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회 본회의 제6차 2018.07.25.

영상 및 회의록

○ 의장 최종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신 후,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보고 석으로 이동)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담당과 차석을 먼저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예산, 농지관리, 농산물유통, 직불제사업, 정부양곡을 담당하는 이성수 농업행정담당과 박영철 차석입니다.
(농업행정담당 이성수, 박영철 주무관 인사)
농업인 교육훈련, 농민단체육성, 농업 관련 행사와 축제, 생활개선업무를 담당하는 김정화 지도담당과 김현정 차석입니다.
(지도담당 김정화, 김현정 주무관 인사)
농사기술보급, 농업기반시설지원, 친환경농업, 농기계교육 및 수리, 농업재해업무를 담당하는 이주일 기술보급담당과 김정빈 차석입니다.
(기술보급담당 이주일, 김정빈 주무관 인사)
가축방역 및 사양관리 조사류 생산기반조성, 유기견 보호관리, 축산물판매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이호식 축산방역담당과 김가인 차석입니다.
(축산방역담당 이호식, 김가인 주무관 인사)
● 의장 최종현 소장님, 7페이지서부터 해주시고요.
우리 의원님들께서 업무보고 내용을 숙지하시고 오셨기 때문에, 간략간략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의장님의 말씀에 따라 7쪽, 주요시책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점 사항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체험형 축제 및 신규 발굴 육성사업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5개 축제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쌈채축제, 벚꽃축제, 딸기·벌꿀 4개축제를 지원을 완료를 했고, 앞으로 남은 축제는 반려견 문화축제인데 9월 9일날 저희들이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이 농촌 축제를 지원 하면서, 문제점이 좀 있었습니다.
뭐냐면 농촌주민들이 나이가 너무 많고, 그다음에 축제장에 주차장을 확보하는데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은 기존 농지를 일시농지전용으로 해서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저희들이 강구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농촌 노인인력 문제가 부족되는 점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를 해서 앞으로 많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농산물 로컬푸드 장터운영사업은 금년도 예산은 자부담 2,300만 원을 포함을 해서 6,000만 원을 지원하는데, 그동안 추진사항을 보게 되면은 2014년도에 8명으로 처음에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농협 엑스포점 하나로마트 내에 샵인 샵으로 17㎡을 지원을 해서 지금에 와서는 약 50농가가 지금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로컬푸드 판매가 활성화 되어 가고 있고, 한 두농가 정도는 연 매출액이 8,000만 원에서 1억 정도로 올리고 있는 상당히 농업인들에게 짭짤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문제점은 있습니다.
농산물 품목수가 좀 부족하고 일부시기의 편중 출하되는 그러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들이 연중 골고루 출하될 수 있도록 농업기반시설을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고 농협과 협력 사업을 해서 지금 현재 17㎡인데, 165㎡까지 확보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이 되겠습니다.
척산족욕공원 주말장터 활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원래 이 족욕공원은 2012년도에 11억 4,800만 원으로 속초발전추진단에서 처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해 오다가 농업기술센터에서 2016년 12월 1일날 관리전환을 받았습니다.
관리전환을 받은 목적은 뭐냐면 그것을 활용해서 농업인들이 주말장터를 해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할려고 저희들이 관리전환을 받았는데, 아직까지 주말장터를 운영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치를 못해서 아직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2회추경에 저희들이 올리게 되면은 의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게 된다면, 저희들이 2회추경이 끝난 다음에 주말장터를 운영해서 농업인들이 좌판식으로 자기 농산물을 팔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육성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 지역농특산물 유통기반구축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뭐냐면 요즘 소비자들이 포장재만 보고 농산물을 결정하는 그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농가들에게 포장재를 지원을 하고 그다음에 길거리에서 농산물을 팔자면은 신선한 농산물 상태를 유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온저장고를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소규모 저온저장고를 2개소를 지원을 하게 되면은, 속초시는 총 농가가 보유하고 저온저장고 수가 74개소가 되겠습니다.
문제점은 농가들이 포장재를 많이 요구를 하고 있지만 저희들이 예산이 좀 부족을 해가지고 아직 농가들이 요구하는데 대해서 턱없이 부족한 상태로서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에게 많은 질책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농가들이 원하는 포장재를 다 지원하도록 노력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로 미래농업을 견인할 역량 있는 농업인 육성사업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이라는 것을 모태로 해서 농업인대학 운영, 전문농업인 육성교육, 여성농업인 역량교육강화을 4가지 방향으로 저희들이 모태를 정하고 지금까지 강소농은 134호, 우수경영체 지원은 13농가, 자율모임체 지원은 2개 모임체, 농업인 전문교육은 새해영농설계교육 및 그때그때 시기에 맞춰서 농업인들에 대해서 교육을 하고 있고, 농업인 대학은 2012년도에 저희들이 처음시작을 해서 지금까지 7기가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졸업생은 188명이 배출이 됐고, 금년도에는 특용작물반인데 30명이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사는 전국에서 최고의 수준을 갖고 있는 강사를 저희들이 초청을 해서 농업인들에게 최신기술을 전달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여성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여성농업인들이 원하는 그러한 사업들을 선택을 해서 집중교육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친환경농업 실천 안전농산물 생산환경조성사업은 청정도시의 이미지를 저희들이 같이 지켜나가고자 제초제를 제로화 하는 그러한 농법을 저희들이 전개하고자 목표를 삼았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2억 3,000만 원을 지원을 해서, 학교급식에 필요한 친환경쌀 생산단지 28ha를 조성을 하고 상수원 보호를 하기 위해서 제초제를 덜 칠수 있는 것 절감시킬 수 있는 자재가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은 왕우렁이를 농가에게 배부를 해서, 왕우렁이가 풀을 먹게 해서 제초제를 안칠 수 있는 그런 농법을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쌀 소비량이 계속적으로 감소되고 있고, 친환경농가가 고령화가 되어서 친환경 면적이 앞으로 감소될 것 같은 위기에 봉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좀 더 젊은 농가들을 상대로 해서 친환경 전문 생산농가를 육성을 하고, 또 품목도 더 해서 다른 작목까지 확대를 해서 친환경인증 생산품목을 다양화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일곱 번째, 농업여건 변화대응 식량작물 생력화 추진사업은 금년도에는 2억 5,000만 원 사업비로 병해충 공동방제비 지원, 벼재배용상토 지원, 찰옥수수 재배단지 조성,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데를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우리나라가 쌀 제고량이 계속 늘어나지만, 우리 속초시도 쌀 제고량이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지만 농가의 주 소득원이 쌀농사이기 때문에, 다른 작목으로 전환시키기가 저희들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왜냐면은 쌀 이외에는 농가에게 고정적으로 수입이 되는 작물 없기 때문에, 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그러한 어려운점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에, 고령화된 농업인들이 못자리를 양성하는데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못자리를 지구단위별로 양성을 해서 저희들이 직접 길러서 농가에게 배부하고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당장은 안되겠지만, 연차적으로 그렇게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여덟 번째로 농작업 기계화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한 농업인 만족도 제고사업입니다.
저희들은 3가지 목표를 추진하고 있는데, 소형농기계를 공급하고 또, 안전교육장비를 공급을 하고, 농기계 순회수리를 저희들이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농업인들에게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서, 예산이 아직 수반되지 못해서 농업인들이 많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여성 및 노약자 인력절감 장비로서는 동력살포기, 야간안전운행을 위한 경광등 48대를 금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조금전에도 보고 드렸지만은 농가보유 농기계가 상당히 노후화됐고, 수리비가 매년 증가하는 데 반해, 저희들이 예산이 뒤따라 주지 못하는 점이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러한 점을 해결해 가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아홉 번째로 친환경농자재 공급지원사업은 토양환경보존을 하고, 안전 농산물을 유도하는 가하면, 토양의 지력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농가에게 유기질 비료를 공급을 하고 토양개량제를 공급을 하고, 유기농자재를 지금 현재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그중에 유기질비료는 국비가 매년 감소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업인들이 신청을 했지만 저희들이 63%정도밖에 공급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국비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시비확보에도 노력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열 번째로, 농업인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은 매년 가격이 상승되고 있는 맞춤형 비료와 배합사료에 포당 1,000원씩 저희들이 지급보존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70세 이상이 넘은 고령농업인들에게는 농작업비를 1,000㎡ 즉 300평에 9만 1,500원을 기준을 해서 50%인 4만 5,750원을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농업인들이 고령화되기 때문에 이 사업도 농업인들이 많은 신청을 해오는데, 신청량의 한 저희들이 60%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것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해결해 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열한 번째로, 농업재해 사전예방 안전생산 기반구축 사업입니다.
최근 지구환경변화가 상당히 심합니다.
그래서 강풍, 폭설 이런 농업재해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고, 또 농촌인구가 고령화되면서 농기계 사고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설상가상으로 야생동물의 피해마저도 상당히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농가들이 2중3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확보한 예산은 1,700만 원의 작은 예산이지만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하고 농기계 종합보험을 드는데 좀 보조를 해주고.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하는데 자재를 지원해주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된 예산은 농협과 협력 사업을 통해서 저희들이 해결해 가고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열두 번째는, 기후변화대응 소득작목 품목 다양화 시범사업입니다.
우리 지역도 기후변화가 아열대형으로 지금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열대 작물들이 저희들이 아열대 어떤 작물을 재배할까’ 생각한 끝에, 페피노, 아티쵸크, 모링가, 마카, 백향과, 무화과 등을 농가에서 재배하도록 저희들이 기술 지도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벼에 단장만해서는 농가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에 벼를 심고나서 다른 작목을 심도록 자료에 있는 것과 같이 마늘, 양파, 시금치 등을 시범재배하도록 해서 농가소득을 올리고자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생물 농법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미생물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효과가 높고, 설치비가 가장 적게 드는 클로렐라 배양시설을 농가에서 공급을 해줘서 그 미생물을 농업에 농작물에 치게 해서 농약사용을 최소화 시키는데 노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후적응 작목이 나타나게 되면은 이것을, 마을단위특화작목으로 육성을 해서 농가에 직접, 집중 공급토록 이렇게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열세 번째로, 가축방역사업입니다.
본 보고서 2쪽의 사육현황이 있습니다. 111농가의 12,304두의 작은 규모의 축산규모이지만 우리지역의 법정 전염병이 발생되게 되면은, 관광도시 이미지의 큰 타격이 옵니다.
그래서 예방위주의 백신 접종을 저희들이 강화를 하고 있고, 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산책로 주변이라던가 등산로 주변의 광견병 예방 백신을 살포를 해서 너구리라던가 야생동물이 먹어서 사람을 물을 때 사람이 안전할 수 있게끔 이런 사업도 저희들이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집마다 사육하는 사육견에 대해서도 광견병 예방 백신을 접종을 해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고를 드립니다.
그리고 매년 10월 1일부터 5월 31일 약 8개월동안은 AI구제역·방역상황실하고 거점소독소를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데, 전직원들이 한 8개월동안은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금년에도 10월 1일되면 또다시 AI 비상이 걸릴텐데, 하여튼 24시간 운영하지만 우리지역의 AI라던가 구제역이 뚤리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이 자리에서 드리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열네 번째로, FTA대비 축산업 생산기반 구축사업은 가축질병발생을 저감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축사 환경개선의 저희들이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축사가 불비하게 되면은 여름되면 악취가 많이 발생됩니다.
그것을 줄이기 위해서 가축 사육환경을 개선을 하고, 그다음에 한우 고품질 육질개선을 위해서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우리 지역과 잘 어울리는 벌꿀 산업육성에도 중점을 두어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악취가 나면 안되기 때문에 우사수분조절제라던가, 악취저감제 이런 것들을 농가에 공급을 해서 관광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축산업을 이끌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열다섯 번째는, 한우농가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은 부정청탁 법률이 통과되면서 소위 김영란법이 통과되면서 농가에게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우농가가 20농가 정도가 되는데, 소비가 둔화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건의한 사항들이 4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축사환경 개선사업하고, 육질개선을 위한 고급육 생산지원, 고급육 생산을 위한 송아지 성장촉진제 사업, 조사료 생산량 감소에 따른 수입건초를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사료 수급 체계와 안정을 통해서 경영이 안정되도록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열여섯 번째는 도시생활농업 추진입니다.
도시민에게 영농경험을 통해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좀 끌어내고, 우리 로컬푸드에 대한 인식을 좀 높여주고자 저희들이 도시생활 농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주말가족농장을 223가구에 분양을 해서 운영토록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속초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농장을 저희들이 조성을 해줘서 관내 어린이집 26개소 어린이들이 참가를 해서 농심을 저희들이 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도시민들에게 이동 텃밭 같은 것을 지원을 해줘가지고, 농심과 건전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현안사업 3개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단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벼농사에서는 약을 칠 시기인데, 뜨거운 아주 폭염아래서 방제복을 입고 약을 쳐야 되는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드론을 활용해서 약을 치게 된다면은 기존 약제 방제할때에는 2,000평을 하는데 6시간정도가 걸립니다. 하지만 드론을 활용해서 약을 칠 경우에는 단 15분이면 끝나기 때문에 농가들이 상당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작년도에 2대를 한 대당 2,000만 원씩 2대를 구입을 해서 살포를 하고 있는데, 아주 농가들이 많이 밀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새벽부터 나가서 요즘 많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드론을 더 구입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악취민원 발생농가가 좀 있습니다.
어디냐면은 청대리 스마트택시 앞에 있는 축사인데, 한 한우를 20두 정도를 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름되면 특히 악취가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우리가 시설비로 축사 철거비로 4,000만 원을 저희들이 편성을 했는데, 이 농가가 지금 현재 인근 시군에 땅은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축사를 지으려고 보니까 지금 벼가 심어져 있어가지고 벼가 수확이 10월 달이면 끝난답니다.
그래서 10월 달에 착공을 하게 되면은 12월 달에 축사가 이전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끈을 놓지 않고 기간내에 철거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유기동물 보호소 증축관계인데, 지금 현재 유기동물 보호소가 우리 대포동의 실험실습호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유기동물 보호소를 100두를 관리할 수 있는 규모를 지어 놨는데, 지금 현재 120두가 넘게 됩니다. 그래서 상당히 전염병에도 문제가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저희들이 개체수를 줄일려고 양양 장날마다 가서 분양행사를 유기견 분양행사도 하고, 그다음에 독거노인에게 유기견을 분양해주는 행사도 하고,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데도 개체수가 줄지 않고 계속 속초시에 오면은 유기견을 안락사 안시킨다는 소문이 퍼져가지고, 속초에 와서 많이 유기를 해가고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당장은 저희들이 개체수를 줄이기는 어렵고, 내년도에 시설을 확충을 해서 한 200두 규모로 저희들이 유기견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안락사를 시키는 문제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왜냐면은 전국적으로 릴레이 민원이 발생될 염려가 있고, 상당히 애완견에 대한 이미지도 상당히 반려 식구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점은 저희들이 전염병, 다른 개체에게 전염병 옮길 수 있는 개체만 안락사를 시키고, 최소한 관광지 이미지 속초시 이미지는 유기견을 잘 관리해야겠다는 관광인들에게 좀 알려서 속초에 관광객들이 더 많이 오도록 그렇게 노력해 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예. 소장님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자리로 이동)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질의 순서는 김명길 의원님, 유혜정 의원님 순으로 가겠습니다.
소장님,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병충해 발생 예방과 가축피해예방을 위해서 고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드론방제단하고 현장에 나가서 농약살포를 하셨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 의장 최종현 의원님들도 우리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 연일 이 폭염에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명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명길 의원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계공무원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김명길 의원입니다.
첫 번째, 위원회 현황입니다.
당부의 말씀만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여성참여비율을 의무화하시려고 높이지 마시고, 여성도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각별하게 좀 위원회에 신경을 써주셔서 많은 조언을 받으실 부분이 있으면 좀 세밀하게 여성의 또 세밀함으로 조언해 주실 분들이 많으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 김명길 의원 체험형 축제 특화 및 신규 발굴육성 관련해서 7쪽 잠깐 보겠습니다.
축제 또 담당하시는 주무관님들 다 오셨는데요. 이게 상도문, 상도문 벚꽃, 응골, 쌈채마을, 벌꿀축제 이런 식으로 하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 김명길 의원 날짜는 최소라던가 벚꽃이라든가 겹치지 않게끔 조율을 농촌지도소에서 하고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과거부터 발생된 문제인데, 상도문1리 마을은 마을 단독적으로 했으면 좋아하고, 하도문 마을은 같은 시기에 벚꽃이 피는 시기에 같이 해야지만이 손님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같이 원하는데, 저희들이 같이 하지 못하도록 계속해 왔지만, 금년도에 가물어서 작목 파종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6월 15일 했거든요. 손님이 많이 줄어들어가지고 하도문 마을에서는 벚꽃개화기에 했으면 하는 요구들이 많이 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래서 그 요구들이 오면 또 소장님께서 중간에서 하여튼 역할을 많이 해 주십시오.
농민들끼리 농민들 나름대로 입장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축제가 있을 때마다 그렇게 많지 않은 예산으로 농업기술센터 전직원분들 소장님이하 전직원분들. 축제 관련자들 현장에서 보면 공연도 하시고 축제에 관련된 상품을 이렇게 만드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안타까운 건 예산이 그만큼 많이 수반이 됐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는데, 나름 줄여서라도 본인이 발품을 파시던 소장님이 뛰어다니시든 하여튼 역할을 하시면서, 점점 점차 좋아지는 축제로 만드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고생이 되시겠지만 농민여러분들의 또 수익증대를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 김명길 의원 주차장 문제는 일시로 농지전용해서 사용하시겠다고 하셨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 김명길 의원 일시로. 네.
8쪽 보면 로컬푸드 운영에 농업인 아주 사업증대효과가 있는데요. 이게 많은 농업인들이 이 사업이 이걸로 인해서 증대가 되는 건 아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지금 현재 50농가만 참여를 하고 있는데, 상당히 기뻐하고 있습니다. 왜냐면은 매달 15일마다 정산을 받거든요. 그래서 농업인도 월급쟁이가 됐다 기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김명길 의원 네. 하여튼 좀 더 많은 농어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각별한 신경 부탁드립니다.
족욕공원은 지금 예산확보가 아직 되지를 않아서 운영을 못하고 계시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시범적으로만 몇 몇 농가만 나와서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지금 족욕공원 운영할 때 본 의원도 좀 가봤는데요. 그 족욕공원 근처에 계시는 부녀회,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음식솜씨도 참 좋으신데, 잘 운영이 되면 관광상품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각별하게 신경을 쓰셔서,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알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포장재 10쪽. 포장재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포장재가 거의 한 50%를 정말 차지할 정도로 고객이 선택의 기준이 포장재에 좀 많이 가는데요. 지금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상당히 좋은 품질의 농산물인데 포장으로 인해서 극대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사 11쪽. 미래농업 견인할 농업인 육성 강사가 강사는 어디에서 초빙을 어떤 기준으로 하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농촌진흥청이라든가 그다음에 전국적으로 그 작목에 대해서 유명한 그 이름새가 있는 분들을 저희들이 섭외를 해서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좀 수준 높은 강사가 오실 수 있도록 농업인들도 계속 농업기술이 업그레이드 되면 농업인들의 수입과도 연관이 되기 때문에요.
많이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12쪽의 그 우렁이 제초제. 우렁이를 대체하신다는 계획이 있으신데 이것도 예산이 많이 들어가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이것도 많이 들어갑니다.
● 김명길 의원 이게 친환경농업이 있어서 참 필요한 것 같은데요. 이것 적극 좀 검토해주시고 농업인들이 요즘 많이 힘듭니다. 어업인들도 그렇고요.
하여튼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다른 동료의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짧게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농기계 그 첫 장에 분포도 보니까, 농기계가 참 많이 농업인들이 보유하고 계시는데요. 문제는 농업에 종사하는 어르신들이 고령화가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기계 사용이 절실한데, 순회수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수리도 어떻게 보면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한 가지 하나의 좋은 수단일 수가 있고, 또 농기계가 예전에 겨울 폭설 때 보니까 농기계로 인해서 정말 제설차량이 갈 수 없는데, 그런 부분도 농업인들이 같이 도움을 주시고 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농기계 수리 관련 되어서는 소장님하고 관계공무원여러분께서 예산확보에 많이 신경을 쓰시겠지만, 본 의원도 농촌과 어촌, 여기 동료의원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농촌, 어촌이 다 끼고 있는 속초입니다.
하여튼 이 부분들이 잘 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드론은 잘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드론도 확보가 좀 더 돼야 될 것 같아요. 보니까 이 내용이.
지금 시간이 아주 많이 단축이 되고 좋은데, 지금 드론을 활용해서 이 어떤 작업을 하려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농민들이 많으시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많이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이런 부분도 본 의원도 지금 설명드리면서 잘 참고를 하겠습니다.
하여튼 소장님, 관계공무원여러분들 장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예. 김명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혜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네, 마지막이네요, 이제.
7페이지에는 지금 농촌체험형 축제 상당히 좀 관심이 많았고, 본 의원도 어떻게 다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특이한 상황이라.
이 축제들을 가보니까 결국은 연령별 차이가 선호도가 있었고요. 딸기축제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날같이 느껴질 정도로, 어린아이들을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이 굉장히 많이 오게 됐던 부분이고.
벚꽃축제나 쌈채축제는 보니까 조금 나이가 있으신 그리고 연령배들 상황으로 같이 모이시기도 하고 그리고 가족단위가 상당히 좀 많더라 이런것들을 구경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만족을 시키기 위해서는 먹거리가 특화돼야 되겠다.
그 연령별 상황에. 그리고 먹거리가 좋은 축제에 사람이 몰리고 머물게 되는 부분들인 것 같아요.
마을축제를 운영을 하되 이런 부분들을 컨설팅을 같이 좀 해서, 잘 계획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그 지금 속초지역에는 수공예나 이런 부분으로 하는 특히 프리마켓에 나갈 수 있는 굉장히 다양한 수공예 관련해서, 특히나 여성들이 일하고 있는 부분들이 꽤 많아요. 그래서 이런 어떤 예술적인 자원들도 같이 좀 접목이 될 수 있도록 마을단위에서만 끝나는 게 아니라, 그럴 때 또 다른 어떤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소장님 좀 애써주셨으면 하는 그런 말씀 드리고 싶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유혜정 의원 8페이지에 있는 로컬푸드입니다.
지금 농협 하나로마트 내에 있고, 17㎡를 앞으로 165㎡까지 확대를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거 맞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맞습니다.
● 유혜정 의원 거의 10배를 확대를 하시겠다는 건데요. 저는 일단 지금 있는 현 상태에서 보기에는, 하나로마트 내 현재의 위치는 너무 부적절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장을 봐본 경험에 의하면 다 장바구니에 넣은 다음에 로컬푸드 그쪽으로 이동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동 자체가. 오히려는 그게 전면으로 배치가 된다면 장보기를 시작하는 데에서부터, 장바구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데, 농협 하나로마트와의 협업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죠. 어쨌든 농협자체가 자기네 자체사업보다는, 회원들인 농민들을 위해서 기능을 해 줘야 될 부분이니까, 이러한 어떤 협조를 받아내셨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타 지역들도 많이 그렇게 하고 있지만, 직거래장터 계속해서 저희 지역에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직거래장터도 문화적인 행사와 함께 어떻게 해볼 수 있을까를 한번 구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 유혜정 의원 그리고 9페이지에 있는 척산족욕공원 주말장터가 활성화가 잘 안 되고 있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인원은 많이 오는데, 농가소득과 연계가.
● 유혜정 의원 아, 농가 소득과 연결이 잘 안된다고요.
저는 농가소득 이전에 척산족욕공원에 들어가는 입구에서의 불친절함.
사람이 불친절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차량으로 이동을 하는데, 갑자기 그냥 만나게 되는 상황들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안내가 이전이 되어 있어야지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들어가기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이동하는데 전혀 들어가는 입구에서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예정되고 안정된 그런 공간들이 확보가 되어있지 않아요.
그래서 한번 꼼꼼하게 봐주시면 그러니까 가보지 않았던 낯선 사람의 시각으로 보시면, 진입하는 부분의 불편함들 조금 해소를 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의원들께서 질문을 하실 것 같아가지고, 일단 2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양봉벌꿀축제를 통해서 저는 속초지역에도 양봉을 하는 인구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걸 처음 알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속초지역에 있는 농협이라든가 이런 상황들에 마켓에 저희 그 인증을 「속초벌꿀」이라고 하는 것이 들어가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설악산벌꿀이라고.
● 유혜정 의원 설악산벌꿀로 해서 입점해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 유혜정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좀 당부를 드리고 싶은 건요.
저희 속초가 농업이 그렇게 크지는 않죠. 워낙에 사이즈 자체가 농토라든가 인구수도 적기 때문에.
속초의 대표농산물이나 과수 한번 꼽아보실 수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일단은 하도문 마을에 신선 쌈채류하고 그다음에 응골에 딸기, 그다음에 상도문에 산채.
● 유혜정 의원 상도문에 산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그다음에 응골마을에 블루베리, 장천에 햅쌀, 장천에 장, 메주.
● 유혜정 의원 그렇지요.
상당히 의욕적으로 많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게 저희 지역에서나 아니면, 관광지니까 타 지역사람들에게도 충분히 홍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중에서 저희들이 특화시켜가고 있는 것이 하도문 쌈채를 하고 있는데, 시장점유율은 한 65% 속초시내 활어장이라던가 식당에 점유를 하고 있고요. 유일하게 가락동농산물시장으로 올라가고 있는 게 그거고요.(하도문 쌈채)
그다음에 저희들이 공모사업에 당선돼서 추진하고 있는 게 뭐냐하면, 진공포장을 해서 식당에 가게 되면 다시 세척해서 가는 겁니다.
바로 냉장고에서 꺼내서 손님에게 나갈 수 있게끔 그걸 특화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 유혜정 의원 말씀을 들어보니까 저희가 모르고 있는 가운데, 지금 타 지역으로 그런 식의 거래가 지금 시장이 많이 좀 개척이 되어있는 상황이네요.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요.
제가 홍천군 같은 경우 예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차를 타고 계속 지나가면서 ‘홍천군이 참 발 빠르다’라는 생각을 본 의원이 했던 것은 뭐내면, 홍천에 단호박이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고.
홍천의 옥수수가 그렇게 좋다라고 생각을 먼저 해본 적이 없는데, 굉장히 크게 광고를 홍천에 들어서게 되면 우리의 농산물 해가지고, 타 지역 사람인 저도 너무 잘 아는 거예요.
‘인삼 뭐 거기 옥수수 맛있지, 거기 단호박 가면은 사야지?’ 이런 생각이 들게 먼저 자신들이 선점을 해버리는 상황인 것 같애요.
우리 것 좋거든. 해버리니까 우리는 좋은지 알고 따라가게 되고 인정하게 되는 측면들이 좀 있어요.
지금 소장님 말씀하셨듯이, 저희 지역에 그런 부분들이 관광지니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와서 다니는데 이것이 홍보되어 있는 것, 찾아보기 힘들거든요.
거리에 내지는 진입로에 뭐 이런 것 한번 쫌 고민을 해주시면, 저희 농민들 조금 힘이 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알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예. 유혜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원욱 의원님 안 계시고요, 신선익 의원님도?
● 신선익 의원 없습니다.
● 의장 최종현 강정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강정호 의원 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지금 폭염에 농업기술센터가 비상근무 같은데 가만히 생각하니까 제가 그 바로 전 부서에 추가 질의를 너무 오래해서 너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아닙니다.
● 강정호 의원 빨리 하시고 가셔야 되는데.
저는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위상이 높아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 다른 도농통합도시나 군 지역의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이 서기관이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 강정호 의원 그런데 속초는 농업의 비중이 낮다보니까, 사무관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언젠가는 그 농업이 비록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줄어든다 하더라도 우리 산업에 버금가는 농업을 위해서라도 저는 언젠가는 우리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이 서기관이 돼야 된다라고 주장하는 소신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소장님 우리 의원님들 많이 계신데, 그 농업기술센터 애로사항 말씀하시면서 저는 본 의원 질문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감사합니다.
우선 우리 농업이 인구가 3.4%밖에 안 되지만, 예산은 1.24%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예산이 농업을 위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우리 농업 예산이 37억 3,400만 원인데, ‘한 50억 까지는 가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게 저희 생각입니다.
돈만 있으면 속초농업을 진짜 부농으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최종현 예. 강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우리 의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예산을 삭감한적이 없습니다. 기감실(기획감사실)에서 맨날 삭감했지.
이번 추경이나 당초 예산 때도 예산은 의회에서는 잘 챙겨드리겠습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우리 방원욱 의원님 30초 발언하시겠다고.
● 방원욱 의원 명령을 여기고, 1분만 하겠습니다.
얼굴만 이렇게 뵈도 아주 든든하고 직원들 면면을 봐도 참 고생이 많으시고, 참 든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보고는 다 받았고요. 그 중에 우리 기후변화에 따라서 농작물에 대한 추위변화 그 꼭 좀 확인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지금 이 엄청난 더위에 농민들 건강 좀 챙겨주시고요. 하나만 더요.
우리 가축들 이것도 뭐 보호도 또 해야 되고, 농가소득과 이어지고요.
하나는 가장 가슴 아픈게 뭐냐면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하고 살처분하는 것들 있지요.
이런 것은 속초에는 제발 없었으면 하는 미리미리 방지도 좀 하고, 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중책을 맡고 계시지만, 하여튼 속초를 위해서 잘 좀 시민들을 위해서 부탁드리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 방원욱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의장 최종현 네. 방원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제278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