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회 본회의 제4차 2018.07.23.

영상 및 회의록

○ 의장 최종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신 후, 소관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보고 석으로 이동)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네, 환경위생과장 김영일입니다.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안재석 환경정책담당입니다.
(환경정책담당 안재석 인사)
강병윤 생활환경관리담당입니다.
(생활완경관리담당 강병윤 인사)
윤종원 환경지도담당입니다.
(환경지도담당 윤종원 인사)
이주성 위생관리담당입니다.
(위생관리담당 이주성 인사)
최영미 식품안전담당입니다.
(식품안전담당 최영미 인사)
이어서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팀 장은영 주무관입니다.
(환경정책팀 장은영 주무관 인사)
생활환경관리팀 이황근 주무관입니다.
(생활환경관리팀 이황근 주무관 인사)
환경지도팀 김성우 주무관입니다.
(환경지도팀 김성우 주무관 인사)
위생관리팀 박은미 주무관입니다.
(위생관리팀 박은미 주무관 인사)
식품안전팀 신현실 주무관입니다.
(식품안전팀 신현실 주무관 인사)
이상 담당과 주무관 소개를 마치고,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과장님, 보고는 3페이지에서부터 해 주시고요.
정확히 사업개요하고 추진상황 딱 2개만 해 주세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알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영랑호 습지생태공원 관리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개요로 대상은 영랑호 습지생태공원 4,400㎡가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영랑호 담수성어류 생태피난처 습지복원사업 준공은 2015년에 하였으며, 지난해 사후관리 모니터링 용역을 실시하고 올해 영산홍 1,000주 식재 및 주민편익시설 정자 1식을 설치하였습니다.
다음 4페이지,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및 생태계교란종 제거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하천·호수에서 발생되는 쓰레기 및 수초 폐기물 수거와 농경지 하천 주변 등에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종을 제거하여 토종생태계를 보전하는 사업입니다.
추진상황으로 기간제 15명을 채용하여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천·하구 쓰레기 113톤, 생태계교란종 198,000㎡를 제거하였습니다.
다음 5페이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차 전환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원대상은 노후경유차 폐차대상은 2005년도 이전에 제작된 경유자동차이며, 어린이통학차량은 경유차량 폐차 후 LPG차량을 구입하는 사업자가 되겠으며, 사업량은 88대이며, 지원은 선착순으로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으로 올해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86대는 지원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예방사업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유해야생동물 농작물 피해예방사업을 연중 추진하며, 농작물 피해보상은 최대 300만 원까지 산정된 피해액의 80% 내에서 보상하고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올해 6월까지 예방시설지원은 6개소, 멧돼지 15마리, 고라니 17마리를 포획하였으며, 농작물 피해현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음 7페이지 환경미화원 대기소 신축 및 차고지 조성사업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위치는 노학동 720-27번지 속초소방서 부근 인근이며, 부지면적은 328평, 규모는 지상 2층, 54.6평이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으로 현재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하여 순조롭게 공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동 가로청소 환경미화원 대기소 시설 개선사업입니다.
사업개요로 사업대상은 3개소가 되며, 규모는 1개소는 8평입니다.
사업대상은 금호동과 교동, 조양동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휴게실, 탕비실, 화장실 설치가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으로 건축설계용역을 발주하여 지금 현재 설계 중에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사업비 부족분 1억 1,000만 원을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한 종량제기기 도입사업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사업대상은 300세대 이상 규모의 공동주택 24개가 대상이 되며, 사업량은 40대가 되겠습니다.
사업방법은 희망 공동주택을 공개모집하여 공동주택 당 최대 6대를 배정할 계획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조례개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17일까지 희망아파트를 모집한 결과 부영 3단지, 삼환, 양우내안애 등 3개 아파트가 신청하였습니다.
하여 8월 3일까지 3, 4개 아파트를 추가 모집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근절로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환경대청소 및 거리캠페인 전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 제작·배부, 클린속초 환경감시단 구성운영, 취약지 이동식 CCTV설치, 쓰레기집하장 신규설치 및 도로변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찾아가는 홍보활동 등을 전개하였습니다.
다음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입니다.
사업대상은 주택과 이에 부속되는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석면슬레이트 철거 및 운반·처리비용을 주택에 한하여 336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위·수탁협약을 사단법인 한국석면안전협회와 체결하였으며, 지원사업을 착공하여 올해 신청분 78동을 처리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추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내실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환경오염을 사전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총 170개소가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으로 상반기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31개소를 지도·점검하였으며, 행정처분 2개소, 과태료 1건을 부과하였습니다.
다음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대형건축물 신축에 따른 생활환경 피해 최소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점검대상은 비산먼지 49개소, 특정공사 44개소로 특히 이 중 자이아파트 현장 내 7개소를 중점관리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행정처분 34건에 과태료 2,968만 원을 부과하였습니다.
다음 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2018년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민간지원 현재 15대를 지원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 설치를 4개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 운영 중인 충전시설은 18개소에 35대이며, 환경부에서 별도로 급속충전시설 3개소에 6대를 설치 중에 있습니다.
다음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대기오염측정망 구축·운영사업입니다.
사업개요로 사업 설치장소는 금호동주민센터 2층 옥상이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대기오염측정소 설치후보지 현지방문평가를 2회 실시하였으며, 대기오염측정망 설치계획 변경 결정·고시, 대기오염 측정시스템 외자구매 낙찰업체 계약, 대기오염측정망 설치장소에 대한 대기질 조사를 완료하였으며, 8월 중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입니다.
저희 과의 관리대상 화장실은 총 25개소로 기간제 7명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상벨은 12개소에 45대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공중화장실 여성 위생용품 수거함 설치를 166개를 하였으며, 시설개·보수 18회, 편의용품 구입비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중위생업소 손님맞이 환경정비 및 서비스 개선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숙박업소 환경개선과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을 통하여 관광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자는 사업입니다.
관리대상 공중위생업소는 총 617개 업소가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지난해 환경개선사업 숙박업소에 대한 환경 사후관리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금년도 환경개선사업 5개소를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친절서비스 위생교육 실시와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1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어린이 식생활 영양 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속초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위탁을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 2022년까지 5년간 하였습니다.
또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관리인 19개 학교,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42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급식 및 교육지원을 하였으며,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캠페인 전개, 학교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지도·점검을 3회 41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안전한 식품관리 및 위생서비스 역량강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로 관리대상 식품 관련 총 업소는 3,275개 업소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노로바이러스 등 식품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학교급식소 전수점검,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한 영업자 및 종사자 위생교육,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행정처분, 모범음식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음식업소 환경개선 10개소에 대한 추진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위생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자리로 이동)
이번 환경위생과 의원님들 질의순서는 강정호 의원님, 신선익 의원님, 방원욱 의원님 순으로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질의에 앞서 과장님, 무더운 날씨에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속초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우리 대형위생업소 청결유지관리를 위한 사전점검을 통해서 관광객들이 좋은 이미지로 속초를 떠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특히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많은 민원이 대체적으로 타년도의 이렇게 사례를 보면, 불법쓰레기 투기로 인한 악취로 관광객들이 상당히 불쾌한 이미지를 갖고 떠나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민원들이 부서에 접수가 되면 상시 빠른 대응을 통해서 이런 민원이 발 빠르게 해소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잘 알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강정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강정호 의원 네, 강정호 의원입니다.
환경위생과는 환경정책 그다음에 생활환경 또 환경지도 그다음에 공중위생담당 그리고 식품안전업무 등 쾌적한 도시환경 부분에 있어서 최일선에 있는 부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비롯해서... 그러니까 이 자리를 기회로 제가 우리 과장님을 비롯한 환경위생과 직원들이 많은 민원과 또 민원처리에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좀 먼저 올리고요.
요즘 피서철이어서 민원이 더 증가하고 있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강정호 의원 직원분들이 또 다른 업무를 또 봐야 됨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민원처리에 많이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좀 주변을 통해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조금 더 힘을 내시고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감사합니다.
● 강정호 의원 저는 뭐 질문보다는 하나 부탁만 드리고, 제가 질문 마치겠습니다.
우리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온라인 민원상담, 거기에 보면 주로 환경, 교통 이런 쪽에 민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직원분들 다 바쁘시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보다 조금 민원에 성심성의껏 그리고 또 세밀한 답변. 그렇지 못한 답변들도 조금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만 조금 잘 해 달라는 말씀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예, 강정호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선익 의원님 이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선익 의원 예, 과장님. 자료 4쪽 보시겠습니다.
생태계 교란종 있지 않습니까?
동물, 식물이 있는데. 생태계 교란종이라고 이게 환경부에서 지정을 한...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렇고 외래종이죠. 들어와서 저희 토종생물을 위협하고 있는. 돼지풀이라든가 단풍잎돼지풀이 대표적으로 지금 서식하고 있습니다.
● 신선익 의원 이게 외래 동식물이 들어와 가지고 토착화돼있는 게 있잖아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있습니다.
● 신선익 의원 이거 어떻게 제거할 수 있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저희가 지금 기간제근로자를 활용해서 분포된 지역을 뿌리째 열매 맺기 전에 뿌리째 뽑는 작업을 사실 실시하고 있는데요. 전체 한꺼번에 제거하는 건 힘들고, 지금 나름대로 그냥 그래도 근로자를,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서 제거하고 있습니다.
● 신선익 의원 이게 실효성 얘기거든요. 이게 실효성이 있느냐, 과연.
우리가 돼지풀 같은 경우에는 전국토에 분포가 돼 있어서 잡초, 대한민국 잡초 중에 아마 첫번째 순위로 아마 돼지풀이 될 겁니다.
밭 전체가 돼지풀이에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맞습니다.
● 신선익 의원 제거한다고 해서 이거는 뭐 진짜 취로사업으로 한다면 모를까, 이거 가지고 퇴치를 한다, 뭐 이런 건 여기에 말이 잘 맞지 않는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사실 좀 불가능한...
● 신선익 의원 일부 제거한다고 해서 그 씨앗이 바람에 날려가지고 그렇게 되는데 아무리 제거해도 이게 잡을 수 없거든요. 동물 같은 경우에는 조금씩 이렇게 효과가 있는데 그것도 황소개구리 같은 경우도 한동안은 엄청나게 번식이 해가지고 문제가 됐었는데, 그것도 자연적으로 도태가 됐어요. 거의 뭐 지금은 황소개구리가 많지 않아요, 자연적으로. 그래서 우리가 예산을 가지고 이거를 갖다가 생태교란종 제거 사업이다 이렇게 사업을 하는데 차라리 그냥 취로사업, 취로사업으로 이해하는 게 더 낫지 않나.
하여튼 이게 뭐 실효성 다 알고 있는 거지만, 그런 의구심이 좀 들어서 연례적인 어떤 그런 행사...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도비가 지원되고 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 신선익 의원 어떻게 이걸 제거할 수 있는 어떤 획기적인 방안을 한번 과장님 한번 연구 좀 해보시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 신선익 의원 14쪽 되겠습니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인데, 이 자료에 보면 그냥 충전시설하고 급속충전시설하고 이렇게 나눠져 있네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 신선익 의원 어떤 차이가...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급속충전시설은 한 20분 정도, 한 2~30분 하면 충전이 완료가 되고요.
● 신선익 의원 설치할 때 예산적인 차이가 많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산차이가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저희가 급속충전시설로 하고 있고요. 일정 그다음에 개인이라든가 아파트 당 아니면 저기 주로 개인들이 하는 것도 있고요, 아파트에서. 간이충전기처럼.
● 신선익 의원 충전... 여기 지금 충전시설 18개소 35대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는 사설인가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이거는 지금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건데 환경부에서도 했고요. 환경부에서 했고 그다음에 한전, 한전에서 했고. 이마트, 이마트 같은 경우 주차장에 지금 설치가 돼 있습니다.
● 신선익 의원 이마트에 주차장에 제가 보니까 10대...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설치됐고 거기까지 우리가...
● 신선익 의원 돼 있더라고요, 옥상에.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저희가 식재하는 건 올해 그 4대.
지금 3대는 마쳤는데요. 국비하고 시비 포함해서 하는 건 지금 속초시에서 하는 건 4대.
● 신선익 의원 시에서 설치한 건 4대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예. 지금 올해 하고 있는 4대.
● 신선익 의원 나머지는 지금 여기 35대 뭐 이렇게 6대 이렇게 돼 있는 건 환경부에서.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환경부에서 직접. 시청 앞에 있는 것도 환경부에서 했던 겁니다.
● 신선익 의원 지금 추세가 전기자동차가 보급, 많이 보급되는 추세가 돼있는데, 우리 일반 이용자들이 쉽게 전기충전시설이 있는 주차장을 찾아갈 수 있는 어떤 그런 맵이 있나요? 설치돼 있는 게?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아직 안내표지판은 아직 못했고요. 지금 대포 엑스포장 그다음에 대포.
이게 올해 설치가 완료되면 그다음에 저쪽에 완료가 되면 안내를...
안내표지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신선익 의원 이거 필요할 것 같은데. 이걸 해서 내비에도 이런 게 표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충전소가.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내비에 표시가 되는 걸로 알고...
● 신선익 의원 표시가 되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 신선익 의원 15쪽 보겠습니다.
대기오염 측정망 구축운영인데, 아직 우리가 설치는 안 됐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저희 모든 절차는 다 끝났고, 설치만 하면 됩니다.
● 신선익 의원 이거에 대해서 이쪽에 이주해 계신 분들이 속초가 청정지역인지 알고 왔더니 이런 시설도 하나 없고 뭐 나름대로 미세먼지도 많고 뭐 해서 후회스럽다 뭐 이런 얘기도 막 하고 그러던데.
그 당시만, 지금도 그렇지만 고성이나 지금 다른 지역에는 강릉이나...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강릉, 삼척에 있습니다.
● 신선익 의원 속초만 없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속초는 올해.
● 신선익 의원 그래서 우리가 작년, 작년에인가 조례를 만들었지 않습니까, 지원할 수 있는. 어린이나 노약자한테는 마스크를 지원하고, 학교나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그런 조례를 발의해가지고 통과가 된 걸로 아는데 그 이후로 뭐 구체적으로 아직 사업이 실적은 없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없습니다.
● 신선익 의원 8월 달에 설치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예. 저희가 네이버를 확인하면 거기 속초시 미세먼지량이 뜨는데, 지금 강릉 게 뜨고 있고요. 그다음에 작년도에 미세먼지 발생횟수를 보면 올해 같은 경우는 강릉 3회 정도...
그래서 우리가 아무래도 북서풍이 불어서 넘어와서 속초 쪽에 오다 보니까, 속초는 그래도 영서지역보다는 양호하지 않나.
● 신선익 의원 이거 저 그러면 설치가 되면 지금 우리 날씨라든가 기상 예보하는 것처럼...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매5분마다. 매5분마다 이게 체크가 되고요. 그러면 1시간 단위로 이게 기상청이나 환경관리공단으로 갑니다. 그러면 그게 1시간 단위로 해서 네이버에 지금 뜨듯이 우리시 홈페이지, 기상청 홈페이지, 환경관리 홈페이지에 1시간 단위로 집계를 해서 평균치가 뜨게 되겠습니다.
● 신선익 의원 19쪽 보시겠습니다.
식품관리 및 위생서비스 역량강화라고 돼 있는데, 우리 식품제조와 관련 해가지고 우리 시에 유명한 모 업체가 위생문제로 보도가 되고 하면서 상당히 지금 지역경기가 위축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죠, 이 내용이.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그거는 이건 식약처에서 처음에 1차 실태조사를 했는데... 신문보도상도 그렇고요. 해서 400여 곳을 2차점검을 강원도에다 시달을 했습니다. 속초에다, 우리 시에다 한 게 아니고 도에서.
그래서 도에서 점검을 나갔는데, 그날 좀 밑바닥이 지저분한 거 아니면 연기 나가는 후드 쪽에 찌든 때 이런 게 적발이 돼서요.
과태료 50만 원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영업정지 이런 거 받은 건 없고 과태료 50만 원을 처분 받아서 사전에 납부하면 20% 감면돼서 40만 원을 납부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집이 좀 그래도 청결하게 관리를 그전에도 했다고 그런 정보는 들었습니다 얘기 들었습니다.
● 신선익 의원 그러니까 식품에다가 어떤 뭘 먹지 못할 그런 걸 첨가하거나...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아, 그런 건 아니고요.
● 신선익 의원 그런 걸 첨가하거나...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런 건 아니고요.
● 신선익 의원 아니면 뭐 식품 자체에 어떤 그런 불량식품이라거나 뭐 이런 건.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아, 그런 건 절대 아니고요.
● 신선익 의원 그냥 제조시설에 청결상태가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청결하지 못했다.
● 신선익 의원 좀 깨끗하지 못하다라는 그런 지적사항이신가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 신선익 의원 거기에 비해서는 타격이 너무...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전국 11개인데 연합뉴스, 전국 연합뉴스에서 타이틀을 만석닭... 속초를 제일 앞에 거론을 하는 바람에.
● 신선익 의원 워낙 유명한 집... 그런 업체다 보니까 아마 그걸 이슈화시켜가지고 아마 그렇게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네, 그랬던 것 같습니다.
● 신선익 의원 우리 지역경제에는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이게.
우리 중앙시장이라든가 뭐 이런 엑스포장에도 손님이 아주 눈에 띄게 줄었다 그렇게 걱정을 하시는 시민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하여튼 뭐 우리가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인데, 그래도 대표적인 어떤 그런 관광상품이고 먹거리였는데 안 좋은 그런 일이 있어서 상당히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저희가 사전 예방차원에서 좀 지도점검을 단속 위주가 아니고, 지도점검을 좀 더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신선익 의원 하여튼 뭐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이 신뢰하고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먹거리 될 수 있도록 위생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선익 의원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네, 수고하셨습니다. 신선익 의원님.
우리 신선익 의원님 말씀해주신대로 대기오염측정과 관련해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 이제 매일 뜨잖아요, 미세먼지라든지 뭐 기타 등등.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 의장 최종현 제가 알기로도 강릉 쪽에 있는데. 지금 우리 속초... 지난 우리 연초 업무보고 때도 제가 이 부분을 지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속초에는 미세먼지 측정 장소가 없는 걸로 확인이 됐었고요. 그나마 이번 업무보고 때 이 사업이 포함이 된 거에 대해서 다행스럽게 생각을 합니다만, 왜 금호동주민센터 2층입니까?
이게 미세먼지 측정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서 속초시 전체를 반영할 수 있고 한 부분을 반영할 수가 있는데, 이거 금호동주민센터 2층 옥상을 선택한 근거가 있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공단하고 강원도환경부서 또 전문가 환경관리교수님하고 전문단을 구성해서, 선정단을 구성해서 속초를 3회 실사를 했습니다. 처음에 제일 처음해서 평생교육문화센터 3층으로 했었는데요. 거기 너무 높다. 그래서 또 다시 한번 바꾸자 해서 금호동 2층이 됐는데요.
금호동 동사무소 2층보다 그러면 또 좀더 낮은 곳이 없을까 해서 엑스포장. 그다음에 지금 (구)동우대학 들어가는 입구, 속초광장 지상에다 하려고 좀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또한 그 여건이 안 맞았습니다.
옆 주변에 나무라든가 숲이 우거지고 그런 게 있으면 설치장소가 안 됩니다.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든가 그러면 적합치가 않아서요. 다시 금호동사무소 2층으로 갔는데, 약간 그런데 거기가 위치가 좀 높은데, 저희가 이제 10m 이내를 주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서는.
● 의장 최종현 지표에서 10m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지표에서 10m 정도를 얘기하고 있는데, 20m 이하까지는 가능하다 하고요. 그리고 지금 금호동주민센터가 좀 높더라고요. 보통 3m인데 거긴 2층에서 한 9m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그 설치가 2.6m 되니까 한 11.6m 까지는 올라가거든요.
그런데 그 지역이 아주 높은 게 아니고, 공설운동장이나 현대아파트 쪽에서 보면 좀 낮습니다, 그 지역이.
그래서 속초가 평지가 아니고, 시청 쪽은 좀 낮지만 그래도 거기가 중간쯤은 되지 않느냐 그래서 그때 평가오신 분들도 “여기가 적합하다.” 모든 건물도 그렇게 크게 가리지 않고 숲이 우거진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곳으로 했습니다.
● 의장 최종현 예, 잘 알겠습니다.
또 하나 우리 방원욱 의원님 질의하기 전에 제가 좀 여쭤보겠습니다.
요즘 사회에서 문제가 됐던 매트리스 라돈 검출 관련해서, 우리 지금 속초시가 방사능, 생활 속 방사능 수치 조사를 어떻게 하고 있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별도로 조사하는 건 없고요. 저희가 이번 주 중으로 라돈측정기를 1대를 구입을...
● 의장 최종현 구입을 하실 건가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구입을 해서 시민들이 대여를 해서 조사를 하고 싶다면 그걸 대여해 줄 생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생활 속에 의심사례가 발생이 되면, 시민들이 라돈측정기를 대여를 해서 자기네 생활공간에 대한 어떤 그 방사능수치를...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 의장 최종현 라돈만 되나요? 아니면 일반 생활 속 방사능도...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라돈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최종현 그러면 현재 우리가 속초... 우리 그때 일전에 일본에서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났을 때, 우리 한국에도 방사능 위험에 대한 여러 가지 여론이 형성이 돼서 각 지역별 방사능 지표가 나온 적이 있었거든요, 막 인터넷에도 돌아다니고.
그때 속초가 한 번 상당히 높게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타지역보다.
물론 일반 생활 속에 방사능 범위 내지만 타지역 보다는 높았다. 그런데 그 이후로 관심이 떨어지고 여론이 사그라들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언급이 없었는데, 평상시에 우리 속초지역 관내에 방사능 농도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전혀 관련 자료가 없다라는 것도 문제는 아닌가요, 과장님?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저도 이쪽에 대해서는 전혀 저희가 지금 추진한 게 없고요. 향후 지금 의장님 말씀하듯이 여기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예, 한번 그것도 방사능수치검사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설치가 가능하다면, 이것도 사업에 한번 포함을 시켜서 다른 지역이 안 한다고 우리가 할 필요가 없다라는 게 아니고, 우리가 함으로써 선도사업으로 타 지역에 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저희가 가능여부를 해서 내년도 당초예산에 올려서 사업을 할 수 있으면 검토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방원욱님 이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방원욱 의원 네, 의원 방원욱입니다.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아닙니다.
● 방원욱 의원 그런데 이게 환경이 제일 중요한데 인원이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씩 한번 좀 찾아들어가겠습니다.
3페이지 영랑호 습지생태공원. 이거 처음에 만들 때 제가 서울에 있었는데 카메라 들고 내려왔어요. 처음에 터파기할 때에서부터 봤는데 “아, 이제 습지가 생기는구나.” 습지의 중요성을 어떻게 아셨는지는 몰라도 어, 이제 습지가 생기네. 모래톱을 만들 준비도 되어있겠지. 여러 가지 생각을 했는데 여기서 뭘 봤냐면, 그 억새나 갈대에 보면 특히 억새에 보면 대표적인 여름철새 개개비라고 있어요.
그거 만든 첫 해에 개개비가 보이더라고요. 그다음에 2, 3년 지나니까 연꽃이 생기고 뭐 하더라고요. 수생식물 중에, 우리가 벚나무 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교목 중에 하나가 벚나무인데.
그게 갯버들하고 버드나무 종류도 수양버들도 있고 많아요. 그런 것들이 그 수생식물 그러니까, 그 수변지역 주위에서 잘 자란다는 건 큰 장점들이 있거든요. 그런 것도 좀 그늘막도 좀 되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목도 좋지만 그런 교목도 심었으면 좋겠고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알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다음에 그 예산이 전부 얼마짜리였었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그때 55억 정도.
● 방원욱 의원 땅은 속초시 땅이었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일부는 매입했고요.
● 방원욱 의원 매입을 했고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런데 좀 안타까운 게 뭐냐하면 달랑 그 습지만 있는데, 그 위에 장천 쪽에 땅을 좀 더 구입을 해가지고 논농사와 같이 논에서 물이 들어오게 하든지, 아니면 자꾸 개발이 돼가니까. 그러니까 그게 이렇게 단계가 있어야 되거든요. 일단은 논이 있고 논에서 나온 물로 습지가 되고 습지가 돼가지고 거기에 습지에 대한 생태계가 조성이 되는지 그런 형태가 돼야 되는데 이게 달랑 습지만 딱 있으니까.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의원님 이게 또 습지보다 담수성어류 피난처라고 그래갖고 영랑호에 있는 지금 고기류들이, 어류들이 염분이 올라간다든가 그다음에 온도가 올라가면 이 고기들이 갈 데가 없었습니다.
옛날에서 그 옆에 숲이 있어서 거기로 피난을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주는 이랬을 때 이 고기가 갈 데가 없으니까 피난처, 어류피난처를 습지기능보다 어류피난처를 만드는 게 우선인 게 아니냐. 그래서 그게 단순한 어떻게 보면 어류피난처로 된 겁니다.
● 방원욱 의원 자, 그러면 그 습지가 다양성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일시적인데.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지금은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러면 어도가 있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그 밑에 고기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만들었습니까?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있습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그리고 그 안에 길이 들어갑니다, 연못으로.
● 방원욱 의원 그럼 우리 거기에 좋아, 그러면 그렇게 물어볼게요.
거기가 질소형태가 암모니아성으로 남아있나요, 질산성질소 쪽으로 남아있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아,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대답하실 분 있나요?
거기 질소가 좀 문제고 BOD, COD보다도 일단은 거기는 어떤 형태로 그러니까 그게 내가 좀 이랬으면 좋겠어요. 부탁을 하나할게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수질 검사 좀 해 주세요. 그다음에 그래야 장천에서 내려오는 물이 뭐가 오염이 돼서 그 안으로 들어가는지 그 안에 어종도 그물 한번 던져보자고요. 어떻게 그 생태들이 변화가 돼 있는지 만들어놨으면 거기까지 좀 해 줬으면.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저희가 수질검사는 매달 사실 하고 있고요, 영랑호에 대해서도. 저희 자체하고, 그다음에 분기별로는 강원환경연구원에 물을 떠서 보내기도 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매달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매달 자체하고 분기별로 한 번은 강원환경연구원에 보내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환경위생과에 실험실이 있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아니요, 저희가 강원환경연구원에 보내서 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여기가... 네, 넘어갑시다.
이거 수질검사 자료 보내주십시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알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다음에 생태계교란종이 이게 수도권에는 상당히 심각해요. 이게 지금 속초는... 이거 우리 해 본 적이 있었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어떤 말씀...
● 방원욱 의원 생태교란종 제거사업을 해 본 적이 있었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이게 지금 몇 년째 지금 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이게 어떻게 보면 제가 천진호를 뭐하러 갔었냐면 그 가시연꽃... 속초에서 이렇게 영동지방이니까 속초, 고성, 양양 쪽에 가시연이 왜 안 크느냐? 그러니까 왜 없느냐, 내지는 그게 식생을 해서 어떻게 살 수 있는 조건이 되느냐라고 이렇게 봤을 때, 천진호를 갔더니 많이 망가지기도 했지만 많이 작아지기도 하고, 거기 우리 지역은 아닙니다만 좀 안타까운 부분들이 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 생태교란종은 사람을 조금 더 쓰시더라도, 이거는 아주 이게 어느 정도냐면 나무를 한 번 감싸면 아주 뒤집어씌워요. 뒤집어씌워서 고사를 시키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아까 우리 어느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가지 자르는 게 아니고 원초적으로 섹터를 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섹터를 정해서라도 아니면 매년 뭐 1년에 어느 지역, 어느 지역 해서라도 이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알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LPG차 이거 참 중요한 건데요.
저희 제가 지금 속초시에서 가장 해야 될 것 중에 하나가, 이 지금 대기질인데요. 대기질의 중요성이 뭐냐하면 수도권에 살다가 제가 수도권에서 국회에 있을 때도 보면 에어클리너를 일주일을 못 넘겨요.
뜯어보면 새카매요, 에어클리너만. 뜯어보면 새카맣고 그래서 안 갈 수고 없거든요. 그게 주기가 일주일이었어요, 저는.
그런데 속초 와서 그 버릇이 있어서 에어클리너를 뜯어보니까 어, 보름이 가고 한 달이 지나가더라고요. 속초의 장점이 뭐예요? 대기질이거든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네, 맑은 공기질.
● 방원욱 의원 그런데 나중에 공원도... 뭐 우리 공원녹지과 또 있지만 얘기를 또 할 거지만 속초가 청정지역이고 천혜의 관광도시라는 게 산, 호수, 바다잖아요. 그렇죠? 저절로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우리 인간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완충지대를 좀 많이 만들어줘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LPG차 전환사업을 나는 수도권에서 지금 LPG차나 LNG사업을 가지고 자꾸 해서 수도권의 공기질에 대해서 개선사업을 하는데 나는 속초가 먼저 했으면 제일 좋겠어요, 그 사업을.
서울에서 피난 내려오라 그거예요. 속초는 맑은 공기가 있다. 진짜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게 그런 사업들을 좀 많이 하고 싶어요.
그런데 어느 날 친구가 전화왔는데 이게 우선 시는 순위에서 밀려나고 뭐 심사하는데 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다음 나중에 뭐 행정감사 때 조금 더 알아가지고 얘기를 하겠지만, 이거 대수를 늘릴 수는 없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조기폐차, 경유 조기폐차 말씀하시죠?
● 방원욱 의원 예.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이거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도비가 내려오니까, 도비에 맞춰서 사실은 시비를 세워서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내년에는 그렇게 하지 말고 자체시비를 조금 더 세워서 도비에 나오는 그 비율만큼만 하지 말고 200대든, 300대든 시 예산을, 자체예산을 더 세워서 더 추진하자 지금 그렇게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러니까 이 제도의 장점이 뭐냐하면 내 차도 지원을 받아서 바꿀 수가 있는데 얘도 양심이 있는 거예요, 이 사람도 차주도.
“야, 이 차 너무 매연이 심하다.” 바꿨으면 좋겠는데 “어, 지원을 해 주네 이런 거거든요.” 그러면 우리는 늘려서 해 줄 필요는 있다고 봐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아, 그래서 예예. 올해까지는 그렇게 못했는데요. 2005년도 이상해서 하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내 앞에 앉아계신 유혜정 의원님도, 지역구 의원으로서 길거리에서 선거들을 많이 했잖아요, 저희들이.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고요. 과연 이게 속초인가 싶기도 하고요.
제 머릿속에 최고가 그거예요. 내려올 때에서부터 생각한 게 대기질이거든요. 이거 신경 좀 많이 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별도 계획서 보고 드리면서 또 당초예산 때, 내년도 당초예산 때 반영을 해서 의원님들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기본적인 양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한테 차가 낡아서 그러는 걸 돈이 없어서 못 바꾸는 사람들, 그거 우리 검사해가지고 그냥 벌금 매기느니 벌금 합쳐서 그냥 지원금 주자고요. 예, 그래서 할 얘기 많은데 참... 차에 대해서는 할 얘기 많은데 시간 때문에 일단 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야생동물은 이게 지금 가장 문제가 이제 멧돼지하고 고라니인데요. 제가 생태관리에 왜 신경을 썼냐면 어느 날 갑자기 야생화... 카메라를 사고 야생화를 찍으러 다니더라고요. 예, 그런데 새하고 야생화를 다니다 보면서 그런 쪽에 많은 글도 접하고 해요. 그런데 멧돼지는 우리가 조금 ‘아, 저놈들 너무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 고라니가요. 이 고라니의 피해가 상당히 많아요. 일단은 그렇게 하더라도 이거 환경관리공단하고 연계해서 하는 사업이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공단하고 연계는 아니고요. 도하고. 도비보조금 받아서.
● 방원욱 의원 도의 보조금인가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예.
● 방원욱 의원 이거 출동은 그때그때.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저희 사실 멧돼지가 요즘은 잡기가 힘듭니다. 요즘은 옥수수대공도 크고 풀도 무성하고 해서 요즘은 나가는데 실제 힘들고요. 추수가 다 끝난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초겨울 그때 집중적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또 그때 작년도 보면 예년도 보면 그때 많이 잡고요.
● 방원욱 의원 먹을 게 없어 내려오니까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농작물 피해조사 하실 거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지금 매일매일 들어오는 거대로 그날그날 나가서 현장 확인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내가 어제 교회를 가보니까 어느 집사님들이 못가봤더니 옥수수가 하나도 없고. 멧돼지가 다 먹었더라.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제일 필요가 많은 게 옥수수.
제일 지난해도 통계를 내보니까요. 옥수수 피해가 제일 많습니다.
그다음에 벼. 이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런데 이게 개인적으로 보면 고라니를 총으로 쏴서 우리가 포획을 한 적이 있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아, 사실 고라니 피해는 생각보다 거의 없고요. 지난해 45농가인데 다 멧돼지 피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방원욱 의원 네, 다행히 잘 넘어가서 좋습니다.
그다음에 9페이지요. RFID 이 사업이 음식물류폐기물이 이 사업하고 있는 데를 가보셨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춘천하고 홍천 다녀왔습니다.
● 방원욱 의원 잘 안 되지 않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저희가 간 지역은 잘 되고 있었습니다.
● 방원욱 의원 잘 되고 있더라고요?
나 이 사업 하는 데에서 잘 되는 걸 보지를 못해서.
그다음에 아파트 신규... 신규 신청하는데.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올해 처음으로, 속초시 올해 처음으로.
● 방원욱 의원 신규하는 아파트에 만드는 거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아, 아닙니다.
신규하는...
● 방원욱 의원 기존이에요. 기존 아파트에다가 하는 거예요?
● 신선익 의원 예, 지금 짓고 있는 아파트는 이번에 준공된 아파트는 제외를 시켰고요. 아이파크라든가 이편한(아파트)은 제외시켰고, 기존에 있던 아파트를 대상으로 했고, 이번에 시티는 자체적으로 구입을 해서 설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시티는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시티는 그 아파트 자체에서.
● 방원욱 의원 아, 저기 진로문화원 앞에 있는 거.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거기있는 거.
● 방원욱 의원 그거는 뭐 타당성 조사를 다 했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아, 저희가 뭐.
● 방원욱 의원 아니, 걔들이. 업체가.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아파트 자체에서.
● 방원욱 의원 이거 그러면 시범사업을 올해... 내년 거죠, 이거?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저희가 지금 올해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요. 아파트 모집을 했는데 한 저희가 7개 정도 아파트를 모집하려고 했는데, 지금 3개 아파트만 들어왔어요. 그래서 8월 3일까지...
● 방원욱 의원 자, 다시 물어볼게요. 추진해서 잘 안 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타당성조사 다한 거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저희가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생활쓰레기무단투기근절 이거 그냥 이렇게 막연하게 10페이지요. 막연하게 이렇게 환경보호과가 이렇게 쓰는 것보다, 저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10년 넘게 있었는데, 원래 이 쓰레기에요. 쓰레기인데 제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게 쓰레기수거차 아닐까요?
이 수거방법이에요, 며칠 보니까.
지금 나가서 뭐 이렇게 보면 쓰레기도 많이 버리지만, 제가 보기에는 주민들 의식을 많이 좀 함양을 해야 되겠고요. 그다음에 쓰레기수거방식을 바꿀 그럴 생각이 있으신가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아직은 없고요. 아직은 없고 지금 조양동 쪽으로 집하장이라든가 아니면 음식물쓰레기통을 놓을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반대를 해서. 그래서 예전에 저희가 문전수거라고 그러나요? 딸랑딸랑 해갖고 집에서 가지고 나온 적이 있었는데, 심하면 그런 것까지 검토해 봐야되지 않겠냐.
● 방원욱 의원 그렇게 안해도 하는 방법이 있고요.
그러니까 머리를 좀 맞대서 수거하는 실질적인 사람들하고, 이게 지금 환경위생과가 하는 일은 많은데 이게 보면 전부 탁상공론.
이거 내가 보기에는 너무 광범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책을 만들어서 내려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정책을 만들면 정책을 어떻게 만들어요. 한 사람이 앉아서 책상에서 만들어야 되나요?
나가보고 의견 들어보고 또 부딪혀보고, 가시밭 같은 건 생태교란종인데 저거 밑에 밑뿌리 하는 데까지 얼마 걸리는지 생각을 다 해 봐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책보고 만들면 안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현장에 답이 있다고 나가서 쓰레기수거가 제가 잘못됐다고 느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고요. 과장님, 절대 안 됩니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좋은 의견 주시면.
● 방원욱 의원 이게 용역차가 가고 재활용차가 가느니 재활용차가 먼저가고 용역차가 나중에 다 싣고 가는 방법이 맞는 거지. 그럼 그건 나중에 또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슬레이트는 개인당 300만 원씩만 지원되는 거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최대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이것도 좀 제가 슬레이트 이거를 교육을 시켰던 부분이 있는데 이것도 나중에 얘기하겠습니다.
그다음에 12페이지에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이거 어떻게 해요. 가서 기술진단 해 주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기술진단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수질 같은 경우에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저희가 기술진단할 정도는 아니고요.
● 방원욱 의원 그러면 벌금만 때리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가서 검사해서 기준치 넘었을 경우에.
● 방원욱 의원 그러면 이 사람들이 원주환경청이 나와서 채수하고 이러면 전부 벌금으로 대체를 할 텐데 이거 기술진단팀이 없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없습니다.
● 방원욱 의원 대포농공단지도 그렇고, 넘어가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짧게 정리 좀 해 주십시오.
● 방원욱 의원 예, 정리할 겁니다.
그다음에... 다 돼갑니다.
전기차는 아까 뭐 다른 의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이거 좀 해 주시고요.
마무리하겠습니다.
1가지만... 아, 2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대기오염측정망 그게 환경관리공단하고 TMS가 걸려있네요, 지금 얘기들어보니까.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앞에 설치하면 그렇게 걸려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거 기술적으로 누가 관리하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위탁관리할 겁니다.
● 방원욱 의원 위탁이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거 비용 얼마나 듭니까?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연 한 1,500(만 원) 정도.
● 방원욱 의원 사람이 상주하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상주는 아니고요.
● 방원욱 의원 상주할 수가 없을 거예요, 아마.
그런데 그게 시약이랑 다 넣고 뭐 하는데, 그게 보통 관리가 쉽지 않을 텐데 그거 하여튼 지켜보겠습니다.
이것도 이게 원래 악취측정관리에서 시작된 거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어린이식생활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어린이식생활 영양관리하겠습니다. 이거 지역농산물 쓰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전량인가요, 어린이유치원?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저희가 뭐 전체를 확인한 건 아니고요.
저희가 지역농산물 쓰는 걸로 예, 학교도 그렇고. 지금 초·중·고등학교도 그렇고요.
● 방원욱 의원 그러면 저번에도 얘기했듯이 잔류농약검사 그다음에 어패류들은 방사능검사 좀 이렇게 랜덤으로 또 이렇게 좀 해가지고 야채류 이렇게 좀 하고 해서 중요한 게 후쿠시마에서 원전 터지고 나서 전량 뭐 우리나라로 들어오니, 발전소에 보조연료가 뭐 그쪽 폐타이어니 이런 것들이 있어서 종합적으로 흐르는 거거든요. 그리고 수산시장도 모르게 가서 오징어 한 마리씩 이렇게 해가지고 측정을 좀 해 봐서 결과발표를 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우리도 수입해서 들어오는 그 루트를 차단을 하자는 거거든요. 그런 차후예요. 그러니까 할 수 있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 방원욱 의원 제가 기계를 사가지고 서울에서 사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할 건 아닌 것 같고. 예, 일단 여기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예,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유혜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혜정 의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지난 한 한 달 내지는 한 보름 사이에 지금 환경위생과 과장으로서 가장 좀 신경이 쓰이거나 집중해야 될 사안이 좀 있으셨습니까, 이 분야에서?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여름철이다 보니까, 식중독 관련이 제일 좀 식품 때문에 그런 게 있고요. 관광철이다 보니까 쓰레기 처리문제 아직까지 ‘95년도에 종량제를 시행을 하고 나서 거의 정착이 됐는데 아직도 일부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와서 무단투기하는 게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거를 치우는, 그 민원에 많은 시간을 사실은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 유혜정 의원 네, 그러네요.
최근 또 이루어지고 있는 것, 그리고 워낙 지금 무더위가 극성을 또 부리니까 그런 상황들이 있는데, 대형건축물 신축에 따른 피해 이 문제가 지금 또 상당히 부영아파트 그쪽 지역에 있는 단지에서 강하게 지금 문제제기가 들어오고 있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부영5단지는 지금 효성하고 소송 중인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KCC하고 주공하고 성호아파트하고도 지금 소송중이고.
● 유혜정 의원 그리고 지금 6단지 쪽에 또 휴먼빌, 자이 이쪽.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휴먼빌, 자이 거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일부는 주민들하고 잘 또 마무리가 된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 유혜정 의원 그러면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개별 주민대책이랑 그리고 개별시공업자들과의 관계 이전에 지금 시가 이 부분에 좀 개입할 여지들이 있는 거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개입할 여지는 사실은 없고요. 그 시공사하고 주민들 간에는 저희가 단속위주밖에 그다음에 업체에 가서 주민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그런 쪽에서만 얘기가 되지 두 당사자 간에 오가는 것에서는 행정이 사실은 끼어들 틈은 없습니다.
● 유혜정 의원 그럴까요? 그러면 저기 지금 생활소음 및 비산먼지 저감실천조례 뭐 이런 상황들 속에서 시가 해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그러니까, 시민들이 지금 이렇게 많은 대형건축물들이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상당히 많은 문제가 계속적으로 저는 이제 발생할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지점에서 그냥 양자가 알아서...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아니요, 소음측정기라든가 세륜시설, 그다음에 비산먼지대책 이런 건 저희가 조례에 있는 대로 다 시행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벌어지는 일들. 저희가 가서 현장단속을 민원이 발생할 때뿐만 아니고, 수시로 나가서 대형건축현장을 점검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위반사항이 벌어질 때는 저희가 가감 없이 행정처분을 또 하고 있습니다.
● 유혜정 의원 주민피해가 없도록 행정이 제3자로 나서는 게 아니라, 조정을 할 수 있는 어떤 기본적인 주체로서 좀 서기를 제가 보기에 주민들이 바라고 있는 상황들이고요. 행정에서 그 역할을 좀 찾아주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그건 좀 알아보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네, 역할을 하여간에 좀 기대를 하겠습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알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뭐 몇 가지 있는데 많이 앞서서 해 주셔서 제가 간단한 거, 아까 유해야생동물 그 시기를 좀 앞당기셔야 되지 않을까?
말씀을 들으면, 농작물이 지금 피해를 계속 입고 있는 시기를 다 지나서 이제 10월에서 12월 다 끝난 다음에 지금 포획을...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아, 그 말씀은 아니고요. 연중 저희가 연중하는데, 집중적으로 할 때가 봄철하고 가을추수다.
● 유혜정 의원 끝난 다음?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이 말씀입니다.
● 유혜정 의원 요즘 이제 주민들 동순시를 할 때 시장님하고 같이 다녀보니까, 이 말씀들이 굉장히 강하게 많이 나오셨어요, 실제로.
7~8페이지에 환경미화원 대기소 신축이 지금 2가지 상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추경에 꼭 긴히 이 부분 좀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부족예산.
● 유혜정 의원 그래서 하여간에 어려운 일을 하시고 있는 분들에 대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무리가 없이 시설이 잘 설비되고. 특히나 여기에 또 포함되는지 모르지만 위생복장이라든가 안전상황들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네, 알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16쪽을 좀 봐주시죠. 다른 사안들은 많이들 말씀하셔서.
공중화장실에 ‘18년 1월 1일부터 좀 변화된 게 있어요. 뭐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여생위생용품... 휴지통을 없애고 여성위생용품 수거함을.
● 유혜정 의원 네네, 휴지통 없는 화장실이 지금 올해부터 실시가 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여전히 안전... 그러니까 안내표지가 예전에 뭐 변기가 막히니까 이쪽으로 넣어주세요 했던 과거의 방식이 아직도 부착돼있거나 정부시책과는 동떨어지는 부분들이, 정리가 안 된 부분들이 있거든요.
이 부분들 좀 잘 정리가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알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지난번에 윤종원 계장님 저희 한번 민간 제가 활동할 때 워크숍 같이 하셨던 적 있으셨죠?
그때 공중화장실 담당으로 같이 좀 참여를 해 주셔가지고, 당시에 그 화장실 자체가 요즘은 그 지역의 민도, 수준을 좀 보여주고 있고 특히 관광지인 저희 상황에서는 굉장히 이 부분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뭐 이럴 때 아마 화장실부터 좀 생각되는 지점들이 꽤 많아요. 그래서 안전에 대한 문제들 꼭 필요하고 또 하나는 장애인 화장실. 그렇죠,
그리고 영·유아거치대가 있는 가족화장실의 부분이 지금 많이 부족한 실정이죠.
이 부분과 함께 그리고 예산서를 보니까 화장실 지금 청소하시는 분들이, 관리원들이 7분(명)밖에 일단 환경위생과에 배치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아마 관리해야 되는 그 화장실 그리고 조금 더 요구되는 측면에서 인원이 부족하지 않은가란 생각이 좀, 벅차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좀 벅차하고 있습니다.
● 유혜정 의원 그렇죠, 예예.
그 점 잘 좀 고려하셔가지고, 인력배치 좀 잘 되도록 협조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17쪽에 공중위생업소 교육에 당부입니다.
여기에서는 위생에 관련한 부분들만 있지만, 그 숙박업소 중심으로 우리가 아니라 그래도 성매매를 하고 있는... 저도 가족여행이나 이랬을 때 모텔급들을 들어가보면, 어딘가에 성매매를 원하면 전화걸 수 있는 전화번호 한 개 정도는 찾을 수가 있더라고요.
뭐 티슈통이라든가 물통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좀 변화들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이 숙박업소 안에서 성폭력 관련한 부분들이 발생이 되기도 하고 되었을 때, 업주나 그쪽에 일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좀 조치를 취하거나 맨 처음에 1, 2, 3, 4 정도는 좀 알 수 있도록 공중위생업소교육에 성매매 근절 내지는, 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좀 할 수 있는 그런 매뉴얼화된 교육들을 좀 받을 수 있도록 교육에 좀 앞으로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앞으로 이런 사항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최종현 예, 유혜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영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영순 의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시네요.
또 폭염과 관광객이 또 와서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고 가고, 할일이 참 많으시죠. 반가운 게 그 환경 동 가로청소하시는 환경미화원들이 쉴 공간을 이렇게 또 개선을 한다니까 반가운 소리네요.
언젠가 한 번은 시내에 쭉 앉으셔가지고 담배를 피우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까, 좀 안타깝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분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이렇게 마련해 준다니까 상당히 반갑고요. 그런데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는 우리 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고맙습니다.
● 이영순 의원 세계환경단체의 발표에 의하면 쓰레기양으로 측정한 인류의 멸망시각은 12시라고 하대요. 그런데 지구의 환경위기시각은 9시 30분 정도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환경시계는 12시 5분전이래요. 멸망전이라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은 환경문제에 인식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이 되는데, 과장님은 우리시 1인당 환경쓰레기배출량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글쎄요, 저희가 연간, 연간 저희 과에서 생활폐기물을 한 1만 8천톤 정도 수거를 하고요, 저희 과거만. 그다음에 환경자원사업소에 그 이상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과로써는 일평균 한 49톤, 개인별로 하면 음식물쓰레기까지 한 0.9톤 정도, 0.9kg 되는데요. 아마 시 전체로 아마 거의 2kg 가까이 아마... 불연성 뭐 다 해서.
● 이영순 의원 예, 본 의원이 조사한 바로도 2016년 통계청 기준 1인당 전국 평균은 1.04kg이고, 강원도 평균은 1.4kg이고, 우리 속초시 1인당 1.91kg인데 과장님 정확하게 아시고 계시는 것 같아요.
요새 현재는 건축붐이 일어나서 매일 소각쓰레기가 한 80톤 이상 들어오고 매립대상은 한 40톤 이상 반입된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지자체에서도 환경쓰레기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다양한 시책과 홍보를 하고 계시죠. 우리 시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일회용 줄이기운동도 하고 쓰레기, 뭐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하는 홍보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이런 쓰레기 공해의 심각성을 알고, 자발적으로 동참으로 이끌어가는 걸 우리들의 몫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환경위생과뿐 아니라 모든 부서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께서도 쓰레기배출량을 줄여나가는 시책에도 관심을 더 가져주시고...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영순 의원 타부서와도 업무협조를 통해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영순 의원 노고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예,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김명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명길 의원 네, 과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다. 김명길 의원입니다.
첫 번째, 주요현황 위원회 당부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위원회 구성 시에 여성참여비율을 좀 높여주십시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알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4쪽에 보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및 생태교란종 제거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네.
● 김명길 의원 이 생태교란종이라고 하면 이 교란종 중에 외래어종이 있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외래어종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많이 있습니까?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예.
● 김명길 의원 외부에서 들어온 건가요, 이게?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하여튼 그 생태교란종은 제거사업을 좀 확실하게 해 주셔서 자연을 좀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 김명길 의원 노후경유차와 관련된 건 2018년 건 다 소진이 됐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네, 다 소진이 됐습니다.
● 김명길 의원 됐습니까?
조금 전에 동료의원님들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유해야생동물 관련해서 시장님 각동 순방 때도 이런 의견을 많이 주셨는데, 야생종이 나타났을 때 일반 농민들이 잡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없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렇다 그러면 포획단에서 해야 되는데, 포획단에서도 요구하는 게있어요.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잘 검토하셔서 구체적으로 지금 확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리고요. 과장님께서도 잘 검토해 주셔서 실질적으로 정말 농민들이 피해보지 않게.
그리고 포획단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알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참고로 고맙다는 말씀드리면, 이 동 가로청소 환경미화원 대기소 있죠?
● 환경위생과장 예,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여기 보니까 금호동, 교동, 조양동 컨테이너를 또 새로 제작을 해서 올리시더라고요. 기존에 없었던 화장실, 샤워실 다 해 주셔서 정말 나름 신경써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요. 이들이 참 근무여건이 안 좋았었는데 이걸 계기로 해서 좀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게끔 많은 격려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네, 알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9페이지 보시면 음식물폐기물 RFID 제가 말씀드리면, RFID 도입을 저는 정말 잘 하셨다고 봐요. 이게 정확하게 배출량 체크할 때 시스템적으로 참 잘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저도 이렇게 되면 주변 악취라든가 위생상태상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가정에서 버릴 때도 절감을 할 것 같아요, 쓰레기양이 더 줄어들고.
RFID는 수년 전부터 이게 도입된 꼭 이 쓰레기배출이 아니라도 도입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게 장점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알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12페이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는 재원대책 보니까 예산이 없이 진행을 하셨네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이건 지도점검사항.
● 김명길 의원 아무리 지도점검이라고 하더라도 예산 없이 이렇게 발로 뛰시면서 점검해 주시는 부분은 노고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시장님께서도 동순방 시에 대형건축물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언급이 있으셨는데, 대형건축물과 관련된 민원이 들어오면 민원이 해소 때까지는 공사를 중단시키겠다라고 강력하게 말씀을 하셨단 말이죠.
정말 시민의 편에서 시민이 불편한 점이 무엇인가 불편한 점이 혹시 오게 되면 시민의 편에서 좀 확실하게 점검해 주시고, 지금도 또 그렇게 해 주시고 계시지만 각별하게 좀 신경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앞으로 더욱더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네. 존경하는 우리 최종현 의장님께서 라돈 언급을 하셨는데, 저도 잠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라돈은 공기질 차원에서 이렇게 관리가 됐었단 말이죠.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밀착해서 호흡하는 침대나 매트리스 쪽에서 검출이 되는 바람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이 됐었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어린이집, 학교 이런 쪽에 많이 노출이 돼있단 말입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이게 이 부분에 대해서 라돈측정기가 1대 정도...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저희가 지금 현재는 1대만 예산...
● 김명길 의원 일반 시민들도 그 측정기를...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저희한테 요구하면 저희가 빌려드리고...
● 김명길 의원 요구하면 가져다가 측정할 수 있는건가요.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 많아서.
이번에 매트리스하고 침대에서 만약에 이게 검출이 안 됐으면, 저도 아이들이 좀 많기 때문에 관심이 있었는데, 라돈측정기를 또 이렇게 구매를 하신다니까 학교, 어린이집 이런 쪽 좀 많이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알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라돈 관련돼서 가장 많이 노출돼 있는 쪽이니까요.
식약처 적발사례 잠깐 말씀드리면, 식약처에서 적발을 했다가 재점검할 때 걸린 거죠, 이게?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재점검 시에... 그런데 본 의원이 좀 안타까운 것은 여름시즌 전이란 말이에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5월 30일날 그랬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 업체가, 모 업체가 아주 유명한 업체지만, 그 업체로 인해서 다른 업체도 좀 피해를 입을까 봐 본 의원은 그게 걱정입니다. 같은 사례로 적발되지는 않겠지만, 다른 업체들은 정말 관리가 잘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더군다나 유명한 업체에서 적발이 됐기 때문에, 국민적인 또 케이블 방송에서도 정말 질타를 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게 속초관광과도 연계가 있거든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래서 지금 참 우려스러운데 추후에라도 지금 식약처에서 적발이 됐지만, 우리 담당과에서 지도점검을 좀 철저하게 좀 해 주십시오. 내심 그래도 우리 과에서 먼저 적발이 됐더라면... 불시에 또 이렇게 오다 보니까, 우리 과에서는 정기점검을 수시로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어쩌다 와서 한번 본 걸 가지고 이제 다시 재차 점검하면서 걸렸는데, 지금 본 의원이 확인해 보면 우리 과에서는 정말 적극적으로 그 관리를 잘 해오고 계셨더라고요. 그런데 이번 사태로 인해서 우리 과가 명예가 좀 실추가 될까 봐 걱정인데, 본 의원의 확인에 의하면 지도점검이라든가 정기점검을 참 잘 해 오셨어요.
그런데 다행인 것은 음식에 첨가물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아니었고, 관리실태가 좀 과태료 정도 수준이었는데, 너무 유명한 업체다 보니까 좀 그런 일이 있었는데요. 추후에는 식약처보다는 관리점검이 우리 시가 더 빠르니까 관리감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예, 알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리고 이 무더위 속에 한참 피서철에 신경 쓰실 일이 많으실 텐데 하여튼 몸 관리들 잘하시고요.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예,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고생하셨고요. 마무리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도 모두에 말씀을 하셨지만, 요즘 제일 많은 업무이기도 하고 민원이 제일 많이 들어오는 게, 관광지 불법쓰레기투기입니다. 그래서 특히 주말에 또 그런 민원들이 의원님들한테 또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런 민원들이 부서에 접수가 될 때마다 신속히 좀 대응을 해 주시고, 주말에는 이 민원을 어떻게 지금 처리절차를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주말에도 저희 2명의 기간제근로자분이 계십니다. 1명씩 교대로.
○ 의장 최종현 그분들이 속초시 전체 민원을 커버하나요?
● 환경위생과장 김영일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요. 지금 현재 저희가 실제 저희 쪽에서는 2명밖에 없거든요, 활용할 수 있는 분이.
저희 직원이 1명씩은 늘 나와 있고요.
● 의장 최종현 휴가시즌 끝날 때까지는 그 업무가 가장 큰 민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때그때 신속히 좀 대응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
전기자동차 충전소 관련해서는 지금 세계적인 추세가 친환경선진국 같은 경우는 2030년까지 가솔린디젤차량에 대해서 전면, 전기자동차로 대체한다는 발표들을 속속하고 있고.
그런 추세라면 우리나라도 따라갈 수밖에 없는 추세이고.
특히 속초는 대한민국에서 최고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지역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 실제 속초 거주민을 위한 충전소도 중요하지만, 관광객들을 배려한 유명관광지에 충전소 보급이 더 중요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염두에 두고 업무에 반영을 해 주시고.
아울러 의원님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 이 업무보고는 2019년 12월에 있을 당초예산 심의와 연결이 돼 있는 거기 때문에, 업무보고와 더불어 예산도 같이 이렇게 고민을 하는 업무보고의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위생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분 뒤에 속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