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6차 2020.06.17.

영상 및 회의록

○ 위원장 유혜정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신 후에 공통사항은 제외하고 부서 소관사항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보건소장 이종필입니다.
2020년도 보건소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두령 보건행정담당입니다.
변영관 의약관리담당입니다.
유순석 코로나 총괄TF담당입니다.
이상순 건강증진담당입니다.
이성숙 보건희망케어담당입니다.
장정이 치매관리담당입니다.
이승현 코로나방역TF담당입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각 팀 차석은 코로나 대응을 위해 의회 승인하에 미참석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보건소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부록에 실음>
● 위원장 유혜정
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과정에서 비공개가 요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답변 전에 비공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수감을 위해 출석 배석하여 주신 담당들께서는 필요한 경우 참고인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대해 의견을 진술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의견을 진술하실 경우에는 직함과 성명을 밝혀주시고 답변석에 나오셔서 사실대로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질의시 추가자료 요청이 있으신 경우 부서장과 담당께서는 행정사무감사종료 전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보건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앞서서 어떻게 감사와 위로를 드려야 될지 코로나 19로 인한 상당히 격한 업무에 좀 시달리셨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이신거죠?
● 보건소장 이종필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또 더위가 되고 있는데 하여간에 지금 선별진료소에 근무하시는 분들 그리고 공공 요즘 방역 부분들에 여러 가지로 하여간에 활동을 전역을 통해 하고 계신 여러분들께 일단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보건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질의를 이영순 부의장님 감사합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 이영순 위원
네, 위원장님 질의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뭘로... 말을 하죠. 야근 계속하시죠?
● 보건소장 이종필
네, 돌아가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 피곤을 어떻게 풀죠?
● 보건소장 이종필
어쩔 수가 없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아무튼 여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갑작스런 산불과 코로나19가 겹쳐서 보건소에서 너무 소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방역이 돌아왔습니다. 모기가 벌써 극성을 벌이고 있어요.
지난 겨울에 따뜻한 기후 차원도 있지만 정말 유충이 죽지 않고 살아서 지금 시내에 벌써 모기가 많고 각 가정마다 청결하더라도 숲도 많이 가꾸고 하다 보니까 유충이 많이 있어요. 어려우신데 또 방역도 철저하게 하셔야 하는데 어떻게 여기 보고는 받았습니다만 소장님 한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 보건소장 이종필
도로에 제가 봐도 모기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해충들이 작년보다 조금 있는 것 같은데 다들 아시다시피 올해 방역은 지구촌에서 처음 있는 방역을 했을 겁니다. 거리방역서부터 하는데.
● 이영순 위원
그래도 왜 이렇게 유충이 많죠. 그렇게 청결을 했는데도?
● 보건소장 이종필
제가 봐서는 예년 같은 경우 1년 방역약품이 다 나갔거든요. 벌써 다 나갔는데 있는 걸로 봐서는 연도마다 조금 변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올해 하여간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정화조에다가 약품을 투어하는 것, 동사무소 통장님을 통해가지고 각 가정마다 다 배부한 걸로 알고 있어요. 올해도 하실 거죠?
● 보건소장 이종필
네, 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게 효과가 많나요?
● 보건소장 이종필
그게 저희들이 실험은 안 해 봤습니다만 그래도 정부에서 권장하는 약품이니까 사실은 그걸 믿고 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렇죠. 아주 조그마한 알이 변기를 통해서 들어가가지고 희석이 되면 그게 다 유충이 죽나요?
● 보건소장 이종필
지금 죽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대형정화조 같은 경우는 양이 조금 더 들어가고 일반 가정집 같은 경우는 조금 적게 들어가고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아무튼 이제는 자연재해가 오는 것 같습니다. 또 올여름에는 사상 최대의 폭염이 온다는데 거기에 기승을 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7번국도보다도 중앙로죠. 그쪽으로 상가밀집지역도 있고 또 뒤로 보면 움집같은 게 많아서 오수, 폐수 처리가 조금 시내가 덜 돼 있죠, 외곽지대보다.
그래서 방역을 철저히 해야 되지 않겠는가 당부 말씀드립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요즘은 건강검진을 철저하게 해서 중대한 병이 예방이 되고 있죠. 저소득층은 다 무료로 합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건강검진이요?
● 이영순 위원
예. 저소득층만?
● 보건소장 이종필
저소득층 그것도 소득기준도 있고 다 좀 다릅니다.
● 이영순 위원
그분들이 조금 귀찮더라도 건강검진을 제때 받아서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것도 2년에 한 번 인가요?
● 보건소장 이종필
저소득층 건강검진?
이건 제가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이영순 위원
보통 일반인들은 출생연도를 격년으로 하고 있는데 저소득층에 계시는 분은 연 1회인지, 연 2회인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리고 각 가정마다 치매하고 묶어서 생각하다 보면 정신건강증진사업 이게 사회문제가 대두가 되어 있고요. 가족간에 문제도 많고 전반적으로 좀 많이 그렇죠. 그런데 요새는 치매를 조기검진해서 좀 늦출 수 있는 약이 나오고 있죠?
● 보건소장 이종필
네.
● 이영순 위원
어떻게 많이 사용합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지금 저희들이 치매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국가에서 책임지겠다 그래서.
● 이영순 위원
국가적인 문제예요. 왜냐면 가정이 파괴가 되면 사회가 파괴가 되는 거죠.
● 보건소장 이종필
하여간 저희들이 최대한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저희 시는 특별히 많이 부탁드리고 싶어서 그렇고요. 선별검사도 있고 보고를 받아서 일일이 나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치매하고 정신건강은 앞으로도 집중해야 할 사업이다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예, 알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저는 여기까지 질의를 하겠고요.
아무튼 언제 끝날지 코로나가 우리 곁에서 강비처럼 같이 갈 건지 이제는 또 거기에 대한 해답이 나오겠죠. 아무튼 그동안에 고생 많이 하셨고 앞으로도 끝이 없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 보건소장 이종필
예, 고맙습니다.
● 이영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문제보다 하여간에 예방이라는 차원에서의 건강검진하고 치매예방 이런 부분에 대한 당부를 주셨죠.
다음은 신선익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신선익 위원
예, 소장님 코로나 때문에 금년 들어서 고생이 많습니다.
자료 보고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4쪽을 보시겠습니다.
맨 아래 3번에 보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건의요구사항이라고 돼 있는데 진료대기 전광판 설치 검토 이렇게 돼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주문했던 내용인데요.
● 보건소장 이종필
네, 그렇습니다.
● 신선익 위원
이게 진료대기 전광판 설치를 왜 얘기했냐면 제가 다른 지역 병원에 가보니까 그곳 원무과는 입·퇴원수속을 밟거나 진료비 정산을 할 때에 그때는 번호표 가지고 합니다. 그것은 상관없고요.
제가 말씀을 드렸던 부분은 의사 선생님 진료실 바로 앞에 순서를 대기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순서가 이렇게 쭉 나열이 돼 있고.
● 보건소장 이종필
진료순서가 아산병원 같은 데 가면 있는 것 말씀하시는 것이군요.
● 신선익 위원
거기에 진료대기 예상시간도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예상시간을 보고 환자가 계속 앉아서 대기하고 있을 수도 있고 진료시간 전에 다른 일도 보고 하는 그런 쪽에서 편의시설이라고 생각이 돼서 말씀 드렸던 부분인데 우리는 대기하는 환자가 많지는 않은가봐요.
● 보건소장 이종필
저희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건 가을철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때나 그렇지 그 외에는 그렇게까지. 그리고 또 진료시간이 그렇게 길지도 않고 그렇기 때문에 하여간 신선익 위원님 말씀 검토하겠습니다.
● 신선익 위원
실용성이 별로 시급한 상황이 아니고 실용성이 많지 않다고 생각돼가지고 기존에 번호표 가지고도 운영을 할 때에 충분하다 이런 취지의 생각을 하신 것 같은데 그건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검토하겠습니다.
● 신선익 위원
그렇게 있으니까 대기환자들이 나름대로 내가 몇 시간, 30분 후에 진료순서가 되는구나, 표시가 되어서 짐작을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이름이 노출이 되면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라고 하는데 진료대기실 앞이니까 원무과 앞에 이런 대중 있는 데가 아니고 그래서 괜찮지 않나 싶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이것은 살펴보겠습니다.
● 신선익 위원
그다음 쪽 4번에 보면 여름철 해충에 대한 유충들이 사는 그런 부분을 방역활동을 하는데 대부분 보면 물웅덩이나 하수도 아니면 또 습지 이런 곳에 유충들이 알을 낳아서 부화를 합니다.
그런데 저번에 어떤 시민이 그런 말씀하시는 거예요. 일반 타이어수리점이나 교체하는 카센터 이런데 폐타이어에 여름철에 상당한 모기유충이 발생한다는 거예요.
● 보건소장 이종필
그 안에 물이 고여 있는 것 얘기하시는 겁니까?
● 신선익 위원
예. 타이어는 구조적으로 야외에 방치됐을 경우에 비가 오거나 하면 무조건 물이 고이게 돼 있죠. 그걸 쌓아놓기 때문에 그 안에서 엄청난 양의 모기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도 방역을 해야 되는데 이게 방역가지고는 쌓아놓는 걸 갖다가 헤쳐가면서 약품을 뿌릴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결국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카센타나 타이어수리점에 사업주나 직원들한테 어떤 그런 행정지도나 계도를 해서 비에 노출이 되지 않는 그런 방법으로 폐타이어를 보관하는 비가림시설을 해 놓고 보관해 달라라고 하는 어떤 그런 지도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씀을 하셔서 전해 드립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관내 이걸 찾아보겠습니다.
● 신선익 위원
그리고 우리 시민 중에서는 국내 코로나발생 초기에 2월달이죠, 2월 말쯤에 대구·경북지역에 방문했던 3분(명)에 환자 이후에는 발생한 적이 없죠, 아직. 있었나요?
● 보건소장 이종필
우리 지역에는 2월 22일날 2명 발생했고 4월인가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는데.
● 신선익 위원
하여튼 3명이죠.
● 보건소장 이종필
3명입니다.
● 신선익 위원
그래서 참 그래도 다행인데 그동안 방역에 애쓰시고 또 언제 종식될지도 모르는 이런 기약 없는 방역사업에 우리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우리 관계공무원여러분들 참 수고가 많으시다는 그런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요.
이 자리에서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 하여튼 앞으로도 계속 애써달라는 그런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선익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일찍 찾아온 기후로 모기 또 그런 유충의 문제들에 대해서 계속 위원님들마다 방역소독에 대한 당부와 방법론 이런 부분들 말씀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다음은 김명길 위원님 부탁드립니다.
○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지난 12월에 발생된 코로나19로 인해서 현장에서 너무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씀으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뒤에 계시는 계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코로나19 관련된 부분은 많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질본에서 발표한 내용, 공식적인 발표하진 않았습니다마는 전문가들이 말씀하시는 부분 중에 하나 핵심적인 내용은 온도가 상승할수록 코로나19가 확장세가 줄어들거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확장세가 줄어드는 게 아니고 점점 집단감염이 발생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저희가 7월이면 여름 성수기시즌이 시작이 되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네.
● 김명길 위원
소장님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 보건소장 이종필
이 전염병이 당초 2월달 한창 기승을 부릴 때 전문가들은 다 그랬죠. 온도가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지면 다 없어질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WHO에서도 이게 어디서 발생됐는지 원인도 못 찾고 있는 병입니다. 그래서 지금 아프리카 같은 데서도 기승을 부리는데요. 제가 봐서는 끝날 날이 참 멀리 남았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 김명길 위원
이게 2003년도에 사스하고 거의 유행속도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결과론적으로는 약이 개발되면 감기수준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확산속도가 상당히 빠른데 여기 우리 지역 같은 경우는 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방문을 하다 보니까 지역에 있는 정주민들 이외에도 방문객들에 대한 우리가 관리를 일일이 다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까 걱정입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우리 시민들 중에서도 저번에 이태원 건도 있었지 않습니까?
● 김명길 위원
네.
● 보건소장 이종필
사실 젊은층들이 생각지도 못하게 많이 갔다왔더라고요. 그렇다고 8만 시민을 다 체크할 수는 없는 거고. 그리고 관광객이 언제 뭘 가지고 올 지도 모르는 것이고 사실 방역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참 진짜 어렵습니다.
● 김명길 위원
상인들께서 어렵고 힘들어하시는 부분이 경기가 없는 것도 물론 경기가 없지만 방문객이 혹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을 할까봐서 상당히 두려워 하시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고생이 많으신데 이 부분은 국가적인 재앙이기 때문에 답답한 마음밖에 없습니다.
하여튼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요.
일단 방문보고물품사용내역 본위원이 2018년도, 2019년도 내용을 보니까 물품수불 내용하고 사용내역 중에 가장 많은 게 란셋 채혈침하고 디나펜플라스타 진통소염제 이게 가장 많은데 방문보건활동하실 때 증상들이 제일 많은 증상들이 어떤 증상들이 있습니까, 우리 시민들께서?
● 보건소장 이종필
방문보건이요?
● 김명길 위원
네.
● 보건소장 이종필
그건 약간 저소득층. 그런 분들을 선정대상이 따로 있고요. 그중에 와상도 있고 저희 전문 간호사분들이 거의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게 디나펜플라스타 진통소염 가장 많이 쓰이는 건가요? 수불내역중에 가장 많길래 우리 시민들께서 많이.
● 보건소장 이종필
사실 약 명칭까지는 정확히 제가 지금.
● 김명길 위원
진통소염으로 돼 있더라고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치매안심과 관련돼서는 기저귀용품이 가장 많은 것 같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건 용품 여기에 대한 사용이 가장 많은 부분이 방문하실 때 우리 시민들께서 주로 치매안심은 기저귀용품이 가장 많을 거라고 제가 생각을 했고요. 방문보건 물품사용을 할 때 보니까 진통소염과 관련된 약품을 많이 구매를 하셨기에 이런 부분들이 많이 쓰여지는 지에 대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 산부인과 분만실과 관련돼서 소장님 오셨으니까 저번에 시장님께서도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지금 저출산 고민에 많이 빠졌는데 지금 산부인과 분만실 개설과 관련돼서 8월중에 개설하시려고 노력해 주시는데요. 여기에 발맞춰서 공공산후조리원. 그리고 영유아 야간응급의료시설과 관련돼서는 지금 진행을 하고 계시는데 중요한 건 영유아 야간응급의료시스템 구축이 진단장비와 걸맞게 가야 되는데 진단장비 같은 경우는 고가의 장비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차적으로 의사선생님께서 진단을 하셔서 강릉을 또 가야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정말 위급시에 그만큼에 골든타임을 놓칠 수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쉽지는 않겠지만 원스톱 시스템으로 좀 갔으면 좋겠다라는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속초, 인제, 고성, 양양이 하나의 권역으로 묶였기 때문에 이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당초에 계획자체도 그런 방향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산과, 부인과, 산후조리원, 소아과까지 하나의 세팅으로 묶어서 돌아가면 활성화가 되면 소아과도 24시간 돌리게 그렇게까지 하면 좋은데.
그중에 시간은 좀 차이가 나겠습니다마는 당초 道가 생각을 했던 것은 올해 3월 1일부터 우리가 분만취약지역이 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복지부의 지침에 따라서 시설장비구입비가 10억(원). 그다음에 인건비를 5억(원)을 지원해주게 때문에 올해 당초예산은 지났으니까 내년 당초예산 편성해서 내년에 우리는 분만산부인과를 오픈을 시키고. 그리고 道는 그렇게 할 계획이었고 산후조리원은 도에서 사실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1월 중순에 시장님이 도지사님께 건의한 게 2가지입니다.
분만산부인과를 올해 안에 서둘러야 된다는 거 많이 도와달라는 거. 그다음에 차제에 산후조리원까지 같이 해 달라. 같이 가자. 지방비가 얼마 들던간에 그렇게 갔는데 분만산부인과는 지금 3달 반밖에 안됐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윤곽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속초의료원의 설립목적이 보건감염병 의료를 담당하는 데입니다.
그래서 복지부나 道에서는 산후조리원을 약간 좀 생각을 덜하고 있는데 산후조리원이든 그 외에 유사한 거든 간에 산모와 영유아를 케어만 할 수 있다면 명칭이 어찌되든 간에 그걸 추진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시장님께서도... 그게 좀 예민합니다. 의료원을 상대로 난감하기 때문에 설명을 못드립니다.
● 김명길 위원
그 부분에 대한 설명도 시정보고 때 시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제가 질의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산부인과 분만실하고 공공산후조리원, 영유아 야간응급의료시스템이 하나에 소위 말해서 권역으로 갖춰지면 출산율도 증가할 것 같고요. 그리고 공공산후조리와 관련해서는 소위 말해서 출산하고 난 이후에 관리에 대해서도 지자체에서 책임질 필요가 있다. 지금 우리의 분만시스템으로는 인구가 계속 줄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십사 하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고맙습니다.
●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질의를 준비하시거나 그러시는 상황에 저는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릴까 해요.
지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본위원이 제기를 했던 건데 보건소에 관한 주민들 서비스가 점점 강화가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홈페이지 구축이 필요하다. 지금 저희가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속초시청에 들어가게 되어있는 부분이죠. 그런데 2020년 와서 지금 코로나 문제가 발생하면서 사실은 시 홈페이지를 들어가려고 하면 지금은 조금 풀렸지만 아예 이 코로나 관련한 현황이나 지침이나 이런 부분들 쫙 기본적으로 먼저 뜨게끔 그렇게 필요성을 가져갈 정도로 굉장히 지금 보건사업 자체가 중요해졌고.
그리고 지금 저희가 우려하는 바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굉장히 다르게끔 모든 생활의 변화가 있기도 하겠지만 주민들의 감염이라든가 이런 감염병예방 내지는 생활안전에 대한 문제는 점점 우리에게 위기처럼 다가와있을 것이다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런 홈페이지 구축이라는 부분이 빨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리고 정보를 갖고자 하는 주민들에게는 이제는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소장님 이 부분 말씀을 해 주시죠.
● 보건소장 이종필
기존에 있던 거 보건소홈페이지 내용을 예방의학이라든가 방역당국에서 해야 하는 일 이런 전반적인 것은 빠른 시간에 될 수는 없겠지만 업그레이드를 할 생각입니다.
이것은 업그레이드를 해서 주민들이 언제든지 보고 이행을 할 수 있도록 준수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러니까 똑같은 답변이거든요. ‘19년도 행감에 대한 답변 자체를 “지금 그대로 자료 업그레이드하겠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자료를 그 상황에서 주어진, 짜여진 아주 한정적인 면의 상황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건 굉장히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그때 위원장님께서 요구하신 건 알고 있고요. 이것은 우리가 추진을 하다 보니까 보건소 단독으로 어떻게 할 그건 아니더라고요.
자치행정과에서 전반적인 통합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제가 여기서 어떻게 한다 지금 당장 어떻게 답은 못드리겠고 하여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많은 시군이 이미 보건소 독자적인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사실 보건소 입장에서는 인력의 문제 사실 홈페이지 하나를 관리한다는 건 많은 일을 가지고 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그렇게 선뜻 뭔가 책임지면서 가져가겠다 말씀하시기 어려울 것 같다 이런 생각은 듭니다.
작은 요즘 시민사회단체 내지는 뭐 민간위탁기관들조차도 자기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민과 소통하고 이런 부분들인 건데 워낙 보건정책이 강화되고 요구도 많은 상황들에서 이 부분은 좀더 적극적으로 예산과 함께 인력도 필요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시와 함께 논의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추가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방원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방원욱 위원
소장님 하여튼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시고요.
저번에도 보건소로 가서 찾아뵙지 못했지만 직원분들한테도 딱히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할 수가 없어 “힘내세요.” 하고 왔는데 제가 질의를 해 놓고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좀 아파보니 우리 속초에 재활병원 존재의 이유가 없을까요.
이 재활이 뭐냐면 병원에서 입원하고 물리치료를 받고 끝나서 퇴원을 하잖아요. 그다음 과연 어떻게 할 것이냐?
그다음에 주변 친구 중에 소아마비 장애자 친구가 있는데 그것도 나이가 좀 들어가니까 안 아픈 데가 없고 그 다리만 저는 게 아니고 그때그때 치료를 좀 잘 받았겠지만도 서 있지도 못할 지경으로 이제 경과가 된다는 거죠. 이제 그런 사람들이 일을 하면 얼마나 하고 돈을 벌면 얼마나 벌겠습니까?
차상위계층 내지는 저소득층 이래가지고 거기서 해주는 목욕을 자주 다니더라고요. 찜질하려고 그런 차원이고 어르신들 일단은 장애인이 우선이 맞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여유공간들이 있으면 일반인들도 물리치료로만 끝나지 말고 이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영위를 하기 위해서 우리 코로나19도 진행중에 있습니다만 이런 것들이 다 이렇게 극복이 될 수 있는 운동치료나 재활로 극복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죠. 공공성을 띄어서 그런 병원들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좀 듭니다.
우리 소장님 고견을 말씀을 해 주십시오.
● 보건소장 이종필
제가 확인은 못해 봤습니다만 보광병원에서 얼마 전에 재활병동 오픈을 한 걸 알고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님 말씀은 그 외의 시설, 자활시설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 방원욱 위원
전문재활병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그런데 필요는 하지만 과연 장기적인 안목으로 가야 될 것 같은데, 당장 어떻게 병원을 지어서 그걸 하기는 참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방원욱 위원
그러니까 소장님, 장기가 되든 단기가 되든 일단은 우리는 그런 준비를 좀 해야 되겠다. 노령화사회가 다가오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재활병원 존재의 이유가 있다. 그다음에 보광병원에서 하는 건 조금은 다른 차원의 재활이고 물리치료가 조금 업그레이드된 재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거기도 사람이 엄청 많아요.
● 보건소장 이종필
아, 그렇습니까.
● 방원욱 위원
엄청 많고 일부러 유심히 가서 봤더니 사람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필요하구나. ‘그런 것들은 어디든지 어느 장소만 있으면 정확한 진료와 자기 몸 상태를 알고 그것을 물리치료받을 수 있는 그 정도만 되면 재활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일반 조그마한 병원을 가서 오진을 받고 또 그 오진에 의해서 치료를 하고 물리치료해서 낫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병원의료체계는 진짜 여기에 좀 많은 것이 걸려있는 것 같아요. 심장질환이나 이런 재활 이런 병원들이 있으면 인구증가에도 좀 상당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장기가 되든 단기가 되든 우리는 미리 준비를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뭐 전국단위에 좋은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찾아서 우리시에 꼭 필요하다 그러면 빨리 의회에 보고하겠지만 그게 단기가 되든 중기가 되든 하여간 나름대로 파악은 해 보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그리고 우리가 꼭 공공성을 하기 위해서 의료원이 공간이 좁은 의료원을 굳이 그렇게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장소가 정해지면 전문가들도 초빙을 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보광병원에 있다 보니까 어떤 생각이 드냐면 병원에 대한 고용, 젊은이에 대한 고용창출 대단하다고 봐요. 인원이 꽤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병원이 잘 돼서 부흥이 되면 속초에 인구증가에는 진짜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젊은이들이 빠져나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것들과 하여튼 그렇게 연계해서 좀 생각을 해 봤거든요. 나중에 소장님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예. 그다음에 우리가 시를 하나 낭독을 하겠습니다.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제가 보건소를 가급적이면 매일 가서 격려를 해 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걸 어떻게 감사로 표현을 해야 될지 저번에 말씀드렸을 때는 그 방역복을 처음에 입었을 때 심정을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는 그게 방역복이 일상화가 돼간다는 거죠. 그다음에 그때는 날이라도 추워서 입을만 했다, 좋다, 그렇다고 보자 이제는 더워서 방역복에다 대책 좀 세우셔야 됩니다.
질본에서 내려오겠지만 우리도 미리 아이스팩 같은 것도 준비를 하고 그러고 계시는 거죠?
● 보건소장 이종필
네, 하절기 대비해서 예비비로 얼마를 D레벨은 착용을 안하고 D레벨 가지고는 도저히 못버팁니다.
● 방원욱 위원
못 버티시고.
● 보건소장 이종필
그러니까 10분도 못버티니까.
● 방원욱 위원
예, 그럴 것 같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그래서 대체적으로 수술용가운 비슷한 거 그런 쪽으로 변경을 시키고 있습니다.
● 방원욱 위원
그렇게 별 상관이 없는 건가요, 그렇게 해도?
직원들이 문제니까 직원들도 문제가 되는 거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어떻게 보면 위로는 터져있고 밑에도 터져있으니까 그것도 전염력은 우려되지 않냐 이런 생각도 하는데요.
● 방원욱 위원
가서보니까 좀 간편해 졌더라고요.
● 보건소장 이종필
질본에서도 도저히 못당하니까 D레벨 가지고는 못감당하니까 그것도 어느정도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위원
예비비는 그럴 때 쓰라고 있는 거니까 대책을 다른 지역보다 빠른 대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예, 알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시를 읽으려고 했는데 그냥 마음으로 전하겠습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방원욱 위원님 직접 쓰신 시인가요?
● 방원욱 위원
그렇지는 않고.
● 위원장 유혜정
나중에 소장님께 전달해서 직원 여러분들이 함께 그런 마음으로 위로와 격려를 받으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 이영순 부의장님 부탁드립니다.
○ 이영순 위원
한 가지 여쭤보고 싶어서 추가질의를 합니다.
보호자 없는 병실운영. 속초의료원에서만 하죠?
● 보건소장 이종필
네.
● 이영순 위원
사업수행기관이 속초의료원입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네. 그렇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아, 그래요. 보면 1순위가 노숙인, 의료보장제도 혜택이 없는 외국인이거든요. 그분들의 치료 자료가 있습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치료한 실적이요?
● 이영순 위원
네. 많이 받고 있어요?
그러면 나중에 자료를 주십시오.
● 보건소장 이종필
있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럼 자료 요청하시겠습니까?
● 이영순 위원
아니, 준비가 돼 있으신가 봐요.
● 보건소장 이종필
아까 설명 드렸습니다. 2019년도에 연 4,235명이 이용을 해서 1일 평균 16(명).
● 이영순 위원
아니, 그것은 환자수고.
노숙인이 사용하는 거 의료보장제도가 없는 외국인근로자가 이용한 현황.
● 보건소장 이종필
이건 의료원에 별도로 파악을 해 봐야 합니다.
● 이영순 위원
아, 그래요.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자료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노숙인하고 외국인근로자.
● 이영순 위원
외국인근로자 사항을 좀 보고를 해 주시고요.
방금 우리 존경하는 방원욱 위원님께서도 말씀하듯이 지역에 정주여건을 하려면 의료시설이 어떻게 잘 돼있느냐가 첫 번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 관광지지만 교통사항적으로 수도권에서 가까운 출·퇴근도 할 수 있는 인접지역으로 됐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이 의료시설인데 지금 현재는 민간병원이 보광병원이 있죠. 그리고 속초의료원이 있는데 정말 어렵게어렵게 보광병원이 쇠퇴해졌다가 다시 재건을 하고 있죠. 그러한 민간병원이지만 우리 지역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의료시설이다.
그래서 협력을 할 수 있다면 보광병원도 많이 협력을 해서 어쨌든 간에 종합병원이 속초에 존재할 수 있도록 저희 시민이 이번에 중앙산부인과 그러한 애석하게도 그렇게 됐지만. 그런 애석한 일이 벌어지기 전에 저희 행정에서 조금 도울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같이 협약을 해서 이 지역을 위해서 의료사항이 잘될 수 있도록 우리 보건소가 메신저 역할을 좀 해 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료요청이 보호자 없는 병실운영에 1순위 중에서 의료수급권자는 그냥 빼고 노숙인과 외국인근로자 부분에 대한 현황만. 그러면 어떻게 ‘19년도, ’20년도 이렇게 받을까요, 아니면?
● 이영순 위원
3년치 좀 해 주십시오.
● 위원장 유혜정
‘18년부터 ’20년까지 자료준비를 행감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데 그 상황 안에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의료원에 얘기를 해서 별도로 보고달라고 하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런데 피해줄까요. 준비가 다 돼 있겠죠?
● 보건소장 이종필
그렇게 분리가 돼있는지는 사실 잘 모릅니다, 거기까지는.
노숙자라고 돼 있는지 이것은 사실 저희들도 이거까지는 파악을 안해 봤으니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이게 의료원에서 작업을 해야 되는 거고. 한편으로는 통계가 이런 통계는 좀 나와줘야지 될 것 같습니다.
자료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 말씀 드리면 좀전에 방원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재활치료의 부분이 아마도 재활운동이라는 부분으로 치료 이후에 우리가 좀 이루어질 수 있는 기기와 장소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병원에. 이런 어떤 필요성들을 말씀을 해 주신 거죠.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죠?
(질의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보건소 소관에 대한 감사를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 2시 10분부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