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회 본회의 제4차 2018.07.23.

영상 및 회의록

○ 의장 최종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신 후, 2018년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보고 석으로 이동)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공원녹지과장 이맹섭입니다.
먼저 제8대 속초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이복옥 공원녹지담당입니다.
(공원녹지담당 이복옥 인사)
최창학 자원조성담당입니다.
(자원조성담당 최창학 인사)
박종규 산림보호담당입니다.
(산림보호담당 박종규 인사)
다음 차석입니다.
이우진 공원녹지팀 차석입니다.
(공원녹지팀 이우진 주무관 인사)
차진욱 자원조성팀 차석입니다.
(자원조성팀 차진욱 주무관 인사)
손민호 산림보호팀 차석입니다.
(산림보호팀 손민호 주무관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제8대 속초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공원녹지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주요시책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도시공원·녹지관리 분야입니다.
사업개요는 청초호유원지 외 73개소가 되겠습니다.
도시공원은 청초호유원지 외 31개소, 녹지대가 대우아파트 주변 외 41개소를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업내용은 수목전정이라든가 시설보수, 제초작업 등등해서 연중 관리하는 사업이 되겠으며, 총 예산은 4억 원이 소요됩니다. 금년도 재원대책으로는 현재 당초예산 2억을 확보를 했고요. 이 예산이, 이 사업은 연중예산이다 보니까 당초예산에 100% 확보를 안 하고, 추경에 점차적으로 확보해서 하는 사업으로써 금회 2회 추경에 2억 마저 확보해서 연말까지 사업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4쪽이 되겠습니다.
사계절 꽃으로 덮인 경관조성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주요도로 및 관광지 주변 60개소에 대해서 꽃을 식재하는 분야입니다.
저희가 자체 시 꽃묘장에서 19종, 83만본을 생산하고, 또 꽃묘를 구입 3종을, 3만본을 생산하는데 총 22종, 86만본을 저희가 연중 관내에 계절별로 식재하는 사업이 되겠으며, 또 각 동에서는 8개동 19개소를 저희가 꽃묘를 지급하면 동 자체에서 식재하는 분야가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5억 4,000(만 원)으로써 연중 계절별로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도 마찬가지로 연중사업으로써 추경에 1억 5,000(만 원)을 마저 확보해서 연말 가을꽃이라든가 동절기 대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5쪽이 되겠습니다.
속초 국화전 개최입니다.
기간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약 한 달 동안 청초호 유원지 분수광장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화꽃 등 10만본을 전시해서, 전시 및 포토존을 조성해서 우리 각종 10월 달 행사에 부대행사로써 현재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상당히 시민들의 호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매년 저희가 약 1억 원 정도 투입해서 금년도에도 준비를 해서 10월 달 중순부터 저희가 분수대 광장 주변으로 해서 국화꽃을 식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 예산도 현재 한 3,000만 원을 2회추경에 마저 확보해서 10월 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쪽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로 가로환경 정비사업입니다.
위치는 설악산 입구에서 고속터미널 외 저희 관내 11개의 구간에 대해서 제초작업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총 33km에 대해서 양방향 평균 3회 이상 저희가 제초라든가 그런 도로 관리사업 분야 사업이 되겠고요. 전체 유지관리비 9,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대부분 인건비입니다. 제초작업 인건비로써 저희가 10월까지 제초작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쪽입니다.
다섯 번째로 영랑근린공원 민간조성특례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의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2020년 7월 1일 되면 20년 이상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즉, 도로, 공원 우리가 도시계획... 옛날 (구)도시계획법에서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은요, 20년 이상된 시설이 집행이 안 되면 자동해지가 됩니다. 아마 건설도시철도과에서 별도로 드리겠지만. 이 사업과 관련 해서 저희는 공원을 관리하다 보니까 저희 관내 공원 중에서 영랑근린공원, 지금 어디냐면 동부아파트 뒤쪽에 있는 공원이 영랑근린공원인데요. 조성 관련해서 민간조성특례사업이 신청한 분야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면적은 13억 5,591㎡고, 여기서 공원시설이 105,000(㎡), 비공원시설이 39,000(㎡) 해서 7:3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6년부터 20년까지이고,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는 대전에 있는 태원건설산업 주식회사가 우선 건설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됐고요.
당초에는 3개사가 선정이 됐습니다만 도시계획심의회에서 저희가 우선 태원건설로 선정이 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에 추진사항을 간략히 중요한 것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관내 우리 도시공원이, 근린공원이 8개소가 있습니다마는 대부분다 20년 지나서 조성이 된 공원은 만리공원이고요. 안 된 공원이 여러 개 있는데, 당초 2016년 10월에 저희가 속초시의회에다가 일몰제에 따른 장기미집행공원 해지안을 올렸습니다. 올렸는데 그 당시 의원님께서 “이걸 공원을 해지를 다 하면 어떻게 하냐? 시민들이 공원도 있어야 되고 하는데 안 된다.” 그래서 부결이 돼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고요.
그러는 과정에서 2016년 11월 2일날 민간공원조성사업 사전의향서가 접수가 됐습니다. 저희 시가 먼저 한 게 아니고, 민간 쪽에서 먼저 이 사업을 하겠다고 접수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이 요즘 대부분 이 관련해서 각 전국에서 한 60개 이상 전국의 지자체에서 현재 추진하는 분야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7월... 2017년 4월 19일날 우선협상자 선정이 됐고, 또 동년 5월 21일날 제안수용여부를 통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타당성용역을 6월에서 내년까지 2월까지 추진하고 있고요.
또 시의회간담회 보고도 7월 10일날 했고, 토지소유자 설명회도 작년 7월 21일날 설명을 했습니다. 했고 그 과정에서 탈락된 업체가 소송을 걸었습니다. 한 2가지 사유로 소송을 걸었는데, 1차에 저희가 금년 2월 8일에 승소를 했고요.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8페이지에.
2개 업체에서 또 항소장을 접수했습니다. 2월 10일날 했는데 저희가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금년도 6월 20일날 저희가 2차도 2심에서 최종 승소를 했습니다. 했고 또 그런 과정에서 토지소유자들이 사업을 빨리 추진하라고 토지소유자 동의서가 또 제출이 됐습니다, 4월 5일날.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자세한 위치나 사항은 별도로 보고를 끝나고 도면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은 사실 그렇습니다.
토지소유자들이 있는데 사실 보상문제가 대두가 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대두가 되는데 보상문제하고 또 황해도민회 그다음에 영흥군민회의 묘지가 있습니다, 집단묘지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로 질의하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향후추진계획은 협의는 금년 10월까지 최종 조성계획협의안을 하고요. 금년 연말에 가서 최종 도시계획변경심의를 거쳐서, 내년 2월에 협약체결 및 사업시행 때 최종 시행자를 지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예치금 납부가 있습니다. 사업을 하려면 토지매입비의 5분의 4 이상을 현금으로 예치가 돼있습니다. 하고, 예치 후에 저희가 사업시행자 지정을 하고, 공원조성계획결정 변경고시를 내년 봄에 걸쳐서 최종인가, 실시계획인가랑은 아시다시피 사업허가입니다.
허가가 내년 8월 달에 나야 이 사업이 바로 시작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9쪽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로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입니다.
위치는 동해대로 삼환아파트에서 대추나무한의원 구간이고요. 또 일부 로데오거리 인도변에 가로수 박스를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저희가 지특사업입니다. 국·도비지원 사업이어서 현재 완료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9쪽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녹색일자리창출사업입니다.
과거에 우리가 숲가꾸기사업이라 그랬는데요. 현재 우리 시는 8명이 지금 국·도비 분야 확정이 돼서 추진하고 있고,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7명, 산림자원조사단 1명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월 달에서부터 가을까지 우리가 산, 벌목이라든가 그런 산에 대한 그런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어려운 소외층에 대한 땔감지원도 일부 지금 같이 벌목을 해서 같이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도 매년 반복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10쪽에 일곱 번째 청대산 등산로 단풍길 유지관리사업입니다.
이거는 의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2012년 7월부터 ‘13년 4월까지 청대산 산불지역에 등산로변에 단풍나무 2,520본을 내장산 쪽에 있는 단풍나무를 저희가 시민헌수를 받아서 식재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이 단풍나무는 매년 관리를 해야 됩니다. 물을 줘야 되고 또, 일부 고사목도 교체해야 되고, 또 풀도 가꿔줘야 되고 명찰도 갈아줘야 되고 그래서 여러 가지 있다 보니까 저희가 기간제 3명을 상시배치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등등 재료비가 조금 소요돼서 연 9,000만 원이 소요돼서 시비를 부담해서 청대산 단풍나무를 현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고, 일부는 활착이 잘 돼서 상당히 앞으로 성장이 잘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 11쪽에 여덟 번째 숲길정비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주민건의사업인데, 국도비 지원사업입니다.
지금 공모사업 확정된 사업인데 청대산에 등산로가 대부분 많이 정비됐는데 성호아파트 건너에서 청대산 떡밭재로 해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는데 이 부분이 정비가 안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산림청 공모를 해서 지특사업으로 1.7km 구간에 대해서 노면정비라든가 목계단 또 안전로프, 안내판 설치해서 지금 현재 거의 완료돼가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다음 12쪽에 아홉 번째 설악산 자생식물원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위치가 노학동 아시다시피 학사평 바람꽃마을 인근에 있는데요. 면적은 4.5ha입니다. 크지는 않고 저희가 2009년도부터 2011년까지 산림청에 국비를 지원받아서 15억을 투자해서 저희가 약 123평에 약 5만본을 식재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갈수록 입장객, 관람객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규모도 협소하고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확정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 상황도 별도로 도면보고 앉아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도 대부분 유지관리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13쪽에 열 번째 산림경영 기반구축 숲가꾸기, 조림 분야인데요.
저희가 이것도 매년 반복사업입니다. 국도비지원사업인데 저희가 금년도에는 23ha로 조림 5ha, 큰나무가꾸기 7ha, 어린나무가꾸기 6ha, 덩굴제거 등등 해서 국도비지원 받는 사업으로 계속 반복, 매년 반복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차질 없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4쪽에 열한 번째 숲 박물관 조성사업입니다.
의원님들 아시다시피 6월 말에 가준공했는데요. 산림조경숲 시립박물관하고 산악박물관 사이에 우리 시유지 임야가 있는데 그 임야를 저희가 산림청 공모를 해가지고 국도비, 시비 합해서 10억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작년하고 올해 투자해서 거기에 시민쉼터, 시민들 쉼터라든가 그런 초하류를 식재해가지고 우리 유치원 학생들이라든가 어르신들이 와서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15쪽에 열두 번째 청대산 삼림욕장 신규주차장 조성사업인데요. 이 사업은 아시다시피 현대 쉐르빌 입구에 주차장이 조성이 됐었는데, 그 토지가 경매를 해서 사유지로 넘어갔습니다. 넘어가서 토지소유자가 주차장을 비워달라 그래서 일부 철거했고 그러다 보니까 민원도 주차장 없이 불편이 많고 그래서 저희가 바로 좌측에 정수장, 상수도사업소 정수장 가는 쪽에 한 200m 옆에 저희가 신규토지소유자 동의를, 강성오 씨 동의를 받아가지고 현재 주차장을 조성하려고 현재 입찰을 받고요. 시장님까지 현장 나오셔서 “이왕 하려면 제대로 해라, 시민들 편의를 위해서” 그래서, 저희 다시 설계변경해서 추경에 예산을 더 확보해가지고, 더 깔끔한 주차장을 만들도록 현재 추진 준비중에 있습니다.
다음 17쪽에 수목원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제가 작년 연말에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해서 60억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의장님이나, 前 부의장님이나 현재 의장님 계셔서 잘 아시다시피 어렵게 산림청 가서 브리핑 해서 통과됐고, 또 강원도 투융자심사도 통과돼가지고 추진하려고 국도비를 1년치를 받았는데, 공교롭게 또 이 지역이 국립공원이다 보니까 국립공원 심의를 변경을 해야 되는데 국립공원 4월 달에 심의과정에서 심의위원회에서 국립공원 안에는 수목원이 안 된다. 식물원은 되지만 안 된다 그래서 도저히 국립공원 심의를 통과할 여건이 안 돼서, 저희가 일단 그러면 반납하고 자생식물원을 더 확장하는 쪽으로 해서 하는데 일단 국립공원 변경이 우선이기 때문에, 일단 그때 당시 국립공원이 보류가 났어요. 그래서 원래 부결될 걸 보류시켜서 다음 8월이나 9월 달에 2차 심의 때 일단 공원계약을 변경해 놓고, 그 상황에서 식물원을 확장하는 방법, 또 시비라든가 국도비를 더 확보해서 식물원 규모를 확장해서 저희가 관광시설로 키우는 방법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에 산림보호 일자리사업인데요.
저희 공원녹지과에는 사실 기간제 일자리사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보면 산불전문진화대원 35명, 감시원 91명, 노인감시원 80명, 인화물질제거 15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5명, 송림보호감시원 등등해서 총 약 한 220명 정도 저희가 기간제를 연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기별로 보시면 산불처리에 주로 활용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사실 이거 사업도 매년 국도비 반복 예산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연중 저희가 산불이라든가 우리 산림 쪽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한 220여 명이 투입되고 있다는 거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20쪽에 열다섯 번째, 산불방지대책사업인데 아시다시피 저희가 산불기간을 운영하는데 봄철에 2월 1일부터 5월 15일, 가을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하고 있고요. 총 207명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여기 공무원을 제외하고 207명이 투입했고, 이 사업도 국도비지원사업이고 매년 반복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헬기도, 산불헬기도 봄, 가을 일부 고성, 양양, 속초 3개 시군이 공동부담해서 헬기로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21쪽에 열여섯 번째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인데, 이 사업도 국도비 반복사업입니다, 매년. 그래서 115ha에 대해서 저희가 솔잎혹파리 특히 재선충이 제일 무섭습니다. 그래서 도에서는 재선충이 발병 안 되도록 각별히 신경쓰기 때문에 이 사업도 저희가 예찰방제단을 투입해서, 매년 산림병해충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22쪽에 열일곱 번째, 속초해변 송림보호사업인데요.
우리 속초해수욕장 옆에 송림이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20,980㎡고 저희가 6명이 주간에 4명, 야간 2명이 관리하고 있고, 그 안에 금년도에는 야자매트 일부 설치했는데, 송림 안에 취수장이라든가 혹시 불 이런 것 등등해서 저희가 송림 예산을 관리하는 분야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23쪽에 마지막으로 열여덟 번째, 산불진화센터 구축인데 의원님들 아시다시피 저희 산불진화센터는 필히 있어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장비가 너무 많습니다. 차량이라든가 갈풀이라든가 등짐펌프 워낙 많기 때문에, 진화센터가 필히 있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영랑동에 (구)홍게센터 합치는 자리에 있어서 저희가 철거돼서 갈 데가 없어가지고 또 노학동 현장 (구)고속도로 현장사무실 가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입구에 있는, 우측에 있는 건설현장사무실 가 있는데, 산불진화센터를 필히 신축하려고 설계비를 반영해서 설계가 있는 과정에서 저희가 시장님께서는 “우선 그러면 그 현장사무소를 그대로 쓰고 추후에 상황을 보고 신축을 하자” 하는데, 저희가 국도비를 받아서 신축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이 산불진화센터가 고성, 속초, 양양만 국한된 게 아니고 전국적인 현상이니까 기재부에서 반영을 안 해 줬어요.
그러니 산림청에서 금년도에는, 내년도에는 산불진화센터가 아닌 산불장비보관센터로 다시 사업비를 변경해가지고, 지금 시범으로 기재부에 특별히 신청한 사항인데 이 사업이 동시에 안 되고 아마 공모사업이라서 되면 1개 시군 정도 우선 하고 설치하고 국비지원 받아하고 나머지도 아마 최종 할 사업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 일단은 산림청에서 내년도 국비하는 상황을 보고 저희가 갈 상황이고요.
우선 저희가 설계해서 시 우리 땅은 있습니다. 우리 시 산림, 우리 땅은 있는데 시공 건축비는 우선 시장님께서 “현장사무실 당분간 써라.” 그런 상황이 있기 때문에 기재부에 국비신청이라든가 교육문화체육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종합운동장 스포츠타운계획과 연계해서 향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그때 가서 상황에 따라서 산불진화센터를 건립하는 걸로 검토하겠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겨울 같은 때는 물차가 밖에 있으면 얼기 때문에 산불진화가 안 됩니다. 그래서 필히 이거는 차고지가 있어야 되고, 안에 인원이 40명이 들어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건 진화센터가 필히 필요하다는 걸 말씀드리고, 향후 필요할 때 의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공원녹지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자리로 이동)
우리 공원녹지과 소관 주요업무보고 질의순서는 유혜정 의원님, 이영순 부의장님, 김명길 의원님 순이 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과장님 어제 농공단지 내에서 산불난 거 잠깐 의원님들께 보고 좀 해 주세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저께 토요일날 6시경에 저희가 접수가 됐는데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성호아파트에서 떡밭재 가는 등산로 정비구간입니다. 지금 온정리 앞에 우물터에서 바로 보는 뒷산. 저쪽 환경자원사업소 뒷산 정상인데, 가보니까 거기가 우리가 산에 갈 때 힘들면 쉬라고 벤치를 중간중간에 하나놨거든요. 벤치 하나 놨더니 그 벤치를 놓은 뒤에 담배꽁초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마침 거기서 불이났어요. 그런데 담배꽁초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그래서 우리가 볼 때는 실화가 아닌가 하는데, 범인을 잡을 수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급히 출동을 빨리해가지고, 저희 공원녹지과 직원들하고 소방서 직원들, 경찰서 직원들이 와가지고 8시 40분까지 진화를 완료해서 저희가 최대한 껐는데, 저도 있었고 8시 40분 철수해가지고 내려... 다 끄고 왔는데 그다음 날 아침에 우리 공원 계장, 박종규 계장이나 직원들이 다시 한 번 점검해서 이상 없었는데, 오후 2시에 갑작스럽게 아마 불씨가 지금 남아있었는지 그 열기에, 온도가 높은 열기에 다시 발화가 돼가지고 급히 헬기를 투입해가지고 작업을, 산불진화를 완료한 상황입니다. 면적은 크지 않습니다. 한 20평 됐는데 바람이 안 불어가지고 그런데 여름철에도 산불이 난다는 걸 다시 한 번 저희가 각인시키는 그런...
● 의장 최종현 예, 요즘 또 폭염에 그런 예기치 못하는 곳에서 산불이 날 수 있어서 사시사철 하여튼간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고생하셨다는 노고에 말씀을 드립니다.
유혜정 의원님, 공원녹지과 관련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혜정 의원 네, 저희가 이렇게 업무보고 받았지만, 오늘 과장님처럼 이렇게 열정적으로 또 보고해 주시는 상황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좀 열의가 느껴졌고요.
먼저 과장님께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이라든가 공원들이 지금 꽤 되잖아요.
이중에서 지금 가장 집중적으로 애정을 갖고 좀 키웠으면 하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저희 여러 가지 공원시설이 있는데요.
제일 우선적으로 키워야 되는 게 자생식물원입니다.
자생식물원은 지금 면적은 적은데, 전국에 자생식물원 내용이라든가 또 전문가들이 와봤을 때 우리가 수목원 때문에 전문가들이 왔었거든요. 그 교수님들이 왔을 때 이렇게 자생식물원이 면적이 적은데 알찬 데는 처음 봤다. 직접 전문가들이 하시는 말씀이거든요, 저희가 뭐 자랑하는 게 아니고.
그리고 그걸 좀 키워야 될 문제고.
하나의 그것도 관광시설이거든요, 산림분야 관광. 산림관광시설이고.
다음에 저희가 추가로 해야 될 분야가 우리 시립박물관 뒤에 이번에 겨우 예산 마친, 10억 조성해서 숲 박물관인데, 그 숲 박물관 말이 산림청에서 공모를 해서 나온 말입니다, 저희가 입으로 붙인 게 아니고.
그 숲박물관 그것을 키워야 되고.
다음에 우리 청초호유원지에 우리 공원, 원래 거기 유원지인데 공원이라고 별도로 떼어서 그런데 청초호유원지를 활성화를 다시... 다음에 해야 될 게 청대산에 산림휴양공간을 좀 둘레길이라든가 그걸 잘 활용해서 시민들의 힐링공간 만드는 게. 4가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유혜정 의원 그러시네요.
중요한 분들 잘 좀 짚어주신 것 같고요.
먼저 오늘 보고받기 전에 제가 잠시 말씀드렸다시피, 저도 처음으로 자생식물원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갔던 이유가 보고받기 전에 제가 시민들에게 오가는 말씀 속에 들었을 때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저는 그 앞까지는 가고는 왜 들어가지 못했었을까요. 그래서 어제 뜨거운 날 가보았는데, 저도 가보고 그렇게 특히나 어린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가 정말로 이해가 되는...
그냥 인위적인 게 아니라, 정말 놓여져 있는 자연적인 상황들과 더불어서 거기에 같이 어우러져 있었던 부분이 이렇게 멋진 곳이 있었구나, 이제 이런 부분인 건데.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듯이 가장 많이 애정하고 키워야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홍보 부족한 것 같아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맞습니다.
● 유혜정 의원 그러니까 노학동에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상당히 작게 되어있고, 그리고 그 주차장까지 가서도 그 주차장에서의 느낌이 그다음 단계로 나아가기에 별로 그렇게 끌어당기는 기분이 좀 별로 없더라.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그런 이미지화 하는 것. 그다음에 끌어당겨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좀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안타까웠던 건 하나가 오늘 여러 가지 수목원들의 상황들을 어제부터 보았는데, 저희가 편리성들 때문에 그 좋은 지역이고 자생식물원임에도 불구하고, 큰 그... 뭐라고 얘기하죠? 길.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접근성.
● 유혜정 의원 길의 부분들이 시멘트를... 시멘트로 크게 발라놓으면 편리는 하죠. 진흙에 어렵지 않고 자연재해 뭐 이런 거랑 상관이 없는데, 그것이 상당히 조금 안타깝다. 그래서 보면 작은 길 같은 데는 왜 멍석 같은 것들 이렇게 깔아서 그런 길들도 있고, 한번 국내에서 좋은 수목원들 한번 벤치마킹하셔가지고 제가 보기에는 그 자생식물원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요소들을 그런 인위적인 것을 약간 조금 걷어내서 좀 더 키워낼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 상당히 이게 좀 기대가 되는 그런 부분이었고요.
그리고 거기에 보니 데크 같은 데에 ‘기대지 마세요’라고 써있는데, 사실은 그 앞에 데크는 기대게 돼 있는 거거든요.
상당히 그게 좀 불안하고 약한 소재로 되어있어서 ‘기대지 마시오’라고 써놨을 때에 책임이 그냥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 튼튼한 소재로 해서 특히나 아이들 가진 부모님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많이 갈 것 같은데, 그런 안전문제에 조금 유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정말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 지금까지 제가 그렇게 의원님들께 수없이 보고 드렸지만 의원님처럼 안에보다 바깥에 접근성이라든가 주차장 쪽에서 받는 이미지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노력안 한 건 아닙니다. 과거에도 의원님들... 前 의원님들 계시지만, 사실 그 주차장 쪽도 저희가 토지를 더 매입해서 이렇게 하고 또 어떤 의원님들은 “도로를 더 넓혀라.” 또 어떤 의원님들은 “그래도 식물은 식물에 맞는 그런 접근성이 있어야 되지 않냐” 하시는 분도 있는데, 사실 예산을 과거에 더 줄였으면 지금 이렇게 땅값 비싸기 전에 땅을 많이 확보했겠죠. 나름대로 더 했는데 잘 그게 뭐 여러 가지 여건이 예산, 우리 시 예산 여건이 사실 확보가 안 돼서 나름대로 지금 말씀하신 그런 주차장 쪽에 포인트가 약간 안에 보다는 약간 대비가 되는 건 맞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요.
말씀하신 그 데크 관계 그런 것은 나름대로 저희가 혹시 안전 때문에 그런데 앞으로 주의시키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어제 보고는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젊은 부부들 같은 경우는 설악산보다 참 좋다, 멀리 가서 그냥 빈둥대는 것보다는 훨씬 더 볼거리가 있고 아기자기한 느낌들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다음에 하나 좀 말씀드리면 이쪽 공원녹지과 쪽에 사업에 인력사업이 많아요. 그렇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맞습니다.
● 유혜정 의원 가로환경 정비사업이라든가 녹색일자리라든가 산림보호라든가.
그래서 이런 일자리에 사실 중·노년층이 굉장히 이 일들을 선망하고 있고, 일에 대한 소중함도 굉장히 느끼고 있는 건 아시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네.
● 유혜정 의원 선정시 좀 불편하거나 부당한 그런 이야기 나오지 않도록 좀 잘 투명하게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하실 때 이 부분에 남성과 여성들의 성비에 대한 고려. 여성들이 못하지 않고 제가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못할 게 뭐가 있겠느냐. 그 자리가 안 나서 그렇지” 라는 얘기를 하는데 어찌 생각해 보면 이게 이제 남성중심의 일자리일 수 있다라는 고정관념으로 여성들의 진입자체가 조금 힘들 수가 있게 시작부터 만들 수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거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다른 의원님들 말씀하실 것 같아서.
해변에 송림보호 사업인데, 이 감시원이라는 이런 용어들을 민간에서 행정들이 쓰고 있는 용어를 보면, 상당히 좀 무례하게 느껴지거나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그런 용어들이 있어요. 그래서 송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활동가분들 저도 만나 뵀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누군가 민간이 어떤 일을 하는 것에 감시적인 시각으로가 아니라, 그 송림을 보호하고자하는 활동가분들이신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게 좀 순화될 수 있는 현재의 저희 국정철학에 좀 맞는, 시정철학에 맞는 그런 용어의 순화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좋은 말씀 많이 주셨는데요.
아까 그런 우리 일자리창출이라든가 선별하는 것은 요즘 하도 투명해가지고요. 저희가 세무과에 우리 재산이라든가 모든 걸 다 입력을 받아가지고 원칙대로 뽑습니다. 뽑고 그 외에 뭐 사적인 얘기지만, 그 외에 한두 명 떨어진 사람 들어가는 건 저희가 뭐 하는데요.
기본 인원 원칙은 10명이면 10명 원칙대로 뽑고요.
● 유혜정 의원 원칙대로 해 주세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제일 문제가 아마 의원님들도 계시지만, 산불감시원 뽑을 때 의원들 부탁 많이 옵니다. 상당히 옵니다. 오고 하는데 저희가 저희가 정말 70명이면 70명 원칙대로 뽑아요.
이건 뭐 경찰서 자료 간다 생각해서 뽑습니다.
뽑고 하는데, 그 나머지는 그건 외적인 문제고. 그리고 성비문제는 그거는 여자라고 산불감시원 떨긴 적 한 번도 없어요. 그건 관계없어요. 산불감시하는데 여자하고 남자하고 뭐 중노동 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똑같이... 그거는 전혀 이상 없다는 말씀드리고요.
해변송림관계 감시원은 저희가 내려올 때 도에서도 말이 감시원입니다, 감시원.
그것은 의원님 말씀이 좋으신데 저희들도 그렇다고 다른 말 쓰기는 예산상도 그렇고 앞으로 도하고 협의할 때, 이런 문제도 있으니까 좀 좋은 말 좀 앞으로 달라고 얘기하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행정에서 쓰여지고 있는 언어가 결국 주민이나 시민들을 어떤 방식으로 대하고 있는가가 고스란히 나타나는 대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유혜정 의원 의견 그쪽으로, 도로 주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예, 유혜정 의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유혜정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자생식물원의 주변 환경이 식물원의 친환경적인 요소와 맞물려서 돌아갈 때, 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자생식물원으로 향하리라고 믿고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이 예산확보를 통해서 그런 과장님의 의지를 옆에서 도와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산불감시원 관련해서는 의원님들한테 앞으로 많은 민원이 들어올 겁니다. 물론 시장님한테도 들어오고 과장님한테도 들어오겠죠. 이런 부탁이 안 들어오게끔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사례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분들도 저희한테 부탁을 하는 거겠죠.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분들이 부탁을 안 하게끔 하는 것도 과장님의 몫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분들이 왜 부탁을 하겠습니까? 누군가를 통해서 그렇게 됐었기 때문에 부탁을 하는 거겠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좀 사회적 분위기 순화를 통해서 이런 것 자체가 없어져야 되는 거니까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경쟁이 너무 심합니다, 사실. 70명 뽑는데 140명 들어오니까.
● 의장 최종현 그리고 개중에 보면 또 사연을 들어보면 안타까운 분들도 많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알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이어서 우리 이영순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이영순 의원 네, 반갑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자생식물원 설악산에 있는 거요.
그거 언제 운영을 하기 시작했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저희가 2012년도, ‘13년도부터 저희가 운영했습니다.
● 이영순 의원 조성은 2009년부터 ‘11년 3년 조성해가지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12년부터 조성했습니다.
● 이영순 의원 저도 한번 가봤는데 크지는 않지만, 광활하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점이 너무 좋았어요, 거기가.
그리고 설악산 너무 잘했고요. 이쪽 보시면 사계절 꽃으로 덮인 경관조성사업.
그 꽃묘를 생산하여 도로의 다리나 가로수 등에 화단과 화분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는데 관광도시로써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계시는데 5쪽 보면 설악제때 같이 국화꽃 전시회를 같이 하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저희가 봄, 여름, 가을 꽃이 종류별로 다 다른데 사실 가을 꽃이 마땅치 않습니다. 사실 겨울에 접어들다 보니까 가을 꽃이 제일 오래 가는 게 국화라든가 또 일부 사루비아... 그런 꽃들이 있는데요. 국화가 또 가을에는 제일 보기 좋고.
그래서 일부 도로변에는 일부 여름꽃이 가을까지 갑니다. 지금 심는 꽃이 가을까지 가거든요. 뭐 메리골드라든가 페튜니아 이런 게 가는데, 그거 관련해서 저희가 엑스포장에는 사실 꽃이 없습니다. 그리고 행사가 엑스포장에서 다양한 행사가, 소규모 행사 열리는데, 교육문화체육과에서도 이런 요청도 오고 그래가지고 저희가 한 2~3년전에서부터 국화 이걸 하는데요.
국화 이걸 꽃묘장에서 다 포트를 다 심어서 직접 생산해서 합니다.
● 이영순 의원 아, 그래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지금 우리 꽃묘장 가시면 국화 다 지금 심어져 있습니다. 그거 키워서 10월 중순에 우리가 엑스포장에 나가서 한 달 동안 하고 있는데요. 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여러 가지로.
그래서 저희가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크게 못하고 작년보다 올해 3,000만 원 더 올려서 1억 가지고 하려고 하는데 의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십시오.
● 이영순 의원 네, 봄에는 튤립도 키우고, 장미... 튤립 키우고, 또 뭐 키우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백일홍.
● 이영순 의원 백일홍. 아... 그래서 그 중간 사이에 코스모스나 해바라기 이런 거 유채꽃 이런 것도 식재를 하여 관광 엑스포 많이 가잖아요.
그래서 그 명소를 만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영순 의원 그리고 속초 입구 보면 대포항에서 딱 올라오다 보면, 옆에 꽃 같은 팬지 같은 거 이런 거 많이 심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봄에 팬지, 초봄 나갈 때 팬지.
● 이영순 의원 예예. 그런데 거기도 좀 화사하게 화분 같은 거 이렇게 아파트 중간에 있는 걸 좀 선점해서 그렇게 하면 관광자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감사합니다.
● 이영순 의원 아름다운 속초예요.
그리고 7쪽 보면 아까 말씀하시다시피, 우리가 공원조성이 만리공원 다음에 영랑근린공원이죠?
만리공원은 저희가 시에서 관리를 하시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교육청에 있는 만리공원은 저희가 일부 조성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의원 이건 민간조성이네요, 특례사업으로.
70% 도시공원 조성해서, 30% 공동주택건설에 태원건설 산업이 선정되었네요. 그 토지소유주와 보상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일단 토지소유자 보상은 아직까지 갈 단계가 아니고요. 이 단계는 내년 정도 가서.
일단은 이거는 도시시설사업이기 때문에 감정은 합니다, 우리가. 감정을 해서 가는데 저희는 시에서 그렇습니다. 이거는 사실 지역주민 우선이기 때문에, 저희가 강제추진을 안 하겠다. 그 대신 사업자보고 최대한 너네들이 와가지고 토지소유자하고 협의를 해서 이행해라. 원래 이것도 토지소유자가 동의 안 하면 토지 수용을 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까지 안 가겠다. 안 가고 너네들이 와서 사업을 하려면 최대한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협조를 해서 보상을 하라 하는데.
지금 일부 거기 소유자를 보면 아시잖아요. 누가 있는지 아시는데,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합니다. 지금 뭐 평당 몇 백만 원 요구하고 하니까 아직 감정도 안 했는데. 공시지가는 10만 원, 20만 원 그 사이인데.
그래서 그런 문제 때문에 아마 좀 대두가 될 것 같은데, 그건 어차피 이 사업시행자가 풀어야 될 문제입니다. 저희 시는 개입 안 하기로 했어요.
일단은 강제적으로 우리는 밀어 안 붙이겠다. 그렇게 해서 최대한 토지소유자한테 피해가 안 가게끔 하려고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의원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뒤에서 뒷받침 좀 해 주시고요. 영흥군민회 국립묘지 이장문제가 또 있어요. 그것도 사업자하고 잘 협의하도록 우리 시가 좀 잘 중재역할을 쓸 수 있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지금 문제가 황해도민회는 아까 도면...
(준비한 도면 보면서 설명)
보시면 진로교육원에서 명지아파트까지 도로가 됐고... 도로가 안 됐고, 동부아파트 뒤에 영랑근린공원인데요. 여기 전체 14만 평방미터 되는데, 과거에는 이 근린공원사업이 있었어요. 있는데 과거에는 20%만 민간을 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20% 가지고는 사업성이 없으니까 사업이 안됐어요. 그런데 최근에 2015년도에 국토교통부에서 지침을 바꾼 게 뭐냐하면, 전체 근린공원 중에 이거를 보상을 다 토지 사서 공원조성해서 70%는 기부채납하고 “30%는 너희네가 뭐 아파트하든지 뭘 하든지 가지고 가라.” 그렇게 해서 10%가 늘어난 게 2015년에 늘어났어요. 그러다 보니까 30%는 사업성이 있다 보니까 지금 전국적으로 많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속초에 딱 한 군데 들어왔는데, 그래서 여기가 70%는 공원 쪽에서 시가 기부채납하고 이런 식으로 공원조성해서 시가 원하는 쪽으로 다 하게 됩니다.
하고 30%는 자기네가 아파트하든 뭘해서 수익성을 가져가고.
그런데 조건이 뭐냐하면 시유지든지 사유지 다 매입해서 매입해야 됩니다. 시유지는 그냥 가져가는 거 없고 시유지 다 매입하고 모든 이 안의 땅은 다 매입하게 돼있습니다. 그리고 70%는 이렇게 우리가 원하는 쪽으로 조성하고 30%는 너네가 알아서 사업하고, 그런 사업이고.
우리는 왜 이 사업이 저희가 볼 때는 좋은 게 뭐냐하면 사실 우리가 이 시가 보상을 줘서 공원하려면 이건 한 150억, 200억 이상 가져야 됩니다. 지금 우리가 만리공원도 지금 보상이 다 못 줬잖아요. 옆에 그 밤나무골도 못주고 있는데, 그러다 보면 2020년 되면 공원이, 보광사 있는 뒤쪽도 공원이 있는데 2020년 7월 되면 다 해제됩니다. 다 풀어집니다.
그러면 그때는 공원역할을 못하고 토지소유자들이 자기가 집을, 진입도로만 있으면 집을 지어도 관계는 없어요. 그런 문제기 때문에 그랬는데...
저희는 마침 민간이 들어왔는데, 공원도 공원이지만 지금 이 미시령길 설중 쪽에 길이 많이 정체가 됩니다, 아시다시피.
그래서 이 진로교육원에서 나가는 우회도로가 과거 도시계획도로로 결정이 됐는데 과거에 제가 건설과장하고 도시계획계장으로 있으면서 개설하려고 숱하게 노력했는데, 이 예산이 한 100억 정도 들어가요. 우회, 금호로얄 쪽으로 박명수 의원 쪽으로 집 또 나오는 도로인데. 옛날 한양가든 쪽으로. 그래서 이 도로를 개설하게 되는데 마침 이 사람이 들어오니까 그럼 너네 이 도로를 같이 개설해라. 우리 조건부를 걸었죠.
또 안 그러면 이 허가가 날 수 없어요, 진입도로가 없어서. 영랑호 쪽은 안 되고. 그래서 제가 공원조성하고, 진입도로가 한 1km였는데, 이것도 100억 정도가 들어가요. 우리가 이 100억을 투입해서 하려면 떡밭재가 10년이 걸렸잖아요. 똑같아요. 이것도 4차선입니다, 20m 폭이고.
그래서 저희가...
● 이영순 의원 거기도 4차선입니까?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상당히 또 공원도 조성하고, 시민공원도 조성하는데 저도 처음에 오해샀어요. 제가 공원녹지과 오기 전에 접수가 됐었는데, 오니까 사실 이 떨어진 업체가 의회도 가서 방문하고 엄청 말이 많았습니다.
누가 뭐 공무원이 개입됐다는 둥 여러 가지 말이 많았는데, 사실 그건 없고요. 그래서 소송에서 결국은 저희가 다 이겼고.
그런 차원에서 세부조성계획이 확정이 되고 또 시 도시계획 통과되면 시장님하고 최종협약을 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아까 영흥군민회 말씀하셨잖아요, 조성계획.
지금 이렇게 공원부지가 있는데 지금 영흥군민회가 공교롭게도 지금 여기에 20m 도로 옆에 붙어있어요, 아시다시피. 바로 여기 있고 황해도민회는 가운데 있고. 그래서 제가 영흥군민회 김**, 김**를 내가... 후배니까 말을 놔서 죄송해요, 김** 사장을 만나가지고 그렇게 해서 협의를 하다 보니까, 기본조건이 있어가지고 협의는 됐어요. 됐는데.
그분 조건이 뭐냐하면 김 회장은 여기에 그대로 존치해 달라는 얘기고, 존치나 또 제척을 해 달라는 얘기고, 황해도민회 저희가 여기 엑스포장에 강**이 총무인데 만났더니, 황해도민회는 어차피 강원도에서 이전하겠다, 보상만 받으면. 그렇게 해서 일단 그렇게 협의가 됐습니다. 구두로 됐는데 여기는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이쪽에서는 영흥군민회는 갈 데가 없다. 여기를 그대로 빼주든지 아니면 뭔가 좀 존치해 달라 그러는데, 이게 공원계획상 사실 어려움이 있어요. 그러면 여기만 빼면 또 다른 데 빼달랄 거 아닙니까, 여러 가지.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그거는 맨 마지막에 가서 협의하자. 그래서 일단 저희는 계획은 다 옮기는 걸로 계획했어요.
왜 그러냐면 그게 원칙이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또 유원지에 제척하면 문제가 있고 그래서 이걸 그러면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보상은 안 주고 어떻게 할 것이냐?
또 여러 가지 안을 했는데 그것은 추후에 저희가 별도로 검토해서 저희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묘가 한 백 몇 개가 있어요. 자세히 세지 못했지만 특히 개인 묘도 있고 그런데 황해도민회하고, 영흥군민회가 많이 집단돼 있어요. 그래서 황해도민회는 구두로 협의를 됐고, 회장도 제가 통화했고, 영흥군민회 이거는 김** 회장하고 다시 구체적으로 추후에 협의하는 걸로 됐고, 문제는 여기에 옛날 이기태 선생님이라든가 그 스님, 스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그분 땅이 많아요.
이기태 선생이 여기 한 2만평 정도 있습니다. 그분 있고 또 이정길 前 도의원도 가운데쯤 있고 있는데, 동의서는 일부 분들은 다 들어왔어요, 하겠다는.
그런데 보상문제가 대두가 될 때는 아마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그런 실정입니다.
이상... 그렇지 않아도 이 문제로 의회 의원님들 간담회 때 한번 보고드리려고 저희가 생각도 있었습니다.
● 이영순 의원 예, 아무튼 앞으로 잘 하셔서 원만하게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알겠습니다.
● 이영순 의원 고생하셨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감사합니다.
● 이영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님.
● 의장 최종현 네,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명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김명길 의원입니다.
예전에 동에 계실 때도 제가 뵀지만, 열정적인 부분이 아주 상당하신 과장님이라서 기대가 큽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국화전시회 개최 관련해서 잠깐 질의를 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국화전시회 할 때도 한 번 나가봤는데요. 조형물도 설치해서 만들어서 좀 하시는 게 있더라고요, 그 입구에서.
상당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국화뿐 아니고 다른 작물도 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하는데, 혹시 굳이 국화를 하셔야 된다라고 한다면, 국화만의 특색 있는 그런 걸 좀 벤치마킹 하셔서 좀 더 극대화시키면... 호응이 참 좋았습니다. 이건 제가 여담으로 말씀드린 거고요.
자생식물원 관련해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확장을 하신다고 하는데 확장을 하게 되면 어디에 어떻게 확장을 하시는지 좀 알려주십시오.
(준비한 도면 보면서 설명)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도면을 보고 설명을 하는 게 의원님들이 이해가 빠를 것 같아서.
이게 수목원하고도 연계되는 사업입니다. 전체적인 위치는.
지금 여기가 의원님 보시다시피 우리가 고속도로 IC고요. 여기로 들어와서 저희가 현장사무실이 있고 자생식물원, 녹색 부분이 자생식물원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참 우리 속초시가 참... 이 속초시 전체 여기 파란선이 속초시유지입니다, 임야. 이 1필지. 여기 사유지가 한 2필지가 있지만, 이 전체 이게 1필지가 시유지인데, 참 안타깝게도 국립공원이 제척이 된 게 여기만 제척이 됐어요. 여기만. 아래, 위에는 또 국립동원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뭐 고속도로 때문에 그렇게 됐는지 몰라도.
그래서 과거에도 4.5ha를 2011년도에 할 때도 보니까, 이게 국립공원 지역이다 보니까 이걸 손을 못 댄 겁니다. 왜 그러냐면 그것도 산림청 공모사업이라서 제가 시공한 거거든요. 제가 그때 공원녹지과장할 때 제가 와서 재난산림과장할 때 시공을 한 건데, 처음 공모는 제가 안 했지만, 사업을 제가 와서 했는데 이게 양쪽에 국립공원이 분리가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는 제척이 됐고, 그래서 여기가 4.5ha했는데 사실 의원님들 가보셨지만 이 4.5ha 가지고는 하나의 체류시간이 짧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래서 여기에 유치원생도 많이 오고 오지만 그래서 우리가 이쪽에 위쪽 부분하고 이쪽 아래쪽 부분 해서 저희가 이쪽에 일부 산림 양호한 데는 제척하고 일부 산림 안 좋은 김** 노학동 통장 있는 땅 이쪽 포함해서, 일부 훼손된 지역을 저희가 2군데 수목을 한 60억 투자해가지고 식물원과 겸한 수목원을 조성하려고 저희가 공모신청해가지고 됐는데, 국립공원계획을 변경을 해야 되거든요.
강원도 투융자심사 산림청 공모 다 가서 제가 브리핑해서 통과가 됐는데, 마지막에 남은 게 조건이 뭐냐하면 강원도투융자심사에서 국립공원변경을 한 다음에 착공해라.
예산도 저희가 금년도에 국비를 받았지만, 국립공원 변경신청을 했는데 사실 공원위원회가요 아시다시피 국립공원에 손도 못 대게 합니다. 환경부 지금 오색도 그렇지만 국립공원변경위원회 집어넣으려면 엄청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거 어렵게어렵게 저희가 국립공원에 담당자한테 통화해가지고 했더니, 속초 손도 대지 말라는 거예요. 신청도 하지 말래요. 정말 있는 빽, 없는 빽 다 써가지고, 일단 심의회에 집어넣었더니 넣어가지고, 넣으니까 저희가 4월 달에 국립공원변경심의위원회가 있었는데, 그 위원회 아시다시피 거기 가면 동국대 학장님 또 조계종 스님, 환경단체, 환경 분야 뭐 다양한 분위기입니다.
그 위원장님이 환경부 차관님이시고요. 각 부처 국장님들 와계시는데, 거기 가서 설명을 쫙 했는데 국사모라고 국립공원을 사랑하는 모임에 사무국장님 한 분이, 대뜸 “왜 국립공원에 손을 대냐? 손대지 말아라, 그냥 놔둬라.” 저희가 대학교수님들 여러분들 제가 설명해가지고 다 통과가 거의 됐는데, 그분이 극구 반대하는 거예요, 끝까지.
그래서 저희가 그러면 “수목원 안 하겠다, 반납하겠다.” 반납을 하고 그 대신 식물원 확장하겠다 그래서 저희가 확장하려면 어차피 손을 대려면 국립공원을 변경해야 돼요. 그래서 제가 이 식물원까지는 안 되고 국립공원만 변경이 되면 저희가 키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렇게 되면 또 국비를 받을 수가 있고 도비를 받을 수가 있고 시비를 투자할 수 있고.
어차피 지금 이거는 손을 못 댑니다, 국립공원 내기 때문에.
풀 한 포기 못 베기 때문에 저희가 확장하는 구간이 그래서 일부일부해서 우리가 자생식물원을 확장해서 이것을 하나의 산림 쪽의 관광인프라를 확장하라.
시장님도 이거 확장, 키우라는 말씀하셨어요.
우리 김철수 시장님도 새로 오셔가지고 “이걸 더 키워라.”
그래서 국립공원 2차 심의가 있거든요. 2차 심의 때 어떻게 통과 하여간 시켜서, 저희가 여기에 식물원을 지금 확장하려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구간이 여기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김명길 의원 아주 관심 분야였기 때문에 지금 제가 질의드렸는데요.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우리가 진입도로 문제가 계속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진입도로가 예전 처음 2012년도 이게 5월 조성됐었죠? 자생식물원이. ‘12년도 5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자생식물원이 2011년도에 준공이 됐고요. 운영은 본격적으로 2012년도.
● 김명길 의원 ‘12년도에 운영이 되신거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 김명길 의원 그러면 진입로가 처음에, 당초에 만들어졌을 때 보다 좀 넓어진 거죠. 그렇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지금 넓어졌습니다.
● 김명길 의원 향후에 이게 공원이 좀 넓어지게 된다면, 도로진입이라든가 주차시설 확충에 대해서 예산을 좀 신청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저는 지금 현재 들어가는 진입로는 사실 더 이상 확장은 어렵습니다. 왜그러냐면...
● 김명길 의원 개인사유지 때문에 그런가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런데 일부 토지소유자들 서울분 많이 명의변경이 됐고, 또 너무 지금 현재 가격이 옛날에는 이 도로 낼 때는 20만 원 하던게 지금 100만 원 합니다. 그래서 어렵고, 또 굴다리가 있어가지고 더 이상 확장이 어려운데, 문제는 큰 길에서 들어오는 쪽에 접근성을 좀 더 확장해야 된다. 여기는 그렇더라도 확장해야 되고, 저도 안타까운 게 그때 당시 옆에있는 주차장에 땅을 사려고 그렇게 예산확보 노력을 했는데, 지금 아까도 말했듯이 청대산 주차장도요. 제가 3년을 올렸습니다.
주차장 그거 사야 된다. 그때 6억이면 샀어요. 그런데 그게 지금 40억에 나왔습니다.
결국은 확장 못해가지고 옆으로 이전하는 단계인데, 안타깝게도 시 예산이 그렇다고 하지만 주차장 옆에 이 땅을 사려고 하니까 이제는 안 팝니다.
여기가 공간이 조성되고, 여기가 얼마나 좋은 부지인데, 그때는 팔려고 했는데 지금은 안 팝니다. 그래서 단지 아쉬운 게 주차장이 지금 부족하다.
의원님 말씀대로 주차장은 앞으로 더 확장해야 됩니다. 이게 가면 키워지면 주차장은 더 확장해야 됩니다.
● 김명길 의원 그리고 과장님, 동절기에는 지금 운영이 어려우시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동절기에는 사실 꽃이, 식물이 다 숙면 들어간 상황인데 그래서 여기 나오지만 그나마 그래도 겨울에 뭔가 볼 게 하나 있어야 되지 않냐?
그래서 저희가 가운데다가 여기 들어와서 이쪽에 한 구석에다 분재원을 설치하려고 현재 추경에도 일부 예산 올렸고요. 저희가 도비가 3,000만 원밖에 안 들어갔어요. 근데 예산 한 3억이상 들어가고.
그래서 설계 거의 다 됐고, 동절기에 하다못해 와가지고 사람들이 뭐 조그만 한꼭지 구경할 거리는 있어야 돼서 분재원을 설치하려고 지금 설계 지금 거의 다 되고 있고요.
● 김명길 의원 분재원 어디 중간쯤에 설계한다는 얘기신가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내려가서 보면.
● 김명길 의원 입구, 계단 내려가서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우측에 보면 약간 쑥 들어간 공간이 하나있습니다.
그쪽에다가.
● 김명길 의원 물레방아 쪽 지나서인가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물레방아 지나서 우측에.
● 김명길 의원 아, 우측에.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그래서 거의 이 끝 부분, 이 부분에 그래서 분재원 설치하면 우리 분재단체 아니면 무료위탁관리 줘서 저희가 겨울에 오는 사람들 하다못해 실내공간에서 체류할 수 있는 그런 시간적 여유라도.
또 어차피 관리인이 있거든요, 여기요. 그래서 하는데 설계하다 보니까 한 3억 얼마 들어갑니다. 그래서 올해는 다 못하고 의원님께서 좀 많이 도와주시면 내년까지 2차년도로 나눠서 할 수 있게끔.
시장님한테도 보고드렸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게끔.
그래야 겨울에도 볼 게 있지 않느냐. 그리고 그렇게 되면 겨울에 실내에다 꽃도 좀 키울 수 있고, 여러 가지. 그래서 이건 하루아침에 안되고 국립공원 통과가 되면 의원님께서 조금 신경써주셔가지고 확장할 수 있게끔 이렇게 도와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04:27:47)
● 김명길 의원 지금 자생식물원 같은 경우는 상당히 좋은 지금 사업인데 공원 확장도 좀 잘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자생식물원 안에 들어가서 보게 되면 환경은 참 좋은데 거기서 약간의 공연시설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어떻게 보면 있다고는 할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비가림시설도 좀 되면서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그 안에 보니까 테이블이랑 돼 있는 데가 있는데, 안쪽에 들어가서.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하면 이쪽에 사방댐 쪽에서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거기는 아직까지 없는데 점차적으로 우리 소규모 공연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좀 해서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게 의원님들이 관심이 많으신데요. 사실 사계절 테마시설로 가려면 여러 가지 다양한 시설이 들어가야 되는 건 맞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래서 머무를 거리가 좀... 오래 좀 머무를 수 있는 거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추후에 검토하실 때 야외 간이공연장 정도는.
요즘 버스킹 재능기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그것도 같이 활용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명길 의원 고생 많으십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예, 김명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강정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네, 강정호 의원입니다.
과장님, 속초시가 도시면적이 적고 또 마찬가지로 산림면적 또한 적기 때문에 공원녹지과에서 상당히 어려운 여건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본 의원이 인근 고성군, 양양군 산림분야 쪽.
그러니까 공원녹지 분야 쪽 예산을 이렇게 파악을 해 봤더니 거의 배 수준이에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맞습니다.
● 강정호 의원 그러니까 양양군만 해도 한 136억인데, 속초시는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함에도 불구하고도 한 60억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의원님들 말씀 이렇게 하시는 걸 좀 보니까 많이 요청하셔도 잘 될 것 같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잘 부탁드립니다.
● 강정호 의원 원래 공원녹지 이런 부분들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서 도시공원, 녹색쉼터 그다음에 가로환경, 근린공원, 가로수길, 산림조경숲 등등해서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휴식공간도 제공하고, 쾌적한 도심 속 녹색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공익적인 가치를 창출하는데 있어서 공원녹지과의 역할이 상당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또 타시군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예산과 인원에도 불구하고,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계장님들 그리고 직원 분들의 투철한 노력 없이는 이러한 결과가 생기지 않았을 거라고 본 의원은 판단하고요.
우리 또 과장님 과거부터 제가 일하는 걸 쭉 봐왔지만, 부족한 예산에도 불구하고 산림청 공모사업도 많이 따내서, 속초지역에 많은 사업을 하신 걸로 또 알고 있고요.
그 점에 의원신분으로서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과장님, 말씀 많이 하셨지만 좀 아쉬운 부분들 아까 존경하는 유혜정 의원님 질문에도 말씀하셨지만, 국립산악박물관 그다음에 속초시립박물관 이번에 조성된 숲 박물관 이걸 좀 연계해서, 조금 더 지역이 완성이 되는 그런 사업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게 본 의원의 바람이고요.
그에 필요한 여러 가지 의회 쪽에서 협조할 사항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그런 부분들을 말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알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과장님, 저는 질문이라기보다는 이런 생각을 좀 해 봤습니다.
과장님, 오해하시지 마시고요. 우리 과장님께서는 토목직이시잖아요. 그렇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 강정호 의원 그러니까 여러 가지 건설, 토목 그다음에 공원, 녹지 모든 업무에 다 통달하셔가지고, 정말 업무보고 자체도 상당히 의원님들이 궁금증이 없을 정도로 잘 해결해 주고 계시는데, 속초시에 녹지직 과장님이 있었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과거에 있었습니다.
● 강정호 의원 아주 과거에. 한 몇 년 전이었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81년도에서 ’90년도 초까지.
● 강정호 의원 그때는 모든 시군이 거의 산림과라는 과가 독립적으로 다 있을 때였고, 그러면서 시대가 흐르면서 과가 특색에 맞게끔 다른 부서하고 막 이렇게 합쳐지면서 타직렬도 산림과장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던 거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김영삼 대통령때 그때 많이 지적과도 없어지고.
● 강정호 의원 그러면서 있었는데 그러면서 속초시는 그동안 이렇게 노력하신 우리 녹지직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
그리고 과의 이상 그리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라도, 이제는 녹지직 과장님이 승진하실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본 의원의 판단입니다.
그거에 대한 우리 과장님의 의견과 우리 공원녹지과의 애로사항 이 정도를 들으면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감사합니다.
참 저희 사기진작을 위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사실 과거에는 산림행정이 주고, 지금은 도시공원행정이 주입니다.
저희 속초시 산림 면적이 사실 전체 한 7,800ha밖에 안 되는데, 강원도에서는 많이 적죠. 제일 적은데 그전에는 산림녹화행정에서 주로 해가지고 산림과장이 있어서 많이 활동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사실 산림행정보다는 아까 말씀드린 도시공원행정 그러니까 도시 그런 경관행정이 많기 때문에, 사실 그런 분야에서 우리가 더 직원이라든가... 직원보충이라든가 우리 산림분야가 발전이 되는 게 맞고요. 맞습니다, 산림녹지직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저는 시설직이지만, 전문가가 왔을 때 또 의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산림행정, 도시공원행정 그런 게 더 발전되고 또 시민들...
사실 저희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가 다 시민들하고 밀접한 겁니다.
어디 사업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이거는 시민들한테 우리가 편의를 제공하고 시민들한테 뭔가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이거는 사실 녹지직 과장이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기에 아마 조만간에 녹지직 과장이 또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강정호 의원 혹시 과의 애로사항 같은 거 있으면?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저희는 뭐 여기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지만, 직원들 의견 들어보니까 애로사항은 지금 계(팀)를 먼저 시장님한테도 업무보고 드렸는데 우리가 업무가 사실 요즘 도시공원 업무가 많이 늘어납니다.
나무 잘라 달라, 뭐 해 달라, 뭐 해 달라. 그전에는 도로변의 제초작업이 자치행정과가 각 부서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도로변에 인도 위에 있는 주요 도로변은 저희가 지금 다 제초작업 합니다.
지금 청대리도 계속하고 있는데, 저희가 평균 5번을 제초작업을 하거든요.
돌아서면 풀이 크고 하는데 깎는 사람들이 풀 뽑는 할머니들, 나이 드신 할머니들입니다, 사실 어렵고. 또 깎는 분들도 나이드시다 보니까 어려움이 많다 보니까 저희 직원들이 사실 신경 많이 쓰는데, 뭐 이 방송을 자치행정과에서 듣겠지만, 팀을 하나 좀 만들어서 우리가 업무를 좀 나눠서 우리 녹지직들이 고생하는 걸 좀.
물론 다 고생하지만 제가 볼 때는 우리 녹지직에 인원보충이 더 돼야 된다 저는 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강정호 의원 과장님 감사하고요. 제가 어떻게 제가 드릴 말씀을 과장님이 하신 것 같아요. 저는 그 인근에 양양군과 고성군 보통 과에 계가 6개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산림이 면적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속초가 면적이 적다고 계(팀)가 적고 고성군이나 양양군이 산림면적이 많다고 해서, 넓다고 해서 계가 많아야 된다라는 논리도 잘못됐다고 보는 거죠. 이제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속초시에도 공원녹지 이런 환경 이런 쪽에 중요성을 감안했을 때 이 3개의 계(팀)가 상당히 적다라고 보는 겁니다 저는.
과장님 말씀 감사하고요. 의장님, 질문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강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신선익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선익 의원 과장님, 자료 9쪽 보시겠습니다.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인데요. 저기 지금 삼환아파트 앞에 동해대로 이 사업이 지금 중앙분리대가 설치돼있는데 중앙분리대는 철거를 하고 거기다가 화단을 조성한다는 얘기인가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지금했습니다.
● 신선익 의원 조양동에.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우리 조양동에 .....,
● 신선익 의원 지금 삼환아파트 앞에 구간은 아직까지 펜스로 돼 있잖아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아, 그 끝에는 아니고 터널 나와서 삼환 입구에서 부터 일부 대추나무한의원 못미쳐서까지, 한 120m를...
● 신선익 의원 그게 지금 철제 중앙분리대.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그거 뜯어내고.
● 신선익 의원 다 뜯어내고 화단조성을 했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다 했습니다.
● 신선익 의원 제가 못 봤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다 했습니다.
● 신선익 의원 그게 그러면 차선을 침범 하지 않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차선하고 전혀 관계없습니다.
그건 중앙분리대 공간. 이게 설치하려면 중앙분리대가 먼저 폭이 나와야 됩니다. 기존에 차선에 하는 게 아니고, 기존에 중앙차선에 법정기준이 있습니다. 그걸 공간을... 그 안에서 저희가 이걸 설치했습니다.
● 신선익 의원 인도 측에 있는 기존에 소나무 식재가 돼 있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아, 그거는 아니고요.
● 신선익 의원 그건 안 건드리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그거는 ...
● 신선익 의원 노견 이쪽에 주차선 그어져 있는 것도 건들지 않고 그대로...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가운데만.
● 신선익 의원 차선에 손 안 대고, 그냥 이렇게 공간이...
그쪽에 다니면서도 지금 공사를 했다는 걸 제가...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아마 조금 조양동 쪽에 들어온 데는 쉽게 말해서 스카이라인이 잘 형성돼가지고 큰나무 심었어요. 그런데 여기는 거기 나오는 쪽에, 터널 나오자마자 옆에 녹지대가 있고 여러 가지 경관으로 봤을 때는 큰 나무가 심을 공간이 아니라서 저희가 관목림만 심었습니다.
앞에 또 옆에 녹지대에 큰 나무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의원님께서 조금 아마 이게 그렇게 눈에 안 들어오실지 몰라도.
● 신선익 의원 그전에는 제가 다니면서 철제 중앙분리대 있는 것만...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의원님한테 물어보시면 잘 아시던데.
● 신선익 의원 저도 다니면서 아직도 철제로 돼 있는 줄 알고 있는데, 개선이 됐군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 신선익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그 화단들 있지 않습니까?
이게 잘 관리가 우리 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앞에도 그렇고, 화단이 조성돼 있는데 그게 잘 관리가 안 돼가지고 잡초만 좀 무성하고 관리하는 게 1년에 한두 번 정도 예초기로 잡초 제거하는 수준 정도로 지금 관리가 되고 있는 곳이 많이 있거든요. 새마을 쪽 앞에도 그렇고 남문 쪽 앞에도 그래서 주민들의 어떤 민원이 계속 들어온단 말입니다. 이거를 어떻게 사계절 꽃으로 덮인 조성사업을 하겠다고 해 놓고는 관리도 안 한다.
그렇게 지금 민원이 들어와서 그런데. 제 생각에는 그게 진짜로 계절별로 꽃을 식재하거나 뭐 그런 상황이 못 된다면 차라리 거기를 관상용.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관목용.
● 신선익 의원 상록활엽수림이라든지 이런 걸 식재하지 않는다라면, 그냥 찔레덩굴이라든지 장미덩굴 이런 걸 심으면 잡초가 그렇게 무성하게 자라지는 않거든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관리공간은 저희가 다 관리하는데, 일부 부서에서 관리하는 또 공간이 있습니다. 해수욕장 입구는 관광과 여러 가지 있는데.
이번에는 해수욕장 입구에 바로 조그마한 소화단 관광과에서 협조 요청와가지고 저희가 꽃을 심어드렸거든요. 했는데 각 부서에서 역할이 있고, 우리 저희가 관리하는 소관은 저희가 다 합니다. 그래서 의원님하시는데 그건 해당부서들의 또 역할이 있기 때문에.
● 신선익 의원 화단은 부서가 여러 군데로...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각 자기관리구역이 있기 때문에, 부서별로.
예.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신선익 의원 그게 부서가 좀 어떻게 단일화가 돼가지고 관광과 소관이라 하더라도 이걸 갖다가 화단관리라든가 이런 건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한다든지 이렇게 좀 이걸 갖다가 조정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여러 가지 관리 인력이라든가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사실 그건 뭐 각 부서 재산이라든가 업무분야가 자기 area(구역)에서 하기 때문에 그건 뭐 어디 정확한 걸 나중에 의원님 짚어주시면.
● 신선익 의원 항상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런 부분에 민원이 들어와서 챙겨놨다가 말씀을 드리는데.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참고하겠습니다.
● 신선익 의원 정 안 되면 마을주민들한테 보리라든지 아니면 뭐 메밀이라든지 뭐 이런 관상 가능한 농작물 식재하도록 해가지고 관리하도록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알겠습니다.
● 신선익 의원 우리가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라고 하면서 그 위상에 맞는 그런 도시환경을 조성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좀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참고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 신선익 의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예, 신선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방원욱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방원욱 의원 예, 의원 방원욱입니다.
맨 마지막이라 이거 너무 시간을 끌면 그럴 것 같은데, 몇 가지만 좀 물어보겠습니다, 과장님.
하여튼 그 열정을 더위를 녹이고 있고 어마무시한 업무강도를 잘 극복하고 있는 데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아까 그 중요해서 다시 한 번 물어보는데 영랑근린공원 말이죠. 그 사람들이 30%를 차지를 하고 나머지를 기부체납을 하고 도로도 다 깔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 요구사항이 뭐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사업시행자의 요구사항은 없습니다, 저희 시한테 별도로.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해야 되는 문제고요.
● 방원욱 의원 그러면 아파트 층수도 우리가 원할 수 있습니까?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아, 그거는 자기네가 계획해서 옵니다, 그거는.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 방원욱 의원 그거 뭐 100층 해 달라면 해 줄 겁니까?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용적률, 거기 법적인, 주거2종을 따라가거든요.
2종을 따라가기 때문에.
● 방원욱 의원 주거 2종을 따라간다고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용적률 따라가기 때문에 그건 뭐 쉽게 말하면 30 몇 층 들어오듯이 그것도 용적률에 따라가는 겁니다.
● 방원욱 의원 그러면 예상하는 건 몇 층을 예상하고 계시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지금 당초 계획 들어온 건 29층으로 들어왔습니다.
● 방원욱 의원 거기에 29층.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29층으로 들어왔는데 지금 거기에 보상가라든가 투자에 비해서 면적은 한정돼 있고, 용적률은 한정돼 있는데 보상가라든가 투자비때 아무래도 사업수사익이 남아야 되니까, 뭐 층수가 추후에 어떻게 될지 그건 아직까지 저희가 협의하지 않고, 당초계획은 29층으로 들어왔습니다.
● 방원욱 의원 우리 속초시에서는 그 땅을 다 매입할 수 있는 재원은 안 됩니까?
알겠습니다. 일단 그렇게 넘어가고요.
그다음에 우리 자생식물원 지금 저쪽 국립공원에 막혀서 못했던 게 뭐죠? 18페이지죠? 다시 한번 열정으로, 다시 한번 해 보실 생각 없으십니까?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때 우리 방 의원님도 많이 도와주셨는데, 이거는 정말 수목원은 우리 국립공원 자연공원법에 보면 안 됩니다. 식물원은 되는데.
● 방원욱 의원 아니, 한 번 더 하실... 법은 고사하더라도 한 번 더 하실 열정은 있으신 건가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아, 수목원 쪽으로요?
● 방원욱 의원 예.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수목원은 국립공원에 통과가 안 됩니다, 이거는.
그거는 어디 위원회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그래서 식물원은 국립공원에 가능합니다.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은 기존 식물원도 더 키워서.
● 방원욱 의원 우리가 뭐 설치를 하자는 게 아니잖아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안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거는 저희도 뭐 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법적으로 다 검토를 했기 때문에, 국립공원심의회에 가서 거의 1시간을 브리핑하고 질문, 답변했는데.
● 방원욱 의원 저도 거기에 대한 계획도가 아직도 머릿속에 훤한데 그 열정을 보는 겁니다, 한 번 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저도 뭐 지금까지 제가 40년 공직생활하면서 이 예산 반납하는 건 처음입니다, 제가 이거.
제가 어떻게 보면 무리한 예산을 따왔나 그 생각.
● 방원욱 의원 제가 어떻게 해서라도 환동해 가서 어떻게 해서라도 구멍이라이면 다시.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일단 국립공원 변경이, 심의통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 방원욱 의원 알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렇게만 해서. 그다음에 제가 다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예, 시간상 다시...
13페이지인가요? 이게 가장 중요한 게 설악산 자생식물원을 좀 늘려야 되는 게 맞아요. 저 그거 생기자마자 또 서울에서 내려오면서 카메라 들고 갔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 들어가는 입구야 어떻게 돈이 없어서 못 하셨겠구나라는 얘기를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초화류들이잖아요.
뒤에는 기본 산이 있어서 교목들이 있더라도, 그리고 교목, 그것은 기존에 있는 거고 관목들에 또 그런 것도 좀 있거든요. 그 냄새나는, 향기나는 것도 있고. 쥐똥나무가 보기는 말은 쥐똥이라도 그 향기나면 얼마나 좋은가요, 그렇죠?
그래서 일단은 초화류 쪽에서 좀 그렇게 이른 봄에 피는 것, 봄에 피는 것, 그다음에 여름에는 좀 그렇습니다만 가을 그런 걸 애들이 오면 이렇게 해설사들을 배양을 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여기 관광해설사가 상시 배치돼 있고요. 그다음에 숲해설사도 지금 상시 배치돼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저는 공원해설사, 숲해설가가 나는 필요하다고 보는 게 뭐냐하면 그 뒤로 교목들이랑 나무에 대한 스토리들이 상당히 많아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거기 계속 두세 분이 와서 매일 와계십니다.
● 방원욱 의원 그게 애들한테도. 진짜 스토리텔링이 이거 하나가지고도 애들 1시간 동안 교육을 할 수 있고, 같이 까르르 웃을 수도 있고 거기서도 밥 먹을 수 있고.
그렇게 그래서 자꾸 케파를 좀 키워보자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의원님들 다 공통적으로 식물원을 지금 명품을 만들자 그 말씀이신데 정말 좋으신 말씀입니다.
● 방원욱 의원 일부러 저도 내려오면서 일부러 찾아가 봐요.
애를 많이 쓰셨어요. 그리고 들어오는 입구가 주차장이 그래도 버스가 좀 다니거나 들어가는 입구가 좀 가까우면 족욕공원까지 이렇게 연결이 돼가지고 이렇게 빠져나가고 되는데 그 주위도 그렇고 좀 아쉽기는 해요.
그 열정에 일들이 못 쫓아오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엑스포장도 자생식물원에는 팻말이나 이런 우리 해설사들이 있는데 엑스포장은 진짜 사람들이 많잖아요.
내가 그 나무이름하고 열매 때문에 열매를 보고 나서 꽃이 필 때가 아니었거든요. 그 나무이름 알려고 일주일이 걸린 적이 있는데, 그렇게 그 팻말하고 그런 것들도 좀... 이렇게 팻말도 그냥 일반적인 거 말고, 그냥 봄에 피고 5월에 피고 이런 거 말고, 꽃에 대한 뭐 열매가 붉은색이 나면 어떤... 이런 식으로라도 스토리를 적어놓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저는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알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러니까 고생을 하시고, 그 많은 인원들과 그런 초화류가 얼마나 심나요, 저기만 해도 청초호유원지만 해도. 하여튼 국화도 그렇고 갈 때마다 늘 감동, 그 토피리어라 그러나요, 그거?
국화가지고 코끼리 만들고 열차 만들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것을 사실 저희가 지금 4월 달에서부터 준비합니다. 아까 김명김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조형물을.
● 방원욱 의원 포트에 담아가지고 하나씩 키워서.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지금 우리가 예산은 안 세워도 지금 미리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선국화가 하루아침에 준비되는 게 아니고, 4월 달부터 준비돼가지고 그 시기에 그렇게 퍼지는 거거든요. 틀에다 입히는 거기 때문에 사실 저희가 준비를 그냥... 지금 상당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아까 말씀하신 좀 더 아기자기한 게 더 들어가야 되는데, 이번에 그렇게 보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다행히도 우리 회사에도 한 10만 평의 평지가 있어서 봄꽃, 가을꽃을 심는데 제일 중요한 게 개화시기거든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맞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아니, 날짜 잡아놓고 꽃이 안 핀다든지 그러면 개화시기를...
날짜를 이렇게 옮겨서라도 개화...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거. 대충 어떻게 잡고 계시는 거예요. 꽃이 펴야지 뭐, 예.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저희가 관리업체에다가 미리 딱 시기를...
● 방원욱 의원 그거 못 맞추더라고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런데 날짜에다. 왜 그러냐면 국화가 작년에도 보니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하면 늦게 피고, 그래서 저희가 물 주는 거 신경을 많이 쓰거든요, 또 거름 주고. 그래서 그거는 거의 시기를 맞춰가서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는 절정기는 한 10월 20일 전후가... 말 그때가 절정기가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그 개화시기는 우리 봐서는 크게 아주 뭐 춥기 전에는 큰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방원욱 의원 이제는 전문가가 다 되셨군요.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명길 의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 김명길 의원 예, 의장님 추가질의 신청합니다.
과장님, 산림보호일자리사업 조금 전에 설명하시면서 속·고·양에서 봄, 가을 산불관리하시면서 헬기 지원 받으신다 그러셨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네.
● 김명길 의원 공동분담으로 하신다 그랬는데, 이게 비율을 정해 놓고 하시나요 안 그러면 정확하게 나눠서 하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산림면적의 비율에 따라.
● 김명길 의원 면적.
그러면 속초가 그만큼 좀 더 내는 건가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아닙니다. 전체 100%로 따지면 고성이 43%, 양양이 49%, 속초가 8%. 전체 헬기임차료가 얼마냐면 6억 3,000(만 원)이거든요. 3,000(만 원)에서 저희가 1억 2,600(만 원)을.
이건 산림면적 비율이고, 거기 비율에 맞춰서 저희가 예산을 전체 봄철 산불헬기하고 가을철 1년 통틀어서 저희가 고성·속초·양양 비율을 따릅니다.
● 김명길 의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면,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 설명을 하시면서 제가 보충질의를 좀 드리려고 하는데요. 가로수길 조성사업은 잘 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어떤 사업을 하든지 주민이 호흡하고 공감할 때 그 사업이 극대화될 수가 있는데, 지금 기존에 됐던 사업인데 삼환아파트 방면에서 속여고 방면으로 이렇게 보도블록으로 내려오다 보면 화단이 설치가 돼 있죠?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시설로.
● 김명길 의원 예, 그런데 그게 시민들이 상당히 불편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보행자, 노약자 그리고 장애우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좀 현장에 가셔서 확인해 보시고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런데 그 구간은 택지개발 시설녹지로 결정된, 지구단위로 결정된 구간인데요. 거기는 아마 지금 시장님께서, 김철수 시장님께서 그쪽으로 차선 하나 더 확장하는 걸로 지금 공약사항에 들어가 있잖아요. 아마 확장이 되면 그게 줄어들고, 그러면서 뭔가 인도를 다시 정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김명길 의원 네, 정비 때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알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예, 수고하셨습니다.
유혜정 의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혜정 의원 네,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시내에 공중화장실 관련한 부분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청초호 유원지는 굉장히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고, 특히나 아이들을 동반한 분들이 많이 가는 곳인데 상당히 열악해요.
화장실 관련한 부분들은 제가 민간단체에 있을 때 조사사업을 한번 해 봤기 때문에 그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이야기들은 대포동부터 시작해 굉장히 많은 곳에 있지만 여기에 가보면 유아, 아이들 거치대라든가 기저귀교환대라든가 이런 식의 편의시설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아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아, 네네. 저는 무슨 청소가 안 된 줄 알고.(웃음)
● 유혜정 의원 그리고 그게 상당히 좀 높은 위치에 있어서 장애나 유아 아이들 데리고 거기까지 출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올 예산에 보니까 그 관련한 부분들은 별로 없는데, 내년도 사업에 좀 대대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엑스포공원이 굉장히 지금 분수대 중심으로 굉장히 꽃피고 있고, 그럴 때 거기에 같이 활용할 수 있는 항상 그 화장실이 하나의 어떤 척도로써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획기적으로 좀 바꿔주셨으면 좋겠고요.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그것은 하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특히나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그리고 장애인들을 위한 이런 시설로써 요즘 많은 변화되는 화장실을 갖고 있는데, 그것 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의원님, 여태까지 청소만 안 된 줄 알고 그랬는데 청소는 잘 하고 있는데, 그런 말씀하시니까 정말 감사합니다.
● 의장 최종현 이상인가요?
예, 유혜정 의원님 감사합니다.
또 추가질의 하실 의원 안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