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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강제휴무 반대 합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12.02.14. 조회수 518
안녕하십니까? 저는 속초민입니다. 우연히 속초시 의회에서 전국최초로 대형마트를 윌 2회 강제 휴무하게 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마트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평상시에는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고 가끔 집앞 소형마트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영세상인도 먹고 살아야 하고 전통시장도 활성화 시켰으면 하는 바램도 이해는 갑니다. 당연히 다들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이런방식으로 대형마트를 강제휴무하게 하는것은 영세상인,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시민불편만 가중시키죠.

영세상인이 운영하는 동네수퍼나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는 이유는 따로있습니다. 주차문제는 조금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비오고 추운날 추위에 떨면서 필요한 물품사겠다고 이가게 저가게 여러곳을 물건들고 다니는 거하고 쾌적한 실내에서 카트끌고 한번에 필요한 모든것을 살 수 있는 대형마트하고는 경쟁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전통시장은 문을 닫는 시간도 빠르죠. 소형마트는 제품의 수가 적어 가격비교가 되지 않고 없는 사고자 하는 물품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문제는 누구나 다 아는 문제인데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은 그다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영세상인, 전통시장의 쇼핑환경이 개선되지 않는 한 대형마트를 한달에 두번 일요일을 강제휴무시킨다고 해서 전통시장, 영세상인의 경쟁력이 살아나는 것도 아니고 저같이 주말에 보통 장을 보는 시민들은 정 필요하면 쉬는 전날이나 다음날 대형마트에 가게 되겠죠.
그리고 속초시는 관광객이 많은 7월8월은 성수기인데 주말에 콘도, 민박, 관광객에 까지 불편함 초례할 뿐만아니라 누구에게도 협의되지 않고 단지 재래시장과 중소상인을 살린다는 면목으로 나머지 지역주민의 불편은 당연히 무시하는 태도는와 무성의함 결정이 아닌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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