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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보석 청호동 개발을 바랍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23.07.22. 조회수 961
해양 설악 벨트 최적지 "속초 청호동”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설악신문

김진태 지사는 6월 19일 강원 5대 관광벨트 구상안을 발표 했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DMZ생태관광 벨트, 스마트 휴양도시 벨트, 월니스 벨트, 글로벌 관광도시 벨트, 해양 설악 벨트 등 5대 벨트로 개발 하겠다는 내용으로 그중 해양 설악 벨트 최적지로 속초 청호동 지역을 소개하려고 한다.
속초 청호동 지역은 동쪽에는 3S(푸른 바다, 금모래, 해돋이 명소)를 겸비한 동해 바다가 붙어 있고 서쪽에는 실학자 이중환이 관동8경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던 아름다운 청초호(강원도 제1경)가 있고 북쪽에는 세계 4대 미항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속초항(강원도 제4경)과 국제크루즈터미널이 있으며 남쪽에는 속초해수욕장과 선사 유적지가 연접해 있는 등 4방이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둘러싸여 있을 뿐 아니라 설악산 대청봉과 울산바위, 달마봉, 금강산 제1봉인 신선봉이 건너다보이는 지역으로 외국 관광객이 와서 보면 원더풀을 연발 할 매력적인 지역이다.
이와 같이 숨은 보석과 같은 지역이 지금까지 개발되지 못하고 방치된 이유는 6~70년대 교통인프라가 구축되기 전에는 수도권에서 접근이 어려웠을 뿐 아니라 당시 동해안에서 무진장으로 잡히던 명태와 오징어 건조장으로 요긴하게 이용되어 주민들이 개발에 대한 관심이 없었고 특히 4층 이상 건물을 건축 할 수 없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있었기 때문이다.
이 지역에 전통가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보존해야 할 건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어놓은 이유는 용도지역 책정 시 구색을 맞추기 위하여 아무렇게나 책정한 것으로 생각된다.
외국 관광객들이 서울에 오면 고궁에 가서 한복 갈아입고 사진 몇 장 찍고 나면 갈 데가 없어 재방문율이 떨어지고 여행수지 적자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이 지역에 규제를 풀고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한다면 동서고속철 개통 이후 가성비에 민감한 관광객들이 관심을 갖게 되어 국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김봉연  속초 경우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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