 있는데, 이게 지속, 조속히 되어야지만 선별 시스템이 조금 되지 않겠나 지금.
● 방원욱 의원
얼마나 듭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7,400만 원 정도 지금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 방원욱 의원
아, 지게차 그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지게차가 5,800만 원이고요.
그 암롤박스 대신에 처리전용박스 제작하는 게 13개 제작하는 비용이 전체 합해서 7,400만 원 정도.
● 방원욱 의원
스키로더 그런 차로는 대체가 안 됩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스키로더도 있습니다. 스키로더도 다 있는데, 그 부분이 아니고 지게차로 앞에다가 회전식으로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 방원욱 의원
알겠습니다. 지금 소장님이 가장 애먹고 있는 게 지금 이거잖아요?
6페이지에 청소업무의 합리적 수행 노후 차량 교체인데, 이 고민 많이 하셨나요?
이렇게만 차 바뀌면 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차 이것은 기존 차량이고요. 이제 우리가 아까도 보고했듯이 우리 압축 차량을 없애게 됐을 경우에 재활용 수거차량이 2대정도 더 늘어나야 되거든요.
그래야지만 재활용 수거 체제가 지금 4대가 각 지역을 이렇게 순회하면서 수거를 하고 있는데, 상당히 그 요일별로 구간을 정해서 들어가거든요.
정해서 들어가는 그런 부분이 다 못 치웠을 경우에 민원도 발생되고 지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가지고 위탁기간을 변경을 또 했고요.
그 변경에 따른 사항은 압축 차량을 감축시키고, 재활용차량을 늘리는 그런 방법을 가서 용역회사하고 협의를 또 우리 환경위생과하고 협의를 해서 시간도 조정을 해야 되고, 또 용역회사하고 시하고 또 다시 계약을 체결해서 일반투기도, 투기된 쓰레기도 수거하는 체제로 가야 됩니다 지금.
그래서 그 부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조금 있다 물어보려고 했는데, 그 용역은 우리가 시설공단에서 못하는 부분을 커버해달라고 용역 주는 것이잖아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그 시하고 용역회사는 우리가 재활용 봉투에 넣은 것만 가지고 가고, 연탄재라던가 그런 공공재가 같은 게 나왔을때에 실고 가는 부분이고요. 나머지 부분은 공단에서 다 처리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러면 용역을 하여튼 용역의 과업지시서를 효율적으로 좀 도와달라고 하고, 어려울 때에는 도와달라고 하고, 그렇게 해서 좀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환경위생과하고 협의를 지금 계속 진행하고 있고요.
또 우리 성수기철을 맞이해 가지고 7월 24일에서부터 관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은 지금 매일 수거하는 체제로 지금 8시까지 다 전량 수거하는 것으로 지금 처리를 하도록 노사합의가 끝났습니다.
그래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알겠습니다. 그 얘기 마무리는 맨 마지막에 질의 드릴게요.
그 다음에 소각장을 소각장이 수익사업이 되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안 됩니다, 지금 현재로는.
● 방원욱 의원
한솔에서 그러면 이윤 10%로도 못가지고 가는 건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가져는 갑니다.
● 방원욱 의원
그렇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가지고는 가는데, 제가 알기로는 직원들에 대한 근로계약 체결을 할 때에 임금계약 할 때 금액이 상당히 뭐 운영체제는 잘 연구는 안 해봤지만 그런 부분에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 방원욱 의원
그러면, 이 자료에 보면 일원화를 해서 가지고 오고 싶은 의지가 있는 것이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수익은 없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수익은 없지만, 우리 거기 노동조합이 생겨가지고, 우리 제일 민주노총 소속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 관계 우리 속초시지부장이 환경미화원이기 때문에 지부장님도 계속해서 그 쪽 대의원 이하 조합원들 계속 공단에 넘어오길 희망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도 연구를 하게 된 동기가 되고 그렀습니다.
● 방원욱 의원
연구는 좋은데, 이 분들을 안고 들어오게 되면 일원화를 시켜서 들어오게 되면 인건비 차이가 지금 현저하게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고용승계 부분은 저희들이 타 공단 시스템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 일반근로자들은 무기계약 체제로 가야 될 것 같고요. 그 위에 기술직 분야는 연봉계약을 체결해서 그 수준에 맞게끔 해서 제도를 도입해서 승계를 하면 되지 않겠나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질의는 끝났고, 당부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이게 지금 용역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던 이 쓰레기 수거 순서에 대한 건데요. 이게 옛날에는 조금만 5분정도만 더.
(의장직무대리한테 양해를 구함)
옛날에는 큰 차가 암롤차가 1대 20톤짜리가 있으면, 뭐 1톤서부터 5톤 뭐, 10톤짜리가 있어서 중간 적하장에다가 모아놓고 큰 차가 한 번에 들어가는 수도권은 그런 형태로 하고 있는데.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수도권은 ....,
● 방원욱 의원
속초는 거리가 짧으니까, 싣고 갔다가 다시 오는 것이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재활용 수거는 그렇게 갔다가 차면 다시 오고 그래서 한 차당 한 7~8회 정도.
● 방원욱 의원
생활차도 생활쓰레기 차도 마찬가지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것 업무에 효율성을 좀 높였으면 좋겠는데, 왔다갔다 시간 가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하여튼 고민은 좀 해보겠습니다만.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이 뭐냐면?
쓰레기차가 용역이든 우리 우리차든 왔다가면 쓰레기가 그 자리에 없어야 돼요 제 생각에는?
그래서 주민들 계몽을 꼭 저도 할 거예요. 쓰레기를 재활용에 대한 개념은 없어도 대충이라도 좀 재활용 할 수 있게 자꾸 저도 노력은 많이 할 거예요. 주민들한테도 특히 지역구서부터 아니면 조그만 데서부터 시작을 할 겁니다. 지금 그 계획은 가지고 있는데.
이게 쓰레기차가 한번 지나가면 재활용이 됐던 생활쓰레기가 됐던 누가 버리던 뭐가 됐던, 뭐 조그만 불법이 됐던 대형폐기물은 빼놓고라도, 쓰레기가 없어야지 아침에 와서 수거를 해가면 쓰레기가 없어야 그 다음 사람들이 내놓는 시간만 정해주면 돼요.
저녁 7시에 내놓자, 9시에 내놓자 주민들하고 협의를 해서 상의도 하고, 그 아파트 단지 같으면 뭐 일반주택도 그 시간 이외에 낮에라도 갖다 놓는 사람 눈치 보이게끔 만들면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부탁이 뭐냐면, 한번 재활용이 지나가던 용역이 지나가던 저번에 말씀드렸던 암만 3시간 정도 서있어도, ‘그 방법 밖에 나는 없겠구나’라는 생각에서, 그래서 영금정에서부터 시작을 한번 해 보려고 해요. 그거를 노사하고 저도 아마 노조하고 우리 환경보호과하고 우리하고 회의할 때, 참여를 할게요. 그래서 좋은 방향. 이 쓰레기수거의 첫째가 시간전략이거든요. 효율성과 시간절약이 쓰레기 수거의 첫째거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거기 원칙에 한번 충실해 보자고요, 이사장님. 그러면 그렇게 된다 그러면 이 차량 이거 교체 차량교체, 거기에 맞춰서 차량 교체대수가 나올 거고 그렇게 할 수 있을 겁니다.
한번 만나서 회의 한번 다시 한 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지금 시하고는 노사하고는 협의가 끝났고요. 그래서 영금정 일대는 그렇게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7월 24일에서부터.
그리고 또 지속적으로 가로청소요원들이 새벽시간대하고 오전시간대 계속 돌면서 수거하는 체제로 그쪽 영금정은 그렇게 개선을 해나가고 있고요.
그리고 토요일날 우리 여기 공단에 환경미화원이 아닌 민원기동반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순회하면서, 수거하는 체제로 갈려고 지금
● 방원욱 의원
맞습니다. 그게 필요한 것 같아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5분대기조처럼 그냥 다른 별동부대를 하나둬서 그렇게 운영체제해서 급한 불 끄는 것도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민원처리반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토요일, 일요일 날은 근무를 안 하는데, 토요일 날만이라도 우리 주요관광지에 대해서는 좀 순회해서 수거를 하자하는 체제로 지금 합의점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하여튼 감사합니다. 하여튼 시의 아픈 부분은 다 떠안고 있고, 하여튼 고생 많이 하시는 거 아닐까요. 하여튼 요구하시면 저희들은 적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감사합니다.
● 방원욱 의원
질의 여기서 끝입니다.
● 의장직무대리 이영순
네. 방원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의장」하는 의원 있음)
네. 강정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강정호 의원
이사장님, 저 강정호 의원입니다.
저는 뭐 추가질의라기보다는 3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물론 좀 보기는 어려운 것 같은데요. 제가 이렇게 보다 보니까, 1년 시설관리공단의 1년 총 예산이 92억 9,899만 5,000원이고.
2018년도 밑에 수입예산은 43억 5,536만 9,000원은 본 의원이 이렇게 판단하거든요. 지금 결국은 나중에 이게 개정과목에 정산반환금이라는 개정이 있고, 순세계잉여금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손익계산서는 똑같이 수익 92억 9,800(만 원)이 되는 거고, 비용도 92억 9,800(만 원)이 되는 것 같아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강정호 의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7월 4일까지 총 92억 9,800(만 원) 중에서 43억 5,500(만 원)이 수입 및 비용으로 지출이 됐다 이렇게 보면 이해가 빠를 것도 맞지 않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강정호 의원
다음입니다. 4페이지. 무인정산기 이게 속초해수욕장이잖아요. 이사장님.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강정호 의원
본 의원이 지금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는, 지금 속초해수욕장에 들어가는 차량이 그런 무인정산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들어가서 20분간은 무료이고, 20분이 지나면 8시간까지 3,000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아닙니다. 들어오면 선납 3,000원을 받습니다.
● 강정호 의원
선납 3,000원 받고. 20분까지는 무료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아닙니다.
회차할 수 있는 시간은 20분.
● 강정호 의원
그러니까 다시 좀 정리 좀 하겠습니다.
이 무인정산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들어와서 3,000원을 먼저 선지불하고, 20분 안에 회차가 되는 차는 3,000원을 다시 반납해 드리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강정호 의원
8시간까지는 3,000원으로 된단 말씀이잖아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강정호 의원
그런데 이 무인정산시스템이 있으면은 이 시간별로 금액을 나눠서 차등적으로 받을 수 있다라는 말씀이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앞으로 그 주차요금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논의가 있어야 되겠지만, 그런 부분에 접근하려고.
● 강정호 의원
그게 안 되는 이유가 무인정산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안 되는 거잖아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 강정호 의원
그래서 제가 본 의원이 저번에 해수욕장에 방문했을 때에 속초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많고 또 앞으로 예상을 하게 되면, 거기 대형건물들도 계속 건축이 될 텐데, 주차장관리시스템이 그렇게 변동이 되지 않으면 좀 문제가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앞으로.
그리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것도 이런 시스템이 빨리 도입이 돼서, 8시간을 주차하는 차량일 경우 3,000원을 낸다는 것은 너무 적은 비용이거든요. .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건 좀 논의과정을 거쳐야 될 부분이고요.
● 강정호 의원
그런 부분 같이 포함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혹시 뭐 더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더 하십시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래서 대포주차장 같은 경우도 라마다 호텔에서 주차능력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 주차장을 미리 선불쿠폰을 발행해서 가져갑니다. 가져가는데 그런 부분하고 또 이 상인 우리 상가주민들하고 마찰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왜 우리 상가를 이용하는 주차장시설로 돼 있는데, 왜 호텔은 자기네주차장을 가지고서 운영을 해야 되는데, 일정 비용을 줬느냐 이런 부분도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일정 부분은 구획을 좀 나눠서 해소를 해 나가고 있고요. 이쪽 시내 쪽에 들어오면 앞으로 로데오주차장 문제도 거론이 될 겁니다.
거기 호텔 2동이 들어서 있는데 그 부분도 전용주차장으로 지금 아직까지는 주차료를 안받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앞으로 정책결정이 돼서 어떻게 논의를 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또 옆에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차장도 있기 때문에 요금이 조금 차이가 있는데 시간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 공단하고 민간사업자하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 비교평가를 해 보면, 잘 합리적인 주차요금이 도취되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강정호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직무대리 이영순
강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 계속되는 폭염에 쓰레기는 넘쳐나고, 악조건에서도 열심히 하시는 이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고생이 많습니다.
또 열심히 이렇게 답변해 주시는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감사합니다.
● 의장직무대리 이영순
의원님들이 주신 모든 사항을 다시 한 번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시면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