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속초시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 회의록

제4호
속초시의회사무과

일시  1995년 8월 4일(금) 오전 10시06분
장소  내무위원회 회의록

의사일정
1. '95 시정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95 시정업무보고(교통관광과)

(10시06분 개의)

○ 위원장 김종수 :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회 임시회 제4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합니다.

1. '95 시정업무보고(교통관광과)
○ 위원장 김종수 : 의사일정 제1항 '95 시정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교통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입니다.
  교통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수 : 보고는 앉아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오늘 보고드릴 내용은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관광개발 추진방향과 도심지 주차장 확충추진상황, '95년도 주요사업 추진상황 순서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관광개발 추진상황 입니다.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설악관광특구 지정현황입니다.
  9월 1일 지정이 되서 지정면적은 속초전역과 고성군, 양양군 일부가 되겠고, 지정효과는 영업시간 제한배제가 되었고 관광홍보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고 우선적인 국고지원이 되겠습니다.
  관광사업체로는 관광숙박업, 전문 휴양업, 삭도업등이 되겠습니다.
  일반접객업소는 식품위생접객업소가 1,916업소가 되겠습니다.
  다음 2페이지입니다.
  두 번째로 지역관광의 문제점 및 전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관광의 문제점으로서는 관광자원의 단순성과 관광객 이용시설의 빈약, 통일대비 관광수용태세 미비등을 문제점으로 들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지역관광 전망으로서는 먼저 지역개발  전략으로서의 관광산업입니다.
  '94년도 추정관광소득이 1천4백5십억원이 되는데 경제적 파급효과를 감안하면 관광소득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지역 기간사업으로서의 관광사업은 지역관광사업체 연간 운영수입이 4백7십8억원, 지역민 고용효과가 888명에 87억원, 지방세 기여도가 시세 13억원, 도세 45억원, 도세징수 교부금이 10억원이 됩니다.
  지역상품 구매는 23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3페이지입니다.
  지역관광 발전여건 입니다.
  관광발전의 제도적 기틀을 구축하기 위해서 관광특구 지정이 되었고, 광역접근망의 획기적인 개선입니다.
  동서고속전철 건설과 영동국제공항 건설로서 국제적 관광지로서의 여건이 조성이 되겠습니다.
  각종사업은 동서고속전철 건설과 영동국제공항 건설이 되겠고, 전망사업으로서는 신국제 항만건설, 북부고속도로 건설, 국제수준의 해양휴양단지 조성, 국제 신관광로 개설이 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로 지역 관광개발의 발전 과제입니다.
  먼저 정책적인 지원 과제입니다.
  가번으로서 교통접근망의 조기 개선입니다.
  동서고속전철의 건설, 북부고속도로 건설, 영동국제공항 건설 및 속초공항 노선 다변화, 동해북부선 철도 복구, 영동고속도로 확장, 7번국도 확장, 미시령 터널화가 조기 개선이 되야 되겠습니다.
  나번에 북방 관광교류의 여건 조성입니다.
  중국의 훈춘, 러시아의 포시에트, 일본등에 국제 운항로가 개설이 되고 설악산- 금강산 연계 개발여건이 조성되고 관광 및 산업철도 부설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정부의 개발의지 및 지원 확대가 필요합니다.
  관광개발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 및 국토개발의 다양성이 추구되고 관련법규가 완화되야 되겠고, 국립공원 경계 조성 및 관리권의 지방청 이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설악관광특구특별법이 제정이 되겠고, 영세업체 지원이 강화되고 관광사업의 세제혜택이 부여되고 저희시에 관광업무를 다루는 직제의 개편이 되야 되겠습니다.
  현재의 관광계가 관광지로 개편 확대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수에 대비해서 지방교부금이 확대 지원이 되야 되겠습니다.
  다음 지역적 추진과제입니다.
  가번에 관광객 수용태세의 확립입니다.
  관광교통시설의 개선과 관광코스개발, 관광이벤트 개발, 관광시설 개발, 관광특산품 개발, 관광홍보등이 관광수용 태세 확립에 주요과제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주민의 관광의식이 제고 되야 되겠습니다.
  새로운 시민의식이 확립이 되고 관광버스 향상과 바가지에 대한 상혼이 근절되야 되겠고 관련 사업지의 시설개선 및 관광상품의 자주적인 개발이 필요합니다.
  다음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5페이지는 지역관광개발을 위한 발전방안에서 먼저주요관광개발 사업에 관광코스의 개발방향을 제시해 보았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가번에 설악관광특구 발전 종합계획의 수립입니다.
  개요와 추진상황, 향후계획은 중복되었기 때문에 제가 읽지를 않겠습니다.
  다음 나번 관광숙박업 유치입니다.
  관광호텔이 4개소, 가족호텔이 2개소, 콘도미니엄이 13개소가 됩니다.
  현재 운영중인 것이 13개소이고, 건설 및 미착공이 6개소, 사업승인 신청중인 것이 관광호텔은 미시령 관광호텔, 대포동 롯데관광호텔이 되겠고, 휴양콘도는 대포동에 롯데콘도가 되겠습니다.
  다번입니다.
  신규 관광개발사업이 7개사업인데 산악형 관광지로서의 관광객 유치한계를 극복할려고 합니다.
  각종 유원지 및 관광시설을 적극 개발해서 관광유인물을 다양화함으로써 관광객 유치를 촉진시키고자 합니다.
  다음은 7페이지 입니다.
  주요사업은 세목별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먼저 속초해수욕장 관광지 개발입니다.
  조양동과 대포동 일원이 되겠고, 조성계획은 하절기 관광객 및 도심의 휴양지겸 유원지로 조성이 되야 되겠고, 조성계획 개요는 숙박시설, 상업시설, 공공시설, 편익시설, 운동시설 등이 되겠습니다.
  투자계획은 공공과 민자로 투자가 되야 되겠고, 사업기간은 1995년부터 2001년, 추진사항은 사업착수를 위한 시설부지내 군사시설 이전중입니다.
  사업주체는 롯데건설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청초호 유원지 개발입니다.
  조양동 일원이 되겠고, 조성계획은 '93년 8월 17일부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위락형 유원지가 되겠습니다.
  조성계획 개요는 녹지 및 공공시설, 특수시설, 편익시설 등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94년부터 '97년까지 입니다.
  속초시가 사업주체가 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영랑호 유원지 개발입니다.
  위치는 금호동이 되겠고, 조성계획은 국제적인 수준 및 규모의 레져타운형 유원지가 되겠습니다.
  조성개요는 휴양콘도미니엄 3동, 휴양레져 스포츠시설 등이 되겠습니다.
  카누 조정장 시설은 종합수상 스포츠 단지화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94년부터 '96년까지 하게 되겠고, 사업주체는 한일레져 개발과 속초시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영금정 유원지 개발입니다.
  동명동이 되겠고, 면적은 19,300㎡, 조성계획이 수립된 것은 '95년 1월 9일날 최종 수립이 되었고, 조성계획개요는 휴게시설과 숙박시설, 식당이 되겠고, 사업시행은 민자로 시행이 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입니다.
  설악동 모노레일 설치사업입니다.
  노선은 설악동 제1집단시설지구내에서 제3집단시설 지구까지 4.5㎞가 되겠고 부지면적은 105,071㎡, 추진방법은 민관 공동투자로 속초시가 51%, 속초향토기업이 49%입니다.
  사업기간은 '94년도에서 '99년까지인데 시설공사가 '97년부터 '99년까지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은 '92년 4월 1일부터 '95년 7월 24일까지 향토기업이 설립되고 국립공원 기본계획변경 신청을 했고, 반려되고 국립공원 기본계획 변경안이 재심의 요청을 하고 국립공원심의위원회 심의에서 결정보류가 되고 국립공원 기본계획 변경안이 보안제출된 후에 '95년 4월 26일 국립공원 기본계획 변경안이 재검토 회신이 되고, 최종적으로 '95년 7월 24일날 국립공원 기본계획 변경안이 내무부 사전 협의를 했습니다.
  문제점으로서는 외적으로는 정부차원의 정책적 지원 및 환경친화적 시설에 대한 환경단체의 인식의 변화가 선행되지 않는 한 사업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이 되고, 내적 요인으로서는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환경영향평가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내무부에서 각부처 협의시에 환경부에서 환경영향평가 미시행으로 인한 보완 및 불가통보가 예견이 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 실시에 따른 추가사업비가 소요되고 통상 1건당 1억5천만원 정도이나 기존 용역안을 활용시 용역비 절감 및 기간 단축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서는 1차사업은 4.5㎞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되겠고, 2차사업으로서는 1차사업 완료시 2005년까지 대포동 설악산 입구까지 연장시설을 하고 동서고속전철 개통시 외옹치 관광지에서 척산 온천을 연결하는 노선이 구축되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 10페이지 입니다.
  다음은 해양박물관 건립입니다.
  위치는 대포동 설악산 입구로 예정이 되어 있고, 규모는 부지가 33,000평, 건평이 10,000평으로서 관광객 유치 및 해양교육의 장으로 활용이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615억이 되겠고, 타당성 조사는 용역비가 5천만원이 됩니다.
  재원은 국고지원인데 국비지원 불확실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요시설은 역사관 과학관, 수족관, 어패류관 해수풀장 돌고래쇼장, 아이스맥스영화관, 공연장, 조각공원이 되겠고, 년차별 추진계획으로서는 금년도에 타당성 조사를 하고 '96년도에 기본설계 및 환경영향평가를 하고 '97년도에 실시설계 및 사업을 착수하겠습니다.
  '98년부터 2006년까지 시설공사를 하고 2007년에 개관할 계획입니다.
  속초해양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입니다.
  개요는 속초시 일원이 되고, 용역비는 5천만원, 용역기간은 착수일부터 8개월간입니다.
  추진상황은 '95년 5월에 도비보조 신청하고 6월에 도비보조가 결정이 되고, 7월에 과업지시서 작성이 되고 용역시행 결의가 되었습니다.
  향후계획으로서는 금년도 8월에 용역을 발주하고 본 용역 완료후 민자유치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입니다.
  다음은 참소리 박물관 건립입니다.
  위치는 노학동이 되겠고, 면적은 6,000㎡, 건물 1동이 되겠습니다.
  전시물은 축음기  1,000여종으로서 국내외 관광객의 소리역사 학습장으로 활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추진사항은 국립공원계획 변경 협의중이고 사업주체는 속초시, 강릉참소리박물관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수련관 입니다.
  위치는 속초시 노학동이 되고, 면적이 12,195㎡ 그리고 연건평이 지하 3층, 지하 1층으로서 6,885㎡, 수용인원이 1,600명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95년부터 '96년, 속초시가 사업주체가 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 입니다.
  관광이벤트 개발로서 관광의 계절성을 극복하고 고급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기존행사와 신규행사로 구분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존행사는 9월에 설악산 국제마라톤대회가 있게 되겠고, 10월에 설악제 위원회가 주체가 되어서 설악제가 있습니다.
  또 매년 1월에 예음문화재단이 추진 주체가 되서 예음설악페스티벌이 있겠습니다.
  신규행사로서는 1월에 설악의 눈축제, 4월에 설악 철인 3종경기대회, 6월에 설악 페러글라이딩대회, 역시 6월에 오징어축제, 가리비축제가 있겠고, 7월에 바다낚시 대회, 역시 7월과 8월에 '95 설악국제 비엔날레가 있겠습니다.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8월에 윈드서핑경기대회, 9월에 '95 국제설악 첼린지대회, 역시 9월에 설악국화 꽃잔치, 10월에 설악비경촬영대회의 계획이 있습니다.
  다음 13페이지 입니다.
  관광홍보 및 안내체계 개선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 및 안내 방안입니다.
  먼저 관광안내소 운영을 혁신하겠습니다.
  안내소 위치는 대포동 설악산 입구가 되겠고, 개선사항으로서는 전문 통역관광안내요원을 배치해서 영어와 일어, 독어 통역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pc통신 천리안 및 하이텔을 이용한 관광정보 서비스망을 개설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리벽 동해조망시설 및 투명관광안내도를 부착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수산물 및 향토음식 전시대를 설치하고 터치스크린 관광안내 시설을 설치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외국어 자원봉사대를 구성, 운영하겠습니다.
  속초시에 거주하는 40명 내외로서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를 할 수 있는 자원봉사대를 구성하겠습니다.
  그래서 9월에 발족을 해서 외국인 관광객 안내 및 해외 관광홍보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외 홍보용 관광안내 책자 발간입니다.
  5,000부를 2천만원을 들여서 금년도 11월에 발간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외 홍보용 관광안내 비디오 제작입니다.
  '94년도에 제작했는데 언어별로는 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가 되겠고 제작수량은 120개, 제작비는 1천8백만원이 들었고, 활용은 한국관광공사 및 여행사를 통한 해외홍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입니다.
  큰제목 두 번째로 도심지 주차장 확충 추진상황입니다.
  속초시 주차장 계획 및 확보현황은 확보계획이 노상주차장, 공영, 민영, 관광지를 합한 노외주차장 해서 확보계획이 5,018㎡, 확보실적이 현재 10,023㎡, 과부족이 5,005㎡가 되겠습니다.
  문제점으로서는 '90년 이전에 교통유발 건축물에 대해서 주차장 확보를 위한 강력한 제도가 미흡한 것으로 생각이 되고, 도심지내 주차장으로 이용할 용지 확보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확충시에 막대한 토지 보상금이 지급되야 되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도시계획시설 주차장 결정지구에 대한 주차장 확충입니다.
  총 9개소 80,548㎡로서 1990대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영랑동 주차장, 대포동 주차장, 금호동 주차장, 관광지 주차장 이렇게 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입니다.
  도시계획 시설외 지역에 대한 주차장 확충입니다.
  동명동 주차장, 공설운동장 주변, 청학동 해경대뒤, 시청앞 항만매립지, 민영주차장 및 관광지 주차장 등으로 해서 총 12개소, 36,500㎡가 되겠습니다.
  노상주차장은 10개소에 542대를 주차하겠습니다.
  금년도 계획으로서는 도시계획상 결정된 주차장으로서는 영랑동 주차장을 4,160㎡, 180면에 대해서 7천9백만원을 들여서 하겠고, 현재 설계중입니다.
  공영주차장 확충으로서는 대포동 주차장 산뚜꺼비 뒤입니다.
  위치는 대포동이 되겠고, 면적은 99,000㎡, 사업비는 6천5백만원, 추진계획은 청초호 유원지 매립공사에 병행한 토취장으로 활용후 정리 및 연차적으로  포장공사 후 주차장으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6페이지 입니다.
  향후 주차장으로서는 도시계획상 결정된 주차장을 확충하겠습니다.
  도시계획사업 선행시 추진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동명동 해경대옆과 구 보건소 뒤, 동명동 해경대옆은 16,204㎡이고 주차면수는 810면, 사업비는 2억8천6백만원, 구보건소뒤에는 교동이 되겠고, 면적은 2,637㎡, 주차면수는 130면, 사업비는 4천6백만원이 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속초시의 경우 도심지란 속초시주차장설치및관리조례 제11조에 의거 교통량이 현저히 많은 지역, 동명, 중앙, 금호, 교동, 대포동 1ㆍ2ㆍ3통이 되겠고 주차장 확충은 현실적으로 용지확보가 용이하고 주차난이 극심한 지역을 선택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주요사업 추진상황으로서 영랑동 주차장 포장공사, 대포동 주차장 조성공사, 주차장 정비계획 용역업체 이 3가지가 되겠습니다.
  영랑동 주차장 포장공사는 영랑동 184번지외 1필지가 되겠고, 사업량은 4,160㎡, 사업비는 7천9백만원 현재 설계중이고 향후 추진계획으로서는 8월중에 발주예정입니다.
  미착공 사유를 말씀드리면 주차장 특별회계에  전입될 일반회계 전출금 9천1백2십8만원이 '95년 7월에 전입되어서 발주일정이 지연이 되었습니다.
  다음 대포동 주차장 조성공사는 위치는 대포동 산 69번지외 6필지가 되겠고, 사업량은 12,067㎡, 사업비는 6천5백만원, 향후 추진계획으로서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의회의안을 상정하고 공사 시행과 동시 토석은 청초호 공유수면 매립용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차장 정비계획 용역업체 선정입니다.
  목적은 도심주차난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서 사업량은 도시계획 전지역 104,9㎞가 되겠고, 사업비는 5천만원이 되고 사업기간은 10개월, 향후 추진계획으로서는 8월중 용역업체를 선정하겠습니다.
  다음에 영랑동 주차장에 대한 평면도입니다.
  현지를 나가 보시겠습니다만은 대명 공업사 뒤쪽에 현재 청하가든과 양지가든이 있는 그쪽 뒤쪽이 되겠습니다.
  다음 맨뒤에 있는 것은 대포동 주차장 평면도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통관광과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관광개발 추진상황과 도심지 주차장 확충 추진방향, '95년도 주요사업 순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 위원장 김종수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세요.
백영철위원 : 위원장님
○ 위원장 김종수 : 예, 백영철 위원 말씀하세요.
백영철위원 : 백영철 위원입니다.
  교통관광과 업무와 관련하여 해수욕장과 주차장 설치지역을 현지답사할 것을 동의합니다.
○ 위원장 김종수 : 지금백영철 위원으로부터 현지답사하자는 동의가 들어 왔습니다.
  제청 있습니까?
한영환위원 : 위원장님
○ 위원장 김종수 : 예, 말씀하세요.
한영환위원 : 보고한 것에 대한 질의ㆍ답변이 끝난 다음에 현지를 가보는 것이 좋겠는데요.
○ 위원장 김종수 : 우리 위원님들이 현지를 갔다와서 문제점을 알고 질의를 하자고 해서 현지를 갔다 와서 하는 것으로 의견이 조정된 것 같습니다.
  그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현지에 가서 문제점을 질의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해서 어제 중론이 됐어요.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그러면 위원님들이 다시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릴께요.
  백영철위원은 질문을 하기 전에 현지를 답사하고 와서 문제점을 알고 질의를 하자는 동의가 있었습니다.
    (대답하는 위원 없음)
  한영환위원께서 질의부터 하고 현지를 가자는 동의가 있었습니다.
  재청하는 위원 없습니까?
    (재청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는 위원이 있으므로 질의부터 받고 현지를 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한영환위원 : 위원장님
○ 위원장 김종수 : 예, 말씀하세요.
한영환위원 : 해수욕장 문제와 현지를 가보고자 하는 문제는 갔다 온 다음에 질의를 받는것으로 하고 지금 다른 보고하신 문제들, 관광특구 현황 지정이라든가 관광지역 발전과제에 대한 질문만 받고 현지에 다녀올 질문은 현지를 다녀온 다음에...
○ 위원장 김종수 : 한영환위원께서 질문을 하고 현지 가자는 동의가 재청이 있어서 성립이 됐으니까 질의를 다 하시고 현지에 다서 문제점이 있는 것은 현지에서 질의ㆍ답변하는 걸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질의해 주세요.
한영환위원 : 위원장님
○ 위원장 김종수 : 예, 한영환위원 말씀하세요.
한영환위원 : 한영환위원입니다.
  과장님, 관광계가 관광과로 직제가 확대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한 계획같은 것을 가지고 계신 것이 있으신지 답변을 해 주시고, 관광계가 관광과로 될라면 어떻게 했으면 좋을런지 거기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이 문제는 오래전부터 거론이 되서 저희 집행부는 물론이고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몇년전부터 그 문제를 걱정을 많이 해 주신 것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시의 각종단체, 관광과 이 지역개발과 관계가 있는 여러 단체에서도 이 문제를 많이 거론하고 있습니다.
  실무행정을 담당하는 저희 입장에서는 속초가 관광수산도시로서의 수산은 지금 현재 직제가 있습니다.
  수산과에 계가 3개가 있고, 원래 2개계가 3개계가 되고, 3개계에서 주무계장은 행정직이 있었는데 그 직도 수산직이 되고 그래서 수산과는 3개계가 명실상부하게 운영이 되고 수산직으로 보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관광업무는 현재 교통 관광과로 되어 있고 교통행정을 담당하는 2개계가 있고 계가 하나 있습니다.
  여러가지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데는 계 인원 가지고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고 지금 관광기획단이 당초에 있다가 지금 제가 와서 보니까 제구실을 하기 어렵고 하나의 계도 아니고 그 직원들이 파견상태로 나와 있고, 여비라든지 보수라든지 애매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과 소속으로 되어 있고, 관광기획단이라 해서 단장이나 계장도 없고 직원이 둘이 있고, 관광계가 있고 그래서 관광계 직원 같으면서도 관광계 직원이 아닌 것 같고, 제가 과를 통설하는 입장에서 볼때는 교통문제는 계가 행정계와 지도계가 제대로 체계가 잡혀 있는데 관광사이드를 보면 관광계가 있고 관광기획단이 있는데 지금 관광기획단이 조금 직제가 애매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요구하는 것은 관광계와 시설계, 관광계와 관리계 또는 관광기획계라든지 이렇게 구분이 되어서 업무를 시설 관리면과 관광정책 추진면 두가지로 구분을 해서 직제부터 우선 개편이 되서 저의 희망사항은 과가 안되면 최소한도 관광기획계, 관광계라든지 계라도 분리가 되어서 업무가 추진됐으면 하고, 예를 들어 계가 두개가 되면 관광과로 독립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희 실무진들과 실무담당계장이나 저의 의견입니다.
  그 문제는 아직 정식으로 거론이 안되었는데 포괄적으로 해서 필요성이 대두되기 때문에 그것을 조금전에 제시를 했습니다.
한영환위원 : 과장님, 여기에 대한 도나 이런데에 필요성이나 계획을 내본적이 있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그것이 여러차례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구체적인 날짜는 기억을 할 수 없습니다만은 작년과 금년에 그 자료를 더 제출을 해서 건의를 여러차례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사부서에서 조직관리를 하는 부서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다루겠습니다만은 위원님들도 알겠습니다만은 총정원제로 되어 있어서 사무관이면 사무관, 주사는 주사 빼돌릴수는 없고 저희 속초시 600여 정원 범위내에서 해야 되는데 그것도 현재 시군에서 하더라도 시군에서 도에 사전 협의가 되야 되고 전체 정원중에서 계장이라든지 과장요원 이런 것은 거의 불가능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만은 저희시에 24개 실과소를 정밀 진단을 해서 과간 통폐합이라든지 계간 통폐합이라든지 그런 문제가 세밀히 다루어져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몇년전부 관광과와 지역경제과의 필요성은 4∼5년전부터 대두된 것으로 아는데 24개 실과소에 대한 직제개편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검토가 되서 저희 실무부서의 담당과장으로서 바램은 서두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뒷받침을 할 수 있는 기구가 조속히 개편이 될줄 믿습니다.
  직제개편에 대한 실무는 저희 인사부서에서 다루겠습니다마은 나중에 여러가지 조례 문제라든지 그 뒷받침은 의회에서 나중에 보고를 드리고 모든 승인을 받고 해야 되니까 구체적인 사항은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한영환위원 : 총정원제가 되서 계와 과실과의 통폐합은 할 수가 있지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한영환위원 : 할수는 있는데 지금 과를 하나 통폐합 해서 만들기는 상당히 어려운 실정이고, 계간의 통폐합은 아마 종합적인 업무 진단을 받는 다면 가능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렇다면 관광계와 또 관광에 따른 홍보계라든가 하는 이런 계를 하나 더 만들어서 바로 만들기는 어려울지라도 관광에 대한 전담하는 계를 하나 더 만들고 계원을 증원해야만 관광수산도시, 전국 제1의 관광도시로서의 관광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텐데 그렇게 안되어 있단 말이예요.
  여기에 대한 어떤 계를 어떻게 만들면 어떤 인원이 얼마만큼 충원이 되야 되는가 하는 계획서를 관광과에서 세워놓고 거기에 따른 계획을 밀고 나가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런 점에서  과장님께서 앞으로 계획안을 하나 만들어서 의회에다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알겠습니다.
  앞으로 저희 실무부서 나름대로의 필요성에 의해서 조직을 만들어서 결심을 받고 의회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한영환위원 : 6페이지에 관광숙박업 유치에 대해서 사업승인 신청중인 것이 3개소 844실이라 했습니다.
  미시령 관광호텔, 롯데관광호텔, 롯데콘도 이렇게 되 있습니다만 미시령 관광호텔 이것이 사업신청 중인데 사업승인이 되는 것입니까?
  승인되는데 대해서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과장님께 말씀드려서 과장님이 답변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미시령 관광호텔은 56실의 도 허가가 났습니다.
  롯데관광호텔이나 롯데콘도는 현재 신청중에 있는데 도에서 심사가 아직 안 끝났습니다.
한영환위원 :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많은 휴양콘도들이 이곳에다 콘도를 짓고자 하는 그런 사업승인 신청을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사업승인 신청이 들어와 있는 것이 3개 업체밖에 없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현재는 이렇게 들어와 있습니다.
한영환위원 : 그 다음에 연수원이라든가 이런 사업승인 신청을 내서 반려된 것은 없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연수원은 저희가 관광진흥법에서 다루지 않고 도시과 건축계에서 다루기 때문에 그 현황은 저희가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영환위원 :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9페이지에 설악산 모노레일 설치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속초시 예산이 기투자된 예산액이 얼마나 됐지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현재 '93년도에 투자된 것이 타당성 조사하는데 5천만원이 투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영환위원 : 5천만원 투자가 다 시비로 투자됐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5천만원이 '93년도에 투자가 됐습니다.
한영환위원 : 현재 지출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지출은 어디에서 되고 있는 거지요?
  향토기업에서 계속 지출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지금 말씀 하신 것은 제가 정확한 자료를 준비를 못했습니다만은 지금 알고 있는 것은 향토기업에서 지출되는데 환경성 검토 하는데 '94년도에 1천만원이나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영환위원 : 1천만원 뿐이 아니고 과장님, 향토기업의 운영비라든가 또 인건비라든가 하는 것이 계속 지출이 되고 있거든요.
  그 지출이 향토기업에 모노레일 때문에 지출이 되고 있는거란 말이에요.
  향토기업이 모노레일 때문에 생긴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계속 지출이 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지금 사업비가 속초시 51%, 향토기업 49%로 되어 있어요.
  계속 투자가 기지출되고 있는 부분은 나중에 정산이 되어 들어가면 거기에서 지출된 것이 다 이쪽에 투자액에 포함이 되게 되 있단 말이에요.
  그렇게 될수 밖에 없겠지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한영환위원 : 그렇다면 향토기업에서 지출되고 있는 그 부분을 우리 집행부에서도 무엇에 어떻게 지출되고 있는 것이 파악이 되어져야만 공동출자이기 때문에 나중에 지출문제 가지고 시비가 일어날 여지가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럴수 밖에 없겠지요?
  그런데 이 부분을 전혀 집행부에서 텃치를 안하고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무엇 때문에 지출이 됐느냐, 인건비가 왜 그렇게 들어가느냐 인건비는 여기서 안해 줬는데 왜 그렇게 들어갔느냐 이렇게 얘기가 되어지면  지금 그쪽에서 주식 주주를 해 가지고 2억 걷은 것이 거의다 들어갔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그 2억이 다 쓰여졌다면 나중에 속초시는 공동출자액에 포함이 될텐데 그때엔 속초시는 어떻게 할 것인가 말이지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그 내역을 앞으로 정확히 파악을 하고 지출에 대한 것을 같이 협의하는 등 제가 관리해서 그 사업이 목적대로 될 수 있도록 같이 협의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영환위원 : 여기에 대한 향토기업의 지출내역, 무엇이 지출되고 있는가 하는 것을 한번 뽑아서 의회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제가 파악을 해서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한영환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종수 : 다른 위원 말씀하여 주십시오.
정영태위원 : 위원장님
○ 위원장 김종수 : 예, 정영태위원 말씀하세요.
정영태위원 : 정영태위원입니다.
  지금 관광지 홍보요원으로서 체계가 어떻게 되어 있지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홍보요원은 외국어를 할 수 있는 홍보요원이 여성요원이 안내소에 1명이 있습니다.
정영태위원 : 택시기사들이 요즘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까 제가 한번 탔던 택시기사가 27살 먹은 기사인데 자기는 관광객이 타면 속초시내 유원지 관광지를 전부 안내해 준답니다.
  다른 기사들도 자기처럼 그렇게 홍보해 주셨으면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이 상당히 좋은 반응을 줄것 아니냐 그런데 지금 전체가 그렇지 않다 이겁니다.
  그래서 시에서 그러한 차원에서 홍보를 해 줬으면 좋지 않느냐 하는 얘기를 차중에서 저한테 하더군요.
  또 한가지는 교통관광과 소관인지는 모르겠지만은 현재 시기적으로 관광객들이 지금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시간규제를 시기적으로 완화시키면 좋지 않느냐 오늘 강원일보에도 기사가 났던데 관광객들이 시간내에 넘어 가지고 많이 몰려드는데 해수욕장도 그렇고 시내도 그렇고, 지금 문을 닫을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런것을 연구하셔서 관광시즌 기간만이라도 그러한 배려를 완화시켜 주면 좋지 않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저희들이 기사들의 홍보요원화에 대해서는 제가 새로이 계획을 세워서 그분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보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수 : 다른 위원 질문 하십시요.
백영철위원 : 위원장님
○ 위원장 김종수 : 예, 말씀하세요.
백영철위원 : 도심지 외곽주차장 확충 추진상황에 대해서 여기 많이 나와 있는데 지금 속초시 중심지역은 주차장이 포화상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도심지 주차장에 대해서 질의를 해도 좋겠습니까?
  도심지 주차장 설치에 대해서...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하여튼 말씀하시면 반영할 수 있는대로 반영을 하고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백영철위원 : 공익근무자가 언제부터 근무를 했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95년 1월부터 근무를 했습니다.
백영철위원 : 공익근무자가 총 교통관광과에 배정된 인원수는 몇명입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현재 9명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백영철위원 : 9명이 속초시 전 지역을 관할하는 겁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현재 배치된 인원은 9명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필요한 인원은 25명을 지금 요청하고 있는데 현재 9명 가지고는 중앙가로만 투입을 해서 관할하고 있습니다.
백영철위원 : 하루에 중앙가로에 근무하는 인원수가 9명 전부가 거기로 배치되는 겁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거기에 다 나가 있습니다.
백영철위원 : 그러면 공익근무자 9명이 중앙가로에 근무하는 것 보면 거의 구간대로 하지 않고 군데군데 몰려 다니면서 뒤에 쫓아다니는 차, 앞에서 단속하면 차량은 빼주는데 다시 말하면 앞에 단속하고 쭉쭉 나가면 앞에 차는 비켜주고 뒤에는 계속 서거든요.
  앞으로 공익근무자를 중간중간 배치선을 50m해 가지고 한명씩이라도 고정 배치시켜 가지고 그렇게 할 용의는 없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그러지 않아도 요즘 날도 덥고 해서 몰려다닌다는 그런 얘기를 들어서 알아봤습니다만은 당초에 배치할 때는 구역을 정해주긴 정해줬는데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날씨도 덥고, 현재 현역근무하는 어린젊은 사람들이다 보니까 날도 덥고 하니까 사무실에서 시킨대로 2∼3명에서 구역을 지정되는 대로 근무를 안하고 4∼5명씩 떼지어서 다니고 하는 그런 사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더 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추가 배치도 요청을 해서 앞으로는 구역에 이탈하지 않고 제대로 근무하도록 저희가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백영철위원 : 그리고 공익근무자 스티커, 1월부터 근무했다는데 공익근무자들이 중앙가로에서 스티커 발매한 총 매수가 몇장입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공익근무 요원들이 한 것에 대한 것은 제가 자료를 파악을 못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파악을 해서 문서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백영철위원 : 앞으로 파악하실 것 같으면 강원도차와 외지차와 따로따로 스티커 발부한 차량수를 분리해서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나중에 문서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백영철위원 : 그리고 중앙가로 진입로가 옛날 4년전에 들어왔을 때는 공설운동장에서 한쪽으로 들어오는데 앞으로 수복로까지 개설된다면 들어오는데는 여러곳이 되거든요.
  나가는 데는 한군데인데 명전사앞에 공익근무자가 계속 근무할 수도 없고, 토요일, 일요일은 공익근무자가 근무가 어떻게 됩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현재 저희 근무시간하고 같이 되서 근무를 합니다.
백영철위원 : 공무원들 하고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백영철위원 : 그러니까 토요일 오후하고 일요일은 명전사 앞에는 교통순경이 있어도 거의 주차단속을 안하거든요.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좌회전 신호를 받으면 거의 우회전차들이 빠져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통순경들이 단속을 안하는데 앞으로 그 수복로가 개설되면 들어 오는곳은 한군데이니까 그 진입방향을 시청쪽으로 해서 우회전만 그렇게 바꿔 주시면 그 다음에 철뚝길로 해서 일방통행을 하면 교통순환이 원활하게 될 것이라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는 그것을 파악을 해 가지고 다음번 향후계획이 어떠신지 거기에 대해서 지금 얘기해 주실 수 있으면 얘기해 주시고 안되면 나중에...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지금 확실한 답변을 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태로 운행이 되고 있는데 만일 방향을 바꾼다면은 공설운동장쪽에서 의료원쪽으로 우회전할때 거기 지나가는 차와 나오는 차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가 되고, 중앙가로 도로는 비탈길이기 때문에 체증이 있을 때 오르막이라서 좀 어렵지 않겠나 하는 그런것도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일부 상업을 하시는 분들의 의중이 어떠신지 혹시 만족스럽게 생각 안하실 분들이 계실런지 그런것도 저희가 앞으로는 염두해 둬야 될 것 같고 그렇게 바꿀 경우에 교통신호 체제를 변경해야 되고, 주차구획선 변경등 그런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조금 검토를 하고 연구를 해야 될 줄로 압니다.
  더욱이 유관기관인 우리 경찰과의 충분하고 세밀한 협의가 되야 될줄 알고 경찰서와의 의견이 좀 일치가 되야 될 것 같아서 이것은 저희가 연구하고 검토를 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백영철위원 : 제가 알기로는 경찰서에서는 중앙가로에 대해서 신경을 안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중앙가로에 살고 있기 때문에 몇년간 주차장 설치를 하고 나서도 거의 경찰들은 신경을 안쓰는데 경찰서와 상의를 해서 경찰서에서 안되다면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교통행정이 지금 여러가지 도로교통법을 다룬다든지 이런 문제가 경찰과 무관한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그 문제는 실무적으로 저희가 세밀히 검토를 해서 다음에 또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백영철위원 : 한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중앙시장에 대해서 자꾸 질문을 해서 죄송합니다.
  중앙시장에는 주차장이 미쳐 확보를 못해서 교동분이나 지방에 있는 장보러 오는 사람들이 장을 보고 나가서는 시내버스 타는데가 너무 머니까 장을 보고 나서 거의 택시를 타고 귀가를 해야 되거든요.
  시내버스 정류장을 시내에 돌아가는 순환버스를 인켈 건물앞 화단을 없애고 거기에 일반시내 회전 순환버스를 설치하여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이 문제가 제가 알기로 여러차례 의회에서 다뤄지고 또 질의가 되고 저희시에서는 이 문제를 계속 검토하고 연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걱정이 되는 것은 수협쪽에서 나오는 차량 일방통행으로 운행해서 좌회전, 우회전 하는 지점이기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고 시내버스 같은 대형차량이 예를 들어 2∼3대가 섰을 때 정차하게 되면 차량이라든지 승객의 혼잡이 우려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됐을 때 교통체증이라든가 여러가지 위험이 있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저희실무자들이 우려를 하고 있고, 이 문제도 도로교통법에 정차를 할 수 없는 조항들이 아마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이것도시에서 단독으로 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저희가 듣고 있는데 경찰관계자들과도 그전에 협의가 된 줄은 알고 있습니다만은 앞으로도 이 문제를 좀 협의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거기에서 안되다고 해서 안된다 이렇게 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은 도로교통법을 다루고 있고 거기 조항에 정차할 수 있다 없다 하는 것이 명문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조금 시간을 두고 필요성을 좀 부각시켜서 협의를 하고 내부적으로 협의를 해서 좋은 방안을 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영철위원 : 과장님께서 시내에 3대, 4대 이렇게 쭉쭉 선다고 하셨는데 시내 돌아가는 순환버스는 그렇게 설 차량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7번이나 99번 같은데는 그렇게 3대, 4대를 쭉쭉 뒤에 까지 설 시간배정이 수시로 되어 있는 줄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민들이 장보고 가까운데 시내버스 타고 귀가하게끔 되면 자가용을 덜 끌고 나와서 중앙가로도 덜 혼잡하지 않겠나 해서 말씀드렸는데 거기 중앙가로 부근이나 많은 분들이 거기 시내버스 주차장을 원하고 있거든요.
  좌회전은 물론 하게 되면 금지시키고 해야 되지만 하여튼 그 문제는 경찰서와 앞으로 상의한다니까 좀 검토를 하셔서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해 주는 것이 주민을 위한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 앞으로 행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민식위원 : 위원장님
○ 위원장 김종수 : 예, 김민식위원 말씀하세요.
김민식위원 : 도문동 김민식위원 입니다.
  한과장님께서는 요즘 한창 관광철에 오는 손님들이 많이 해수욕장에 들어 오는데 아침 시청에 들어오는 데 한시간 반 이상 걸립니다.
  이런 것 좀 생각해 봤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저희가 해수욕장에 나갈라고 하면 시간이 엄청나게 걸립니다.
  30분도 걸리고 어떨땐 40분도 걸리는데 늘 생각은 하고 염려를 하고 있지요.
김민식위원 :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10분만에 버스가 설악산에서 왕래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도 50분이상 지체됐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된 일입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결행이 된 것 같은데 하여튼 제가 확인을 해서 그런 일이...
김민식위원 : 버스를 좀더 중차시킬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오늘 아침말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55분에서 1시간 가까이 걸렸어요.
  요즘 매일 그렇습니다.
  낮에도 그렇고 아침에도 그렇고 그런데 그 어떤 설악동 주민, 속초시 도문동 일대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서 증차할 수 있는 용의는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우선 당면한 문제이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겁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하여튼 교통량이 많이져서 그런가 본데 제가 결행했다든지 그런게 있으면 확인을 해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코스를 다 가지않고 가다 중간에서 돌아온다든지 그런 얘기가 들립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확인하고 지도를 하고 있는데 혹시 결행했거나 빠졌거나 그런 것이 있으면 저희가 노선별로 확인을 해서 관광철에 특히 그런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민식위원 : 주민들 얘기가 도대체 살고 봐야지 차가 이렇게 막혀서 어떻게 사느냐 이게 뭐하는 거냐고 할적에 이럴때 신경을 좀 써서 차좀 증차시켜 주고 편익을 위해서 해야 할일이 아닙니까?
  저희가 업무에 참고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수 : 관광이벤트 개발이라고 해서 12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이것이 1월부터 12월까지 시행을 한 것입니까 아니면 구호에만 그친 겁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1월달에 눈조각 경연을 시행을 했어요?
  '96년도부터 하겠다는 거예요.
  '95년도에 이렇게 했다는 겁니까?
  기존은 있고 신규로 했다는 겁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1월과 4월에 들어간 것은 금년에 한 것이 아니고 내년에 하도록 내년에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김종수 : 내년 계획은 지금 넣었다 이 말씀입니까?
  관광특구로 지정된지가 1년이 됐는데 그동안에 이벤트 사업을 한 것이 뭐 있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계획이 6월달에 설악 페러글라이딩 대회하고 비엔날레는 현재 준비를 하고 있고, 1월 계획된 설악 눈축제와 4월에 계획되어 있는 철인 3종경기대회는 내년도에 할 것이고, 그외...
○ 위원장 김종수 : '95년도, '96년도 것을 같이 써 놔서 우리는 이해가 안갑니다만은 관광특구가 지정되고 주민소득과 연계되는 관광이벤트 사업이 지금 전무하단 말이예요.
  이것은 공무원들도 다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그것이 아직 미흡하지 않느냐, 이런 신규사업이라고 해 놓고 실질적으로 시행이 되지 않고 구호에만 그칠 수 있는 이런 것이기 때문에 한번 지적을 해 본 겁니다.
  그래서 조금전에 정영태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홍보차원도  홍보물 같은 것을 제작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이것이 전무하단 말이예요.
  그리고 13페이지에 보면 외국어 자원봉사자를 구성해서 운영한다고 했는데 대상자는 어떻게 선정할 겁니까?
  40명을 선정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선정하시겠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제가 40명을 대상으로 모집을 했는데 현재 12명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9월달에 발족을 할려고 하고 계속해서 필요한 인원을 모집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수 : 아니, 40명 내외로 선정하는데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데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느냐, 가정주부냐 아니면 선정을 해서 교육을 시켜서 하느냐?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대상자를 나이나 연령과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다 모집하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 위원장 김종수 : 모집홍보는 어떤 방법으로 했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반상회를 이용해서 홍보를 하고 자막방송을 하고 , 각실과소 유관기관에...
○ 위원장 김종수 : 자막방송이라는 것이 유선방송 말입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 위원장 김종수 : 낮에 그것 들여다 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데 솔직히 얘기해서 반상회 운영하는데 얼마나 됩니까?
  반상회로 모집을 한다는 것은 그건 그렇고 각동으로 해서, 이것을 신중하게 생각해 줘야 될 것이 주부들이 유치원에 보내고 이런 젊은 주부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외국어 공부하는 사람들이 지금 찾아보면 있습니다.
  이 양반들은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가 하니까 개인적으로 앞으로 속초가 국제관광특구라든지 국제관광도시가 되면 장사하는 사람들이 외국 손님들을 상대할 수 있는 기본을 갖춰야 되겠다 해서 모여서 외국어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을 발굴을 하면 꼭 집어서는 안되겠습니다만은 JㆍC회원 부인들 같은 분들, 이 양반들은 젊은분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외국어 공부를 강사를 초빙해서 하거든요.
  이런 사람들을 육성 발전하면 이런 사람을 자원봉자로 맞이할 수 있는 기틀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유념해 주셨으면 합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알았습니다.
○ 위원장 김종수 : 그리고 도심지 주차장 확보라고 해서 말이에요.
  이것을 보면 실지 주차장 하는 것은 영랑동 주차장에 현지확인을 나가 보겠습니다만은 실질적으로 그런데를 만들어 놓으면 외곽에 동네 주차장 밖에 안된단 말이예요.
  실질적으로 속초를 찾아와 가지고 반감을 하고 차를 세워놓고 이렇게 주차를 할 형편이 못된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시에서는 일하기 쉬우니까 주차장 확보만을 위해서 그런데를 선정하는 경향이 아니예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말씀하신 대로 그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용지 확보도 곤란하고 보상금 지급관계라든가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선정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저희가 행정편의상 꼭 그런 이유만으로 한 것으로는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 위원장 김종수 : 도심지내 주차장 이용 용지확보가 곤란하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노력을 하면은 개인적으로 주차장을 할 분들도 계실거예요.
  그대신 혜택을 주셔야 되겠지요.
  금융대출 같은것은 알선해 준다던가 세제 감면이라든가 하는 방법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서 최대한 관용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도심지에 개인적인 사설주차장을 유치하도록 이렇게 유도해 보신적은 있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앞으로는 그런 점을 착안해서 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수 : 실질적으로 주차장난이 어려운 것은 압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다 압니다.
  그러나 외곽에다 속초시에 주차장이 전부 외곽에 있으니까 실질적으로 상권은 중앙시장 쪽에 있는데 거기를 들어와야지 쇼핑을 하고 오징어 한축이라도 사가지고 가잖아요.
  들어오지 못하니까 외곽에서 돌다가 그냥 와서 설악산 관광자원만 보고가는 실정이니까 우리 주민들 소득하고는 하나도 연관이 안된단 말이예요.
  이런 것을 한번 생각해 보시고 노상주차장도 됩니다만은 도시계획도로 난 것 같은 것도 어차피 해야 되니까 노상주차장도 확보할 수 있는 이런 것도 연구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영태위원 : 위원장님
○ 위원장 김종수 : 정영태 위원님 말씀하세요.
정영태위원 : 지금 위원장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요 영랑동과 동명동 공설운동장까지 주차대수가 300대 정도 되고, 대포는 현재 주차장이 80대 서는 거죠?
  만약 산뚜거비를 지금 시설한다고 하면 거기는 몇대나 설수 있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216대가 주차할 수 있습니다.
정영태위원 : 제가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조금전에 위원장님이 말씀 하셨지만 전부 외곽의 상가만 경기가 향상이 되어 있지 중심지내는 상가 경기가 전부 죽어간다는 상인들의 소리입니다.
  중심지에는 해경대뒤에 한 80대와 금호동 유료주차장에 몇대가 들어가지요?
  지금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현재 해경대 청사가 아마 이쪽으로 건축을 하면 이동을 하지 않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정영태위원 : 제가 알기로서는 그 토지가 항만청 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항만청과 협조가 되서 시장이 관리권을 이양받아서 거기다가 대형주차장을 설립한다고 하면 아마 중심지 중앙동, 금호동, 청학동, 교동이 상당히 상경기도 상승되고 중심지 주차난도 다소 해결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과장님을 그런 것을 참작하셔서 그 시기에 있어서 항만청과 협조가 되어 가지고 그러한 사항도 추진을 해 주셨으면 기대가 됩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제가 그런 것을 추적 관리해서 협의를 해서 협조받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한영환위원 : 위원장님
○ 위원장 김종수 : 예, 한영환위원 말씀하세요.
한영환위원 : 한영환위원입니다.
  조금전에 위원장님께서 좋은 제안을 하나 하셨는데 속초시의 예산으로 볼 때 도심지에다가 주차장을 확보한다는 것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시비를 들여서 주차장을 확보한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인데 조금전에 내무위원장이 말씀하신 대로 개인 주차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마련되어 진다면은 이것이 주차창을 확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방법들을 어떻게 하면은 세제나 다른 규정이나 그런 것을 완화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은 이런 것을 최대한 활용한다면은 시비를 안들이고 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되어지고 이런 점을 교통관광과에서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로 되 있는 저쪽 영랑동 주차장 말입니다.
  영랑동 주차장이나 장사동 주차장 같은 것이 주차장이 아니라 야적장이 됐어요.
  가보시면 알겠지만 차들이 별로 많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거기 인근에 짐들을 다 갖다 쌓아놓고 장사동도 그 옆에 있는 공장에서 짐들을 쌓아놓고 해서 주차장이 보기가 흉합니다.
  주차장으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요즘 장사동 같은데는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서 주차할 때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장사동 주민이라서 이런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은 여기에 벽돌을 갖다 쌓아놔 가지고 주차를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관광객들에게도 상당히 불편을 끼치는데 주차장 용지로 고시가 됐으면 그 부분만큼은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또 이런 관광시즌이 지난 다음에 주민의 편리를 봐서 일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만은 요즘 과장님 한번 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만은 가 보시면 사실 엉망입니다.
  그런 점들을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13페이지에 홍보용테이프 말입니다.
  여기에 1천8백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사실 2천만원의 예산을 줬는데 입찰을 해서 1천8백만원 들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상당히 관심을 가졌던 사항입니다만은 제작수량은 120개 만들었습니다.
  120개 만들어서 이것이 과연 홍보구실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홍보테이프 만든 것 일부를 봤습니다만은 조금 색상면에서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 좀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것이 어디서 어떻게 제작이 되었는지 또 제작이 촬영을 한 것인지 아니면 더빙을 하신 것인지, 나는 제대로 현지 촬영을 해서 나왔다면 색상이 그렇게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혹시나 다른 언론 KBS나 MBC에서 찍어난 것을 더빙을 해서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닌지 그런 염려도 되더라구요.
  그런 것을 말씀해 주시고 제작수량 120개 가지고 무슨 홍보를 하겠습니까 이것이 전국 관광공사라든가 호텔이라든가 콘도 같은데에 다 돌리면은 이것을 1,200개를 만들어도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되어 지는데 이 분야를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또 11페이지 참소리 박물관 건립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참소리 박물관이 상당히 관광객을 끌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어졌었는데 현재 추진사항이 국립공원계획 변경 협의중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꽤 오래 됐습니다.
  그런데 현재 어떻게 되 있는 것인지 공설운동장 옆 부지에다가 이게 아마 체육공원 부지이지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한영환위원 : 국립공원 관리공단내에 체육공원 부지인데 이것이 벌써 몇달이나 됐는데 이것이 추진이 안되고 있는데 어디까지 와 있는지 그것을 말씀해 주시고, 해안 박물관 5천만원 예산을 세워졌죠.
  도비 3천만원, 시비 2천만원, 11페이지 되겠습니다만은 이것이 5천만원 용역이 들어가 있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계획부서에서 넘겼습니다.
  하달가량 됐는데 지금 공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총용역 예산이 1억5천정도 들어간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5천만원 가지고 과연 용역이 되겠는가 하는 말씀입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지금 5개 업체에 기본조사를 했답니다.
  그래서 지금 5천만원 가지고 타당성 조사는 되는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한영환위원 : 타당성 조사?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그래서 도비 3천만원, 시비 2천만원 해서 5천만원으로 해서 일단 회계과에 저희가 넘겼는데 현재 공고중에 있답니다.
  추진이 쉽지 않은 부분인데 아시겠지만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추진을 할려고 하는 것인데 속초에는 대통령 공약사업이 아쉬운대로 모노레일, 국제공항 이런것이 연결되가 보니까 615억이나 되는 막대한 예산이 세워지는 해양박물관이 쉽지 않은 부분인데 이것을 잘 계획을 해서 추진이 되어져야 할 것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앞서 말한 두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매스컴이나 이런데서 하는 것은 아니고, 공보실에서 맡아서 저희와 협의해서 했는데 강릉에 있는 업체에서 했답니다.
  그래서 공보실이나 관광과에서 그것을 일단 만들어 놓고 만족하게 생각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할때는 이런 점을 보완을 해서 할려고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는데...
한영환위원 : 과장님, 이게 만드는 120개 제작이 아니고 이것 용역 준 것만 1천8백만원이지요?
  이것이 십몇분짜리 입니까?
  이것이 20분이 안되지요, 20분 초과예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20분이 안되고 먼저 말씀하신 대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용역 준것만 그렇게 됐답니다.
한영환위원 : 이것이 만족할 만큼 테입이 나왔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그래서 지금 관광과 입장도 그렇고 공보실에서 이것을 맡아서 강릉업체에서 하느라고 수고를 많이 했는데 지금 만족하게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한영환위원 : 그렇죠?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한영환위원 :  1천8백만원씩이나 주고 만든 테입이 20분짜리도 안되는 것인데 색상이고 뭐고 제대로 안나온 것 같아요.
  이것은 공보실하고 다시 말씀을 나눠야 될 부분이 아니예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한영환위원 : 테입을 앞으로 더 만들어서 하는 것은 어디에서 해야 됩니까?
  120개 가지고는 안되고 1,200개 만들어도 안되거든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지금까지 미비한 것은 판단이 됐습니다.
  공보실이나 관광과에서 앞으로는 좀더 보완해서 하고 수량도 관광공사나 호텔같은 곳에 보내는 것으로 했는데 필요한 수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좀더 보완을 해서 금년도에 다시 할 것을 협의중에 있습니다.
한영환위원 : 조금전에 위원장님께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만은 테이프나 또 홍보용 책자 같은 것을 우리 관광업소에 다 돌리고 홍보용 책자같은 것은 만들어서 우리 지역인 택시에 다 돌려서 관광홍보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이것이 오는 관광객들에 대한 서어비스이고 우리 지역을 확충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이것마저도 제대로 안되어 있으니까 아쉬운 감이 드는데 과장님 그 문제를 열심히 챙겨주시기를 바라고 조금전에 물어본 참소리 박물관 그것만 답변해 주시죠.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국립공원 계획 변경관계는 지금 도시과에서 협조를 해 주고 있습니다.
  도시과 도시계에서 협조를 해주고 그래서 6월달에 내무부 담당과장이 다녀갔습니다.
  먼저 부시장님 계실때 협의를 해서 곧 마무리가 되는 것으로 지금 얘기가 되고 있는데 계속적으로 챙겨보고 도시과와 협조해서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영환위원 : 과장님, 이것은 속초시비가 한푼도 안들어가고 상당한 관광객을 끌어 모을수 있는 아주 중요한 박물관이 됩니다.
  이런 문제는 최선을 다해서 도와줘서 지역의 명물로 세계적인 명물이 되거든요.
  지역의 명물로 모든 관광객이 오면 참소리 박물관을 한번 들러갈 수 있는 그정도의 명물로 만들기 위해서 집행부에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수 : 다른 위원님 질문 하십시요.
백영철위원 : 위원장님
○ 위원장 김종수 : 백영철위원 말씀하세요.
백영철위원 : 17페이지에 주차장 정비계획 용역업체 선정이라고 해서 도심주차난 해소가 목적이라고 했는데 여기에는 중앙가로의 주차장도 다 포함이 됩니까?
  그러니까 목적이 도심지 주차난 해소라고 해서 주차장 정비계획 용역업체 선정이 아닙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백영철위원 : 그러면 중앙가로변이 지금 주차방법이 전문 용역업체가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용역을 줘서 하니까 중앙가로 주차방법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주차방법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주차장 선정방법이라든지 교통신호 체계 정비라든지 이런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서 조성하고 연구하는 방안이기 때문에 중앙가로 들어갔다 안들어갔다 그렇게는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백영철위원 : 주차장 정비계획이라고 해서 중앙가로도 주차장으로 해서 시비를 부과하지 않습니까?
  천만인가 얼마를 부과하고 있는데 주차장 정비계획이라는 것은 중앙시장에는 계획없이 용역업체에 안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 거기 사업비 5천만원을 용역업체에 주면 중앙가로변에도 다시한번 주차장 주차방법을 개선해서 중앙가로변 주민들의 의견도 들어주시고 본의원의 의견도 참조하셔서 용억업체에 줄때 거기에 대해서 많이 계획을 잡아 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용역을 줄때 주민들 의견과 본의원의 의견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말씀하신 대로 모든 것을 참작해서 전반적으로 그 사업을 추진할때 포함시켜서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수 : 다른 위원님 질문 하십시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질의를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에 현지를 다녀보고 거기에서 문제점이 도출할지 모르니까 그때 다시 또 질의하는 것으로 하고 교통관광과 질의ㆍ답변은 여기에서 마치는 것으로 하고 2시에 대포로 해서 해수욕장으로 해서 중앙가로에 들렸다가 영랑동으로 가는 것으로 코스를 잡아 주십시요.
  그러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3분 정회)

(15시15분 속개)

○ 위원장 김종수 : 회의를 속개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현지답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현지답사결과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은 주차장 문제는 대포동은 주민들과 아직 의견수렴이 안되고 공유수면은 매립장으로 하기 때문에 거기는 보류하고 안갔습니다.
  영랑동에는 기 설립되어 있는 주차장도 보류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해수욕장 관계에 대해서 질문하실 위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환위원 : 위원장님
○ 위원장 김종수 : 한영환위원 질문하세요.
한영환위원 : 한영환위원입니다.
  과장님, 해수욕장을 현지답사해 보니까 쓰레기 문제가 문제되고 있는데 마대자루에 쓰레기를 넣음으로 인해서 쓰레기 처리비용을 전부 집행부에서 부담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거든요.
  다른 지역의 예를 들면 양양군 같은 곳은 전부다 쓰레기 봉투를 관광객들한테 매각을 해서 강제로 매입토록 해서 전부다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속초시는 전부 해수욕장 주변 마대에다 쓰레기를 담도록 해서 처리비용을 전부 집행부에서 부담하는 결과를 빚고 있는데 그것이 개선해야 될 점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하실 것인지 답변해 주시고, 그다음에 텐트를 많이 치고 있습니다.
  야영장이나 해수욕장 안에도 텐트를 많이 치고 있는데 1일 텐트 치는데 얼마씩 받고 있지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대중소로해서 3천원, 2천5백원, 2천원 이렇게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영환위원 : 그렇게 받고 있지요.
  그런데 텐트요금을 받고 부착물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착물을 줘서 텐트에다 부치도록 하는 조그마한 부착물을 줬는데 제가 몇군데를 봤는데 부착물을 붙여 놓은 데가 많이 있는데 어떤 텐트는 부착물이 붙어 있지 않는 곳이 있어요.
  그런 것은 요금을 안받고 들어온 텐트인지 아니면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붙이지 않은 것인지 그것을 잘 파악을 못하겠는데 그런점도 유념이 되어져야 되리라 생각을 하고 입장요금을 6시까지 받지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한영환위원 : 오후 6시까지 받는데 6시 이후에는 입장료를 안받지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6시 이후에는 무료로 들어갑니다.
한영환위원 : 무료죠?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한영환위원 :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관광객들이 들어오는 시간이 6시이후에 상당히 많은 관광객들이 그때 입장을 하게 된단 말이예요.
  5시 59분 55초까지만 딱 요금을 받고 땡하면 요금을 안받는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밖에 지키고 있다가 아는 사람들은 요금을 안내고 들어가는 그런 경우가 있게 되는데 요금받는 체계도 개선이 될 점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이것도 과장님께서 연구를 해봐야 할일이라고 생각되어 지는데 이 문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쓰레기봉투를 파는데 저도 할라고 보니까 잘 안 삽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고 해서 조금전에 위원장님께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은 관광계장도 그렇습니다.
  영동 인근시군에 입장료를 전부 조사하고 해서 조금전에 입장료를 조금 인상하더라도 봉투값을 아주 입장료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해서 입장료를 올려서 들어갈때 봉투를 주도록 다시 말하자면 봉투값을 얹어서 받도록 그렇게 하는 방안을 한번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영동인근시군 해수욕장의 요금을 전부 조사할려고 합니다.
  조사를 해서 데이타를 뽑아 가지고 조례를 개정하는 안을 만들어서 의회에 보고를 해서 앞으로는 봉투값을 미리 받는 것으로 해서 그 방법을 연구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천막에 붙이는 것을 저도 봤는데 상당히 작습니다.
  길게 붙이는 것은 조금 낳는데 줄여 붙이면 똘똘 말아버리니까 그것이 부쳤는지 안부쳤는지 제가 봐도 확인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도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부착관계도 연구해야 될 것으로 저도 생각을 했습니다.
  길게 부치면 말겠는데 줄여다 부치니까 똘똘 말아버리니까 잘 안보이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 관계를 연구를 해서 크게 만들든지 눈에 얼른 띄게 하든지 그리고 돈을 안내고 들어가는 것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6시, 7시 그때뿐만이 아니라 늦게 오는 사람이 많답니다.
  아주 늦게 오거나 새벽에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에 대한 입장료 문제가 상당히 큰 것 같아요.
  외지에서 오다가 어디에서 놀다가 오는 사람들이 12시에도 오고 1시에도 오고 2시에도 와서 천막도 치고 그러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랬을 때 입장료 문제가 조금전에 지적하신 6시 이후도 문제지만 야간에 대한 문제가 있는 것을 현장에서 저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입장료 받는 시간문제도 좀 조정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도 들고, 야간에 오는 사람들의 통제도 지금 걱정이 됩니다.
  밤에 와서 천막을 치고 어떤 불상사가 날는지 물에 들어갈는지 걱정이 되서 입장료 문제와 아울러서 야간에 출입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서 제도적으로 해야 되지 안겠느냐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영환위원님 말씀대로 몇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영환위원 : 고성군 해수욕장의 경우에는 야간에도 입장료를 받고, 어차피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야간 관리도 하더라구요.
  24시간 풀 입장료 수입이 되는데 해수욕장 주차장은 야간에도 하고 있지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한영환위원 : 상이군경회에 임대해준 것, 그것은 24시간 풀 가동해서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에게 준 것은 다 입장료를 24시간 받으면서 시에서 경영하는 것은 전혀 입장료가 수입이 안된단 말이에요.
  이런 문제가 잘 연구가 되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알겠습니다.
김정배위원 : 위원장님
○ 위원장 김종수 : 김정배위원 말씀 하세요.
김정배위원 : 김정배위원입니다.
  오늘 해수욕장을 나가 보니까 제가 과거에 3년동안을 해수욕장 운영을 한 예가 있습니다만은 하여튼 과장님이하 전직원한테 위로를 해 줄 그런 입장입니다.
  그런데 한가지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전 한영환위원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쓰레기 문제가 제일 문제인데 른놀카3대가 있고, 취로사업 인부가 15명이 나와 있는 것을 뒤쪽으로 나오면서 봤는데 그분들이 상당히 청소를 많이 하시더군요
  그런데 이 쓰레기 문제가 제일 문제인데 봉사원도 나가 있지만 쓰레기 봉투를 입구에서만 판매하기 때문에 모래사장에 있는 분들이 쓰레기봉투를 처음에 사가지고 오지 않기 때문에 구입할려면 그쪽으로 나가기 상당히 힘듭니다
  두사람을 봤는데 쓰레기봉투 판매 장소가 어디냐고 묻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관리 사무소에 시에서 나간 직원들이 판매하더라도, 개인을 유치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만은 시청에서 나가 계시는 분들도 거기에 보관하고 있다가 구입하러 오게되면 즉석에서 판매할수 있는 모래사장과 가까이 또는 전망대 밑에서 판매할 수 있는 장소를 한번쯤 해 줬으면 그런 바램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알겠습니다.
정영태위원 : 위원장님
○ 위원장 김종수 : 정영태위원 말씀하세요.
정영태위원 : 정영태위원입니다.
  과장님, 간이상수도가 부족하지 않습니까?
  오늘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관리사무소 있는데 보니까 5줄, 6줄 서서 계속 기다리는데...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어제가 근래에 인원이 제일 많다고 하고 오늘도 수용인원을 넘었다고 하는데 요즘보니까 상당히 붐비고 부족하지 않나 하는 그런 느낌이 좀 듭니다.
  그것을 수요판단을 해 보겠습니다.
  어제 오늘 상당히 많습니다.
정영태위원 :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종수 : 다른 위원 질문하세요.
한영환위원 : 위원장님 하나만 더 할까요?
○ 위원장 김종수 : 예
한영환위원 : 방파제 말입니다.
  방파제 음식점을 지금 못하도록 막고 있는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만은 오늘 가보니까 서너곳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을 막으려면 전부다 막고 하면 전부다 하도록 해야지 서너곳 시작하면 또 전체가 시작하게 됩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 하실 것인지?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그래서 그 문제를 제가 전임부서에 있을때도 여러 가지로 방파제 관계 때문에 제가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만 그것을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그 장소는 영업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못됩니다
  위험하고 안전지대가 못되기 때문에 해일이 나도 그렇고 취중에 빠질수도 있고 깊기 때문에 동명동이나 대포처럼 항만청에서 검토해서 사용 승인을 해줘서 계절적인 영업을 할 수 있거나 활어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적지가 못됩니다.
  그래서 사회과나 관광과에서 볼때도 거기는 일반 영업행위는 하지 못하도록 하고 그것을 막아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도 사회과에서 그것을 막을려고 하다가 막는데 필요한 소요예산 3백만원을 세우려고 하다가 그때 의회에서의 판단이 예결위원회 위원님 들이 막지 않는 것이 좋겠다 하는 결론이 나서 저희가 그 예산을 못 세웠습니다.
  그래서 못막았는데 그때 당시도 군부대, 항만청, 수산과, 관광과, 건설과, 도시과, 사회과 이렇게 협의가 되서 그것을 막을려고 하다가 못 막았는데 그것을 원천적으로 언젠가는 장사를 하도록 허용할 수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콘크리트를 쳐서 막거나 아니면 TPT를 갖다 넣던지 막아서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그것을 막아야 되겠고, 또 기존의 허가업소들이 반발을 하고 그러는데 사실 기존의 허가업소를 보호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시에서는 무허가 영업을 하는 것은 어차피 막아야 될줄 압니다.
  제작년에 고발을 해서 30만원 내외 벌금이 나갔고, 작년에는 50만원의 벌금이 나갔습니다.
  금년에도 사회과에서 고발을 했습니다.
  금년에도 아마 70-80만원 이상의 벌금이 나가지 않겠냐 그러는데 그런 상태로 계속 나가니까 그 사람들은 벌금 50만원을 의레히 물고 장사를 하겠다고 하는데 질서유지 차원에서는 언젠가는 막아야 되지 않겠나  서 전임지에 있을때도 건설가와 협의를 해서 고정건물을 파이프를 박고 거기에다 전기를 끌어서하는 것은 저희 도시과에서 철거를 했습니다.
  고정건물 차원에서 도시과에서 철거를 하고, 사회과에서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고발을 하고, 건설과에서는 공유수면 무단점령 재해위험지구로 해서 단속을 하고, 최종적으로는 방파제 관리를 건설과에서 하기 때문에 건설과에서 영구적인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 막을려고 저희 시에서도 시장님께 보고를 건설과에서 드린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시에서는 어차피 막아야 되겠다 하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님들도 그런 점을 깊이 이해를 해 주셔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무허가 영업을 사전에 막는 차원에서 막아야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종수 : 다른 위원님 질문 하세요.
  쓰레기 문제가 제일 문제가 되는데 지금 사람들이 모여있는 앞에는 그런 대로 깨끗하게 치워놔 주셨는데 뒤에 보이지 않는 곳에는 쓰레기가 많이 방치되어 있어요.
  그 문제를 깨끗하게 해 줄수 있는 방법하고 조례를 고치지 않더라도 쓰레기봉투는 입장료에서 판매는 할 수 있잖아요?
  아주 큰 것은 말고 2백원짜리 정도, 그래서 쓰레기 치우는 의식을 고취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그런것도 한번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습닏.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권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종수 : 그리고 쓰레기 수거용이 조금 부족해요.
  나오는데에 마대 2개가 있는데 거기에다 캔류, 병류 이렇게 해 놓고는 일반쓰레기는 넣는데가 없더라구요.
  그러니까 분리수거가 안될 수 밖에 없는 형편이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전에도 말씀하셨지만 밤중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텐트를 치니까 단속에 한계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다 보니까 백사장을 자꾸 침범을 하잖아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 위원장 김종수 : 체육회인가 어디에서 주부대여 불법구조물을 백사장에다 설치해 놓고 하는데 그것을 뒤에다 옮겨놓을 수 있는 방법, 어떤 특정인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봐 줄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주차장 문제가 어디를 가나 다 문제인데 실지 한창 들어올걸 주차장 입구에서 정리를 해서 다른데로 빼면 그 손님이 먼데다 차를 세워놓고 거기로 오겠습니까?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어제 청호국민학교와 조양국민학교 교장 선생님들한테 전화를 해서 제가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조양파출소와 협의를 해서 청호국민학교로 보내고, 조양국민학교로 보냈더니 어제 다 가고 차 세워놓고 또 오고 그랬습니다.
  오늘도 계속 밀리면은 조양파출소와 저희 직원들이 통제를 할려고 했는데 어제보다는 조금 덜한 것 같아요.
  어제는 조양국민학교와 청호국민학교로 보냈습니다.
  그래도 그분들이 갔다가 다시 오던데요.
  양쪽 교장선생님들한테 양해를 구했더니 그렇게 하라고 해서 거기에다 어제 세웠습니다.
○ 위원장 김종수 : 정리할때도 청호국민학교 몇미터가 있으니까 거기에다 세우고 다시 오시라고 친절하게 안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위원 질문이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오전에 질의하실 때 한영환 위원과 백영철위원이 서면제출에 달라는 것 있지요?
○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예.
○ 위원장 김종수 : 그것을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오늘 장시간 고생이 많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통관광과 소관 보고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협조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제41회 임시회 제4차 내무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0분 산회)


○ 출석위원 : 6인
  위원장   김종수
  간사   백영철
  위원   정영태   김정배   김민식   한영환
○ 출석공무원 : 1인
  교통관광과장   한응범
○ 서명위원
  위원장   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