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1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2021.11.30.

영상 및 회의록

○ 위원장 강정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소관부서는 3개 부서입니다.
공보감사담당관, 문화체육과, 해양수산과 소관 순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강정호
먼저 공보감사담당관 나오셔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제안설명은 사전에 위원님들께서 기배부해 드린 예산서를 충분히 검토하였으니 세입예산설명은 예산서로 갈음하여 주시고 세출예산 중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해서만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입니다.
예산제안설명에 앞서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정문교 공보담당입니다.
최근민 감사담당입니다.
김정수 조사담당입니다.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이상으로 담당 소개를 마치고 공보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본예산 세출안에 대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 참조 공보담당관 세출예산서 부록에 실음 >
● 위원장 강정호
네, (공보)감사담당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최종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종현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세부적인 예산안에 대해서 몇 가지 궁금한 것 좀 여쭤볼게요.
198페이지 보면 속초모바일소식지가 있잖아요. 그렇죠? 작년에도 했었죠?
아니, 모바일소식지는 안 하고 저희가, 그냥...
● 최종현 위원
이거 신규사업인가요, 그러면?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PDF파일을 해서 올렸었습니다.
● 최종현 위원
그전에는 PDF로 했었고 이번에는 전용모바일앱을 만들어서 하겠다. 그러면 이제 속초소식지를 지면으로도 홍보를 하고 속초시민들 스마트폰 소지자들한테 앱으로 가입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신청, 구독신청을...
● 최종현 위원
구독신청을 시민들이 하면 앱이 깔려져가지고 매달 정기적으로 그 안에 들어가서 소식들을 본다. 그 개념이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 최종현 위원
그 하단에 보면 속초소식지점자용책자라고 있어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 최종현 위원
1부당 1만 5,000원이죠. 그렇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 최종현 위원
그래서 한 달에 총 10부씩 12개월을 만드는데 제가 궁금한 건 지금 속초소식지를 받아볼 수 있는 시각장애인의 현황이 제대로 파악이 돼서 이 10부라는 기준이 나왔는지 아니면 그냥 한 10부 정도면 되겠다 이렇게 해서 제작을 했는지. 제가 말씀드리는 건 속초시 관내 거주 시각장애인 총수 대비 지금 10부에 대한 기준이 어떻게 선정이 됐는지.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이게 당초 수년전에 예산 처음에 세울 때는 부수가 많았는데 이게 하다 보니까 점자활용, 점자도 습득을 하셔야 된대요. 그래서 축소하고 기관들한테만 배부하는 걸로 해서 10부가 나왔고. 그래서 웹진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웹진 형태의 소식지가 나오는 배경도 읽어주는 기능을 도입한 거거든요.
● 최종현 위원
아니, 그러면 이게 시각장애인협회라든지 그런 어떤 장애인단체에서 요구하는 부수라든지 이런 건 전혀 파악이 안 된 상태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그런 요구는... 아직까지 점자책 요구는 없었습니다.
● 최종현 위원
수요가 더 많을지 적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예민한 거거든요. 우리 사회구성원들 중에 소수자들의 입장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상당히 좀 신중하게 판단을 해서 이런 부분들이 좀 그분들한테 소외의식을 갖지 않도록 각별히 좀 신경을 써줘야 된다. 그래서 주먹구구식의 이런 수량 측정은 좀 지양하고 앞으로는 신중히 좀 검토를 해야 된다라는 주문을 드리고.
또 하나 모바일제작을 할 때 염두에 둬야 될 게 시각장애인만 있냐, 청각장애인도 있다. 청각장애인에 대한 고민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이거에 대한 부서검토가 있나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위원님 말씀하신 의견을 반영해서 한번 검토를
신중히 해 보겠습니다.
● 최종현 위원
이런 부분들이... 이게 지금 제가 잘했다, 못했다라는 부분이 아니고 우리가 앞으로 계속 이런 부분들에 대한 개선을 해나가야 되는 게 우리의 자세인데 시작장애인만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청각장애인은 속초소식지를 그럼 받아볼 수가 없는 건가요? 그렇게 질문하면 어떻게 답변할 거예요, 행정에서.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저희가 한번...
● 최종현 위원
그것도 검토를 해야 된다는 거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 최종현 위원
아니면 모범사례가 있다든지. 전국적으로 그런 사례가 있을 겁니다.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소외계층을 위한...
● 최종현 위원
그래서 청각장애인들한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속초소식지, 속초시정에서 그분들한테도 관심을 갖고 있다라는 그런 행정에 선진적인 모습을 좀 보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알겠습니다.
● 최종현 위원
199페이지 보면 인터넷 배너광고가 있어요, 550만 원씩 4회.
지금 이 배너광고는 어디다 띄웁니까?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현재 주매체는 강원일보, 도민일보, 설악신문이 이제 고정적으로 주매체고요. 기타 또 인터넷...
● 최종현 위원
상시배너가 달리나요, 거기에?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 최종현 위원
인터넷...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3개 매체는 그렇고, 또 기타.
● 최종현 위원
대형포털은 안 들어가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대형포털은 안 들어갑니다.
● 최종현 위원
비용에 대한 문제입니까?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 최종현 위원
배너라는 게 결국에는 효과에 대한 문제지 비용에 대한 문제는 아니거든요. 저희가 이제 강원일보, 도민일보, 설악신문은 배너광고 외에도 지면광고에 대한 지원도 있고 그런데 아무래도 포털이 더 홍보효과는 있겠죠. 그렇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저희가 지금 관광과에서는 관광 관련해서 포털홍보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최종현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배너광고를 통한 효과적인 측면을 우리가 분석을 철저히 해야 된다. 단순히 언론사에 지원해 주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배너광고에 대한 시민들의 효과, 그다음에 타지역분들에 대한 효과. 결국에는 속초사람들이 보는 게 아니고 속초 외 사람들이 봐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효과분석을 좀 해야 된다, 다음부터는. 다음 예산 가지고 들어올 때는 그런 효과분석도 좀 해가지고 들어와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알겠습니다.
● 최종현 위원
그리고 지면홍보 2억 원은 각 언론사별로 이렇게 좀 분배가 돼 있는 거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뭐 정확히 분배되기보다는 저희가 우선 지역언론 먼저 하고 또 시기별로 홍보해야 될 사항에 대해서.
● 최종현 위원
그러니까 매년 나가는 광고비가 어느 정도는 맞춰져 있지 않습니까?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책정은 돼 있습니다.
● 최종현 위원
200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SNS기자단 활동비가 있어요. 지금 기자단이 몇 분이시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15명입니다.
● 최종현 위원
이분들에 대한 활동평가 기준이 있나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 최종현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열심히 하시는 분이 있고 기자단으로 들어오셨는데 또 상대적으로 활동이 미약하신 분들이 있는데 본위원 생각은 잘하시는 분들은 그에 대한 응당한 지원이 좀 있어야 되고 그런 것들을 통해서 동기부여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어떤 활동평가 기준을 뭘로 정합니까? SNS 홍보자료 올리는 개수 이런 걸로 봅니까?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아무래도 그렇죠. 블로그나...
● 최종현 위원
개수를 아무리 많이 올리면 뭐합니까? 보는 사람이 없는데.
그분이 올린 걸 보게끔 해 줘야지. 그런 어떤 올리는 것도 열심히 올리지만 클릭수도 많아야 되는 게 이제 효과적인 측면의 부분인데 그런 것들을 좀 면밀히 평가지표기준을 확실히 좀 만들어가지고 잘하시는 분들은 좀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응당한 평가를 통한 지원이 좀 많아야 되고 또 그렇지 않은 분들은 또 매년 SNS기자단 선발을 하시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매년은 아니고 2년에 한 번씩.
● 최종현 위원
2년에 한 번씩 할 때마다 그런 것들이 적용이 돼서 하고 싶은 분들이 또 들어올 수 있는 기회가 또 제공이 돼야 되고. 그런 부분들 좀 관심을 갖고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정호
존경하는 최종현 위원님 발언시간 정확하게 맞춰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영순 위원
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공보담당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이제 198페이지 보면 기록 관리하시는 기간제 분이 1분(명)이신가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 이영순 위원
그전부터 있었나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작년 6월부터 채용을 해서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작년 6월부터.
그러면 그분이 이제 보조역할을 다 하십니까?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사진촬영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아, 보조하시고. 알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최종현 전 의장님께서 설명을 하셨는데 SNS기자단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었는데 15분(명)이죠. 물론 우리 최종현 위원께서 말씀을 다 하셨지만 회의 참석이 6명만 잡았는데 회의 참석은 이건 누가 회의 참석을 하는 겁니까?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15분(명) 중에 관외 SNS기자단 분이 있거든요.
관외에서 오시는 분 실비개념의 예산입니다.
● 이영순 위원
그분들이 참석하는 게 아니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그 관외에 계신 분들이 참석하는 예산.
● 이영순 위원
관외. 그러니까 관내에 계신 분들은 참석수당이 없고 관외에 이제 계시는 분들이 출석을 할 때 출석여비를 주신다는 얘기죠?
● 이영순 위원
아,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SNS 효과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SNS기자를 저희가 선발할 때 기준이 이게 팔로워수나 이런 활동역량이 뛰어난 분들을 저희가 선발을 하고 있거든요.
● 이영순 위원
지금 어디어디 하고 있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저희 SNS요?
● 이영순 위원
예.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SNS는 페이스북, 그다음에 블로그, 그다음에 인스타그램, 그다음에 카카오톡채널 4가지 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 4가지 중에서 어디가 제일 활성화돼 있어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요즘 최근 들어서는 페이스북은 조금 약간 저조하고 인스타그램이 좀 많이 구독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이영순 위원
구독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 이영순 위원
마찬가지로 동기부여도 지금 상당히 중요할 것 같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패신고보상금이 100만 원이 있는데 아까 설명을 드렸는데 잠깐 제가 놓쳤습니다, 설명을. 19년 10월 17일부터 이 예산을 잡아놨습니까?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이게 이제 권익위원회에 부패신고가 들어오면 거기에서 이제 선제적으로 먼저 보상금을 지급을 하고 그다음에 자치단체에 요청을 하는데 이게 2019년 10월 17일 이후부터 생겨나서 올해 협조문서가 왔었거든요. 속초시는 아직까지 부패신고 관련 지급내역은 없고 요청이 와서 100만 원 정도 저희가 예산을 세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세웠다고... 보상금은 아직 나간 건 없고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없습니다.
● 이영순 위원
궁금했습니다.
앞으로 있을 일을 생각을 해서 100만 원 예산을 잡아놨다.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권익위가 이 예산을 자체 내에서 안 세워서 환수요청 이게 안 되나봐요. 그래서 협조문서가 또 왔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100만 원을 저희가 계상을 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인터넷만화제작비가 저희가 이제 작년에 750(만 원)이 올라왔어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2회추경에 750(만 원) 요구했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올라왔다가 감액이 된 대상인 거죠. 이번에 2,000만 원 다시 올렸어요. 올린 사유 아니면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홍보형태가 다양해지는데 MZ세대나 젊은 세대를 겨냥한 것도 있고요. 그래서 이 시정정책이나 우리 시민이 알아야 할 사항을 좀 알기 쉽게 재미나게 만화형식으로 제작해서 웹에 게재해서 좀 새로운 구독층을 확보하는 것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 계획하고 있는 건 월별, 부서별로 핵심 주요 홍보할 사항을 하나씩 받아서 월별 1회 제작을 해서 12회, 그다음에 시 브랜드 가치 홍보를 위한... 또 홍보를 분기별로 해서 한 16회 제작할 계획입니다.
● 이영순 위원
제작을 해서 그러면 전 부서에서 활용을 할 수 있나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를 들면 부서에서 문화체육과가 문화도시 지금 지정하고 있지만 문화도시가 지정이 됐다면 거기에다 시민들이 알기 쉽게 만화형식으로 풀어서 홍보를 하고 그다음에 여성친화도시면 여성친화도시 관련 그다음에 청년정책이라든가 일자리정책을 좀 알기 쉽게 만화형식으로 해서 MZ세대에게 홍보하고 이걸 또 웹에 게재해서 홍보할 계획입니다.
● 이영순 위원
그러면 같이 전부서에 뿌려줄 수 있다는 거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 이영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정호
네, 존경하는 이영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존경하는 김명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계속 질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해 공보감사담당관님을 비롯한 우리 배석해 주신 직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산 관련해서 좀 여쭐게요. 200페이지 좀 봐주시고요.
프롬프터 시스템 구입비라고 지금 올라와있는데요. 프롬프터 시스템이 구축이 안 됐었습니까, 우리가?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기존에 있는데 그게 10년 넘었거든요. 올해...
● 김명길 위원
이 프롬프터 시스템이 연설용인가요, 뭔가요? 영상편집용인가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그렇죠. 우리 보통 시정뉴스 할 때, 아나운서...
할 때 그 앞에 하든가 그다음에 각종 인터뷰나 진행을 할 때 앞에 놓고 볼 수 있는 그런 화면입니다.
● 김명길 위원
이게 그러면 지금 시스템을 신규로 구입하는 건가요, 안 그러면...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기존 게 오래되고 낡아서.
● 김명길 위원
기존에는 있었어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있었어요.
● 김명길 위원
사용을 했었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10년... 오래돼서, 노후화돼서 새로 교체하는.
● 김명길 위원
그렇습니까?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우리 공보감사담당관님께서는 감사종합계획 수립을 하시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 김명길 위원
회계감사 포함해서 지금 각 부서별로 이제 이해관계가 있는 자들, 공무원가족, 의회위원 포함해서 이해관계가 있는 이 계약관리 문제에 대해서 지금 많은... 제가 현장 나가보면 많은 제보들이 들어오는데 이런 부분과 관련돼서도 계약관리현황에 대해서도 감사를 하시나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계약관리현황에 대한 감사는 없고요. 저희가 이제 성명 관련 시책을 하고 있거든요. 그때 계약서 작성하거나 이럴 때 성명 서약서 같은 걸 작성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방지토록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래서 제가 이제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오늘 첫 시간이기 때문에 여쭤보고 부서와 관련된 부서에 또 제가 질의를 할 건데요. 공무원가족, 그리고 또 의회 위원 포함이라고 제가 말씀드렸어요. 계약관리와 관련해서 너무 불공정하게 진행이 된다, 이런 내용들이 현장, 민원현장에 가게 되면 그런 업체 측에서들 많은 제보들을 해 주신단 말이에요.
그러면 특정 어딘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직 조사를 해 봐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과 관련돼서 제가 현장 나가서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듣고 있는데 우리 종합감사계획 수립하실 때 이런 부분을 감사하실 용의가 있으신지를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제보가 들어오고 하면...
● 김명길 위원
제보가 들어오기 전에 그러면 직접 제보가 들어오... 우리 공보감사담당관실로 제보가 들어오지 않고 위원실로 제보가 들어오면 제가 요청을 하면 그러면 감사를 해 보겠습니까?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저희가 한번 그 내용을 보고 검토해서.
● 김명길 위원
그러면 감사를 할 용의가 있으신 건가요? 그렇게 하게 되면?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감사를 한다, 안한다는 이제 내용을 보고...
● 김명길 위원
전반적인 감사계획 수립하실 때 이런 부분도 포함하실 의향이 있으신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저희가 감사를 정기적인 감사도 있지만 수시감사를 할 수도 있거든요.
● 김명길 위원
지금 우리 과장님 여기 부패신고보상금 소규모로 책정이 되셨어요. 부패신고보상금. 부패신고가 보상금이 지급된 적이 있었습니까?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속초시는 없고요. 부패신고라 하면 보통 이제 청탁금지법에 의해서 인사비리나 금품수수에 관한 신고가 들어왔을 때 그런 건이거든요. 속초시는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없었습니까?
지금 우리가 이제 국민권익위원회 관련된 업무처리도 보고 계시잖아요.
각 이제 마을에서 통장선임과 관련돼서 상당한 의견충돌이 자꾸 생겨서 이런 부분이 이제 권익위에 바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단 말이에요. 우리 시청을 통하지 않고.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자꾸?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우선 이게 이제...
● 김명길 위원
시 행정을 이분들이 못믿어서일까요. 안 그러면 처리에 미온적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바로 국민권익위로 바로 올리는 걸까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바로 국민 그런 사례가 한 건 있었는데요. 권익위에 바로 간 건 아니고요. 해당 동에 민원 요청을 하고 또 동에 있으면 관리부서도 있을 거 아닙니까? 부서에도 다 들어와서 몇 년 동안 이게 진행된 사건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부서나 해당 기관에서 이게 자기의견이 해소가 되지 않을 때 권익위 상급에... 이렇게 하면 권익위 업무도 저희 업무기 때문에 저희한테 들어오면 또 저희가 각 부서의 의견을 받아서 종합적으로 답변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래서 제가 과장님께 여쭈는 거예요. 우리 지금 자리에 앉아계신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담당 공무원 여러분들에 능력을 제가 충분히 알기 때문에 업무가 미온적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올라가는 게 아니고 이 부분과 관련돼서 주민이 감사청구를 하게 되면 이 부분과 관련 돼서 분명히 어떤 소통이 있었을 텐데 패싱하고 계속 국민권익위로 올라가는 부분이 사실 좀 안타깝게 계속 여태까지 지켜봤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런 부분과 관련돼서 주민의 어떤 의견이 들어오게 되면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주셨으면 좋겠다. 한편으로 국민권익위로 올라가게 되면 다시 우리 속초시로 다시 내려오지 않습니까, 그 내용이? 이런 부분이 과연 맞는 것인가에 대한 생각들을 항상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 예산심의를 빌려서 과장님께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잘 참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알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언론보도사항을 정리하고 분석관리도 하시잖아요. 주로 지금 나오는 내용 중에 우려스러운 내용들이 우리 보조금이 지급받는 단체, 속초시보조금을 지급받는 단체 사무국장이 SNS상에 정치중립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본인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단 말이죠. 이런 부분과 관련돼서는 어떻게 보세요? 아니, 이건 별도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보조금지급단체의 사무국장이 정치적성향을 SNS상에 드러내는 건 개인의 행위라고 볼 수 있나요, 안 그러면 공적인 영역에 연장선으로 볼 수 있나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내용을 제가 자세히 안 봐서 모르겠지만 개인의 영역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요.
● 김명길 위원
그렇게 봐야 되는 건가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그렇게 봐야...
● 김명길 위원
제가 첫 시간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과장님이...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만약에 개인이 아니고 그게 공직선거법에 영향을 미친다면 누군가가 제보를 해서...
● 김명길 위원
그런데 개인성향이라고 하더라도 보조금지급단체에 지금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자가 그런 행위들이 나온다면 아무리 개인성향이라고 하더라도 그 직을 사퇴하고 하는 게 맞지 않나라는 본위원의 생각인데.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김명길 위원
그렇게 생각하시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 김명길 위원
여기까지 하고 추가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정호
예, 존경하는 김명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존경하는 유혜정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유혜정 위원
네,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하여간에 연말까지 수고하셨다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예산심의인지라 예산중심으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98쪽 이제 하단에 보면 제가 이게 정말 궁금해서, 작은 예산이지만.
홍보대사선정심의위원회 참석수당이 이제 3회로 되어있어요. 그런데 이게 저희가 매년 1명 홍보대사를 선정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데 이게 이제 1년에 이걸 3회씩이나 이렇게 잡는 부분들은 계획대비 조금 어긋나는 거 아닌가, 어떠시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작년에는 이제 선정하기 위해서 위원회가 한번 개최됐고요. 저희가 생각한 게 좀 활용방안이 미흡한 것 같아서 활용방안에 대해서 좀 논의도 하고 그래서 3회를 책정을 했습니다.
● 유혜정 위원
아,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시겠다.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 유혜정 위원
이게 이제 선정심의위원회에서 활용방안도 논의를 합니까?
선정 외에, 운영위원회처럼?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그건 없는데 기타로 저희가 그 위원회에 보면 문화관광 예술 관련 위원들이 다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게 지금 활동이 미흡하면 그 안건으로 해서 저희가 좀 논의를 할 계획입니다.
● 유혜정 위원
그러면 하여간에 이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3회를 잡아주셨기 때문에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번에 영상편집실을 이제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장비들도 구비를 좀 하시는데 한 6,000만 원 정도가 지금 소요가 됐어요, 일단 예산이 올라온 거에. 이 부분과 연결을 했을 때 이제 199쪽 상단에 보면 시정뉴스 및 기타영상편집용역을 주고 있는데 그러면 실제로 저희 그 영상편집실에서 이 편집을 하는 부분은 어떤 거인 거죠?
중요한 건 용역을 주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저희가 영상편집실에 편집인력은 한 분이거든요.
한 분에서 시정뉴스 제작하고 각종 우리 행사 때 영상을 촬영해서 언론사에 또 제공도 하고. 또 부서에서 요청한 건데 이게 촬영만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편집하는데 상당한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이게 혼자 한 사람 인력으로는 힘들고 요즘 시대에 또 영상에 관한 부서마다 요청도 많고 지금 또 이게 시대가 바뀌다 보니까 공모전 예를 든다고 하면 영상 찍어달라, 드론 촬영해 달라. 편집 혼자 못하니까 예산을 세우자 해서 올해 예산을 책정을 했습니다.
● 유혜정 위원
편집용역을.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편집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립니다.
● 유혜정 위원
많이 걸리죠. 상당히 얼마나 세밀하게 가야지 되는지.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그래서 밤샘하고 그래서 예산을 올해 좀 책정을 했습니다.
● 유혜정 위원
그러니까 중점은 영상편집실에 담당이 전체적으로 작업들을 하지만 마저 세세한 작업에 어떤 완료를 한다거나 끝내기의 상황들에서 이런 용역들이 좀 필요한 부분을 예산에 올렸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그리고 청내방송에 대한 좀 말씀을 들어보려고 해요. 지금 프리랜서아나운서용역이 이제 30회가 있고 청내방송, 저도 청내에 있는데 저는 ‘금요일에 속초라이브’ 이런 거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그게 새올행정을 통해서 저희가 나가고 있거든요.
● 유혜정 위원
새올행정.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새올, 우리 업무용 새올행정시스템.
● 유혜정 위원
그러면 이건 공무원들만...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그게 처음에 저희 시도는 스피커를 통해서 시도를 했는데 이게 음향이 각 부서마다...
● 유혜정 위원
안 좋아서.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조절이 안 돼서 이게 저희가 새올게시판에 스트리밍형식으로 바로 이어폰 꽂고 들을 수 있게 했습니다.
● 유혜정 위원
아, 이어폰 꽂고.
저희만 소외되어 있었군요.
그래서 이 청내방송의 상황은 있지만 사실은 접해 본 경험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제 2가지 방식으로 이게 사용이 되고 있는데 그렇게 되고 있다. 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마지막으로 시정홍보웹툰제작이 지난 2회추경에 750만 원 올리셨다가 감액을 할 때는 예산의 부분보다 그 쓰임새, 용도의 부분 때문에 많은 고민들을 하고 삭감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서 이제 설명을 해 주셨었고. 그러면 이 웹툰은 어디에 올라오는 거죠, 이 사업이 시행된다면.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웹툰이 제작되면 우선 SNS나 홈페이지, 유튜브 이런 쪽을 활용해서 하고 만약에 이제 음성까지 또 이렇게 입힐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키오스크나 그쪽에 또 활용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 유혜정 위원
그런 생각은 안 드시나요? 저도 이제 만화를 좀 올려주는 데들을 좀 보기는 해요. 어떤 신문같은 경우는 이제 동네음식점들 같은 경우도 만화를 한 지면으로 이렇게 해가지고 좀 보여주는데 상당히 좀 피곤하다. 앞서 이제 PDF파일로 해가지고 딱 올려주셨다라고 말씀해 주셨잖아요. 그러니까 요즘은 간결하고 명료한 걸 굉장히 좀 좋아하는 부분이라 올리는 순간 그 사업을 얼마만큼 한 페이지에 담아내는가, 이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만화는 기승전결을 보아야지 어떤 부분으로 좀 이해가 될 수 있어서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계속 뭔가를 한다 그래서 시정홍보가 꼭 잘된다는 생각은 안 하게 되는데 어떠신가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그런데 이제 웹툰은 일반지면에 인쇄나오는 만화하고 다른 형식이거든요. 젊은 MZ세대가 좋아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우리가 연재해서 배포하고 음성도 입힐 수 있고 효과를 내서 지면만화하고 좀 다른 형식이기 때문에 홍보효과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유혜정 위원
지금 현재까지 시정홍보 다양한 SNS 통해서 지금 제가 들어와 보면 이벤트 속초뉴스, 속초홀릭 기타등등 해가지고 이제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너무 많은 방식들을 가지고 계속 가지치기를 하면 상당히 좀 산만해지기도 하고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이미 받았던 어떤 정보에 대해서 중복으로 계속해서 뭔가 받게 되는 측면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제 새로운 방안에 대해 고집을 하시는 것 같아요, 지난해에 이어서.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중복이라는 개념보다 기존 SNS 구독층, SNS에 그게 더 한 가지 그냥 콘텐츠로 들어가는 거죠.
● 유혜정 위원
예, 들어가는데 예산이 들어서 그것이 문제인 거고.
네, 하여간 현장에서 많이 또 애쓰셨다는 거 잘 알고 있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정호
네, 존경하는 유혜정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존경하는 방원욱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방원욱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위원장님이라는 중책을 맡아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저도 간사로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몇 가지만 좀 궁금사항... 지금 우리 당초예산을 심의하는 거니까 예산에 관해서 몇 가지만 좀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전에 최종현 위원님도 말씀하셨던 소식지점자용책자 이거 혹시 점자가 시각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이 만드는 책자인가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시각장애인협회에서 만든.
● 방원욱 위원
그러니까 이 만드는 출판사 자체가 장애인들이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 방원욱 위원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지금 10부로 지금 되어있는데 통상적으로 봤을 때 많이 보지 않는다고 판단을 하신 건가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점자교육을 받아야 되고 처음에 저희가 시도했을 때는 부수를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수요처가 많지 않더라고요. 저희가 그런데 아까 위원님 말씀한 대로 수요처를 다시 한번 파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꼭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점자를 만드시는 분들이 또 시각장애인분들이시고 단순한 예로 비교해 봐도 본위원이 점자명함을 그거 얼마 되지 않잖아요, 가격도. 점자명함을 쓴다고 고맙다고 전화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시각장애인분들이 만들어서 하는 그런 출판사였던 것 같아요, 그런 인쇄소하고. 그런 분들이 좀 도움도 될 수 있고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봐주십시오.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알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공보와 감사와 조사를 하는 부서잖아요. 그렇죠? 우리가 지금 감사라는 자체가 지금 상당히 사회적으로... 저도 회사다닐 때는 1년에, 아니면 3개월에 한 번씩 감사에 관한, 공직에 관한, 그다음에 부패청렴에 관한 강의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아주 심각하게.
그다음에 참석을 안 하는 사람들한테는 이제 불이익을 좀 주는 식으로 강화가 많이 됐는데 이 지금 예산서에 보면 공직자청렴관련 교육 및 홍보라는 제목은 있어도 강사수당은 없어요. 우리 이런 건 어떻게 교육을 시키실 건가요? 우리 그러니까 공직자들한테 우리가 감사... 우리가 부패척결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서라도 홍보를 하고 교육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건 어떻게 하실 건가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공직자청렴 관련 교육 및 홍보 300만 원에 이게 교육이 다 포함되어있고요, 그 관련...
● 방원욱 위원
그러면 과장님 우리가 그 아나운서랑 SNS기자단들에 대한 비용도 나가는데 비교를 해보면 그러면 300만 원에 그 안에 모든 것들이 다 들어있다고 하면 강사 강의를 도대체 1년에 몇 번 하시겠다는 뜻인가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이제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강의는 올해도 1번 했고요. 그다음에 요즘 새올... 직원들이 쓰는 새올게시판에 매주 금요일마다 자가학습시스템이라고 바로 컴퓨터를 켜면 바로 이렇게 팝업으로 올라와서 교육을 짧게 2, 3분 동안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위원
2, 3분으로써 공직자에 공직상에 대한 정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2, 3분 가지고는 되지 않는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매주 1회 하고 있습니다, 매주 1회.
● 방원욱 위원
지금 코로나 때문에 지금 다 모여서 그런 딱딱한 교육일지는 몰라도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보거든요. 아마 코로나 때문이라도 하지는 못하더라도 예산은 책정을 해 놔야 되지 않겠느냐. 그다음에 강사는 어떤 식으로 둘 거냐. 처음에는 부패, 두 번째는 우리 뭐라 그럴까... 우리가 청렴한 무슨 옛 선인들이라든지, 이렇게 해가지고 프로그램을 한 1, 2, 3, 4로 해가지고 한 1년에 4번 정도 강의해도 부족하지 않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지금 코로나팬데믹 상태기 때문에 못하는 한이 있어도 예산은 올렸어야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이 교육 및 홍보예산에 그 예산이 있는데요. 4회분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저희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이게 300만 원 가지고 과장님, 이게...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그런데 강사수당이 보통 우리가 쓰는 게 55만 원, 60만 원 선에서 강사를 초빙을 하거든요, 1회 할 때.
● 방원욱 위원
그 정도면 오시나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그래서 2회 정도는 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했던 매주 금요일마다 자가학습시스템을 통해서 교육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 한번 말씀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강화해도 모자란다. 우리가 그걸 감시하고... 감시하는 부서가 지금 하나밖에 없잖아요. 그렇죠? 공직자들에 대한. 700여 이상이 되는 공직자들의 감사기관이기 때문에 이 정도는 해 줘야 된다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알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공보보다... 공보도 중요하고 감사도 중요하고 감사를 하려면 조사도 해야 되고. 하여튼 막중한 업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알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강정호
네, 방원욱 감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본질의는 이제 끝났고 위원님들 보충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종현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최종현 위원
과장님 수고하시는데 우리 또 시정홍보웹툰 관련해서 우리 MZ세대 눈높이에 맞춰서 우리 속초시정을 세대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저는 이해를 하고 행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좀 한 가지 안타까운 말씀을 드리면 이게 전에 사업 올렸다가 전액삭감이 됐단 말이에요. 그럼 이제 당초예산 때 다시 올리려면 전에 삭감됐던 것에 대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이제 다시 올린다는 부담도 있지 않겠습니까, 과장님 입장에서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 최종현 위원
그러면 사전에 위원님들 찾아뵙고 이 사업에 대한 예산 수립배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고한 의지를 좀 보여주시고 그리고 샘플이라도 좀 제작해서 이러한 방향으로 간다라면 그런 적극적인 좀 의지를 좀 보여주시고 그리고 샘플이라도 좀 제작해서 이러한 방향으로 간다라면 그런 적극적인 좀 의지를 사전에 보여주셨으면 더 쉽게 가지 않았을까라는 저는 아쉬운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최근에 지금 주요쟁점이 됐던 우리 감사 중에 어떤 것들이 있죠?
지금 진행상황 좀 말씀을 해 주시죠. 영랑호호수윗길하고 테마관광시설하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영랑호수윗길은 지금 재판 진행...
● 최종현 위원
이미 심의결과가 나왔잖아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지금 이제 12월 9일날 변론종결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 최종현 위원
변론종결이 9일날 된다.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 최종현 위원
그리고 저번에 감사받은 건 어떻게 됐어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공익감사청구는 그때 실질감사할 때 결과가 내년...
● 최종현 위원
감사는 완료가 된건가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아직 진행중입니다.
● 최종현 위원
진행 중입니까?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내년 정도로 얘기하시고 가셨거든요. 정확한 일정은 얘기 안 하시고.
● 최종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저희 위원님들한테도 매번 주시는 신문스크랩 있잖아요. 그거 부서에서 만드시는 거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시스템을 통해서 직원들이 아침에.
● 최종현 위원
그래서 저희 위원님들한테도 다 배포를 하고 시장님한테도 보고를 드리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우리 또 게시판에.
● 최종현 위원
그게 어느선까지 배포가 되는 거예요?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직원들 공지용 새올게시판에 다 게시가 되고 있습니다.
● 최종현 위원
제가 이제... 저 같은 경우는 의장 때부터 계속 받아봤는데 느끼는 게 하나 있는 게 공보라는 건 흑백, 음양이 다 있어야 됩니다. 좋은 건 홍보를 해야 되고 나쁜 건 받아들여서 개선을 해야 되는 게 있거든요.
그런데 매번 아침 스크랩 올라오는 거 보면 좀 약간 아쉬운 게 놓쳤을 수 있지만 홍보성기사는 하나도 놓치지를 않아요, 스크랩 되는 게. 그런데 이제 속초시에 대한 비판적기사는 이따금씩 누락이 되는 게 있더라고요. 그게 의도적입니까, 아니면 실수입니까?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다 스크랩하고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 최종현 위원
전체적인 기조가 그렇지는 않아요.
아니면 뭐 조그맣게 하나 스크랩을 해가지고.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저희가 10개사를 다 하는 게 아니고 매체가 이게 한정이 돼 있거든요. 그다음에 뉴스스크랩이 자그마한 매체가 다 되는 게 아니고 저희가 지금 10개사를 계약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역신문, 중앙지하고 방송은 3개사. 그러니까 다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10개사에 한정돼서 스크랩을 하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습니다.
● 최종현 위원
그러면 10개사 외에 기사 중에 비판적 기사가 나온다 그러면 누락될 수 있다.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그러니까 계약한 10개사에서 그 시스템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그런 쪽은 아마 빠질 수가 있습니다.
● 최종현 위원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지만 공보라는 건 홍보도 있지만 비판에 대한 겸허한 수용을 통해서 행정개선을 해나가는 것도 공보의 역할이다. 그런 것들에 대한 분위기를, 언론에 분위기를 빨리빨리 담아서 집행부에 전달해 주고 그걸 통해서 개선해 나가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이다, 그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합니다.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정호
네, 존경하는 최종현 위원님 좋은 질의 감사드리겠습니다.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공보감사담당관님 저도 잠깐 말씀 좀 드릴게요. 우리 공보감사담당관실은 참 중요한 부서입니다. 시민들에게 시정을 홍보하고 그다음에 공직자 내부에 내부통제를 통한 시민들께 행정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핵심기관이거든요. 어느 한 분야도 허투루 할 수 없이 중요한 부서인데 때로는 우리 시민들께서 이제 조금 불만스러운 목소리로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이제 시정에 대해서, 공직자분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민원도 제기하고 이러다 보면 대부분에 민원건이 부서에서 처리가 다 되지 않고 공보감사담당관실로 가는 경우들이 많단 말이죠. 그러면 이제 시민들께서 뭐라 그러시냐면 우리 시청 내에 감사조사기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여기서 과연 해결이 되겠느냐, 같은 직원들끼리. 이런 우려의 목소리가 좀 많단 말이죠. 그런데 그렇지 않을 거란 말이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나름대로 내부통제가 잘 운영되는 조직이 좀더 투명하고 신뢰성이 높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없도록 각별히 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당부의 말씀 하나 더 드리자면 공보 부분도 유튜브에 대한 관심을 조금 더 가지고 유튜브에 대한 노력을 더 해야 된다. 지금 최근에 충주시 같은 경우 있죠. 자료화면 잠깐 좀 보겠습니다.
충추시는 공식채널이 있어요, 충추시 유튜브가. 그런데 여기는 이제 물론 견해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공무원들이 노력을 하는 거죠. 우리 공무원들이 같이 기획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유튜브에 직접 출연을 해가지고 시민들께 보다 다가서고 눈높이를 낮추면서 시정을 홍보하고 각종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서 또 아주 유머스럽게 잘 표현을 하고 있단 말이죠. 구독자수가 20만 명이 넘는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지금 보시는 관짝춤 같은 경우에는 조회수가 700만회. 공공기관에서 제작한 유튜브가 이렇게 많은 조회수를 나타낼 수는 없는 건데 정말로 상당히 홍보가 잘 돼 있고요. 밑에 내용들 보시면 대부분이 다 공무원들이 제작한 겁니다. 공무원게임, 공무원은 왜 칼퇴근을 할까. 시민들한테 이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오해도 풀어드리고 하면서 재미있게 하다 보니까 충주시와 충주시민들이 보다 긴밀히 협력될 수 있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요. 이런 부분들도 충실히 해나가고 있는 부분. SNS을 통한 시정홍보도 중요하지만 유튜브 이런 부분도 잘 챙기셔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공보감사담당관 하성란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정호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이번 예산안심사준비를 위해서 우리 하성란 공보감사담당관님, 정문교 공보담당님, 그리고 최근민 감사담당님, 김정수 조사담당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공보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